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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CLUE TO CHRISTIAN EDUCATION

랜돌프 크럼프 밀러

김도일 역자

솔로몬(도)

2011년 05월 10일 출간

ISBN 97889825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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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의 임무는 신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기독교교육의 목적, 이론 그리고 방법을 보다 자의식적인 신학적 재건으로 뒷받침한다.
신학을 삶 전체와 연관 짓는 데서 그 "단서"를 발견할 수 있고 그 단서로 인해 방법론, 복음 전도
그리고 부모의 협력과 관련된 문제들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교육의 임무는 교회의 교제 속에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학습자들이 얻게 하기 위한
근본적인 도구로서 신학을 활용하는 것이다.

추천의 글

기독교교육의 난제를 풀어줄 단서(clue)는
교수내용과 방법 사이의 간격을 메워줄 적절한 신학의 재발견이다.

그가 말하였던 신학은 기독교교육을 애매하고 두루 뭉실하게 종교교육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는 신학,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하는 말씀의 신학, 계시에로의 희귀를 확증해 주는 신학이었다. 밀러의 주장은
신학적 정통성을 다시 확인하는 가운데 인간의 이성을 더 강조하던 조지 앨버트 코우와 같은 학자들의
신인문주의로부터의 탈피를 의미하는 것이다. 본서는 교회를 교회답게, 교회교육을 철저한 기독교교육
으로만들어 성도들로 하여금 확고한 기독교적 정체성을 갖게 하는 데에 일조하였으며, 지금과 미래에도
그렇게 공헌할 것으로 믿는다.

- 옮긴이 김도일

목차

머리말
옮긴이의 글

1. 단서
2. 초점
3. 근원
4. 피조물
5. 교제
6. 은혜
7. 믿음
8. 기도
9. 행위
10. 사회
11. 권위
12. 종말

맺는말
추천도서
랜돌프 크럼프 밀러
밀러는 성공회 신부이며 기독교교육학자이다. 1952년 이래로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섬기다가 은퇴하였다. 종교교육협회에서 격월로 발행하는 잡지 Religious Education의 편집인으로, 성공회 교과개발부 고문으로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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