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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의 세계관 그리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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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남 저

벨시시울

2007년 08월 14일 출간

ISBN 9788988550786

품목정보 152*225mm2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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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육이 세상교육을 압도한다

벨 교육은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벨 국제학교를 보면서 "어떻게 1-2년 만에 그렇게 명문학교가 될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런 분들에게 나는 자신 있게 세 가지를 말한다.
첫째는 벨이 황무한 토양을 개간하려고 출발한 지 10년의 세월 속에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다.
교육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달란트를 구체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왜"아는 지적은
정확하게 하는데 구체적인 대안이 별로 없다는 것이 한국 교회의 아픔이다. 성경적인 교육이 세상교육에 뒤진다면,
앞뒤가 안 맞는 아야기가 된다. 참된 기독교 교육이 아니든지 무늬만 성경적 교육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둘째는 성경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교재가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그것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훈련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우늬만 있는 교육에 불과할 것이다. 교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인간의 변화이다. 거짓된 자가 진실 된 자로, 악한 자가 선한 자로, 목적 없이 방황했던 자가 하나님을
찾아 목적이 있는 인생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성품의 변화가 뒤따르지 않고 오직 성적 향상에만 집착하는 것은
오히려 더 위험한 인물을 양상하고 있는 위험한 교육이라고 종을 울려야 한다. 성적 향상은 족집게 고액 과외를
통해서 단 시일 내에 충분히 원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벨에서 가르치는 교육교재는 단시일안에
올리는 성적이 아니라 성품의 변화이다. 성품의 변화는 한 번의 감동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성품의 변화이다.
성품의 변화는 한 번의 감동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하나님의 교재인 말씀과 프로그램에 의한 교재를
꾸준히 반복 훈련할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경적인 교육에 의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교재가 없으면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한다는 것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셋째는 탁월한 교사가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교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그것은 무용지물일것이다. 벨 교육에서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은 바로 교사들의 헌신도이다.
벨 국제학교의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공동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교사란 단순한 지식의 전달자가
아니라 몸으로 보여주는 삶의 전달자이기 때문이다.

- 시작의 글 중에서

추천의 글

일반 교육학자로서 30여 년을 한국 교육계에 교육정책도 발표하고 수립하면서 보냈지만 교육에 대한 회의를 많이 가졌다.
그러나 벨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성숙한 영적 삶과 리더로 세워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말씀의 능력
앞에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 정우현 박사(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아주대학교 석좌 교수, 교욱대학원장 역임)

목차

시작의 글

BELL 세계관
1 성경적 교육의 정신
2 삶의 내적 열매
3 창조 신앙의 회복

BLEE 교육
1 성경적 교육의 사명
2 실력이란 무엇인가
3 자신이 능력을 극대화하는 3가지 원리

BELL 벨 5차원 학습법
1 마음의 힘
2 지혜의 힘
3 체력
4 자기관리 능력
5 인간관계

맺는 말
이홍남
이 시대 교회의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사람 은혜와 감동을 받아 정신 없이 헤매는 친구들을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 주일은 거룩하게 지키되 교회 안에서는 살지 말라는 사람 기도의 시간만 늘린 것으로 믿음이 좋다는 평가를 하지 않는 사람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가보다는 지금 행복한가를 묻고 있는 사람 교인은 모두 목사처럼 살아야 된다며 목사를 특별하게 대우하지 말라는 사람 사랑과 책임 그리고 삶의 열매로 믿음의 성숙도를 체크하는 사람 그는 현재 원동연 박사(몽골 국제 대학 총장, 세인 고등학교 명예 교장)와 이종범 박사(현 원광 대학교 교수, 기독학술 교육동역회 실행이사)와 함께 한국 교회에 벨을 창설하여 성경적 세계관과 실력을 갖춘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기독교인은 많으나 기독교의 삶이 없는 이 시대를 진단하면서 벨을 통해 기복주의, 성공주의, 출세주의의 토양을 성경적인 토양으로 조금씩 같아보려고 한다. 지금도 후대를 위하여 물을 길어 황무지에 나무를 심는 사람을 찾아가고 있다. *약력* 1955년 대전에서 출생 벨 교육원장 벨 해외 리더십학교 교장 대전 찬양 장로교회 목사 몽골 국제대학 총장 자문위원 월간 [지혜의 샘] 발행인 *저서* 벨 5차원 성경적 교육(예영) 벨 5차원 성경 공부법, 에베소서(예찬사) 교회의 틀을 깨야 후대가 산다(벨) 성경적 삶으로의 여정(벨) 거룩한 삶으로의 여정(벨) 자유를 향한 여정(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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