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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육 사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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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 SOCIAL THEORY OF RELIGIOUS EDUCATION

조지 알버트 코우

그루터기하우스

2006년 07월 30일 출간

ISBN 9788990942128

품목정보 150*225mm407p6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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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종교교육을 통하여 각 개인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믿었던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종교교육을 하는
목적이 단순히 중교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새로운 창조를 위해 함께 일하는 창조적인 인간, 비판적 성
찰을 할 줄 아는 인간, 즉 자신이 속한 가정이나 교회에만 눈을 돌리는 인간에서 벗어나 더 큰 사회,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구성원이 되게 하는 것이 종교교육의 목적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교사는 학생들을 비판정신
없이 무작정 따라만 하는 "생각없는 예스 맨"을 양산해서는 안되며 탐구정신, 실험정신, 자아비판정신을 가진 교육철학을
소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한 것이다. 저자의 가장 큰 공헌은 종교교육을 사회과학과 신학과 연결지어 체계적인 학문으로
만든 것이다.


이 글의 전체적 토론을 관통하고 있는 것은 개신교 내에 신과 인간 사이의 산업 민주주의라는 뚜렷한 종교 원리가 있다는 확신
혹은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7) 나는 기독교에 영구적인
진보적 요소가 있고 따라서 자기 비판이나 "세상"비판에 대한 동기도 있음을 믿는다. 결과적으로 여기서 생각하는 종교교육은
과거의 기준이 전수되는 과정이 될 뿐 아니라 기준 자체의 개정에도 참여하는 일이 된다. 이 글의 토대가 되는 또 하나의 확신
은 교육 기구와 방법은 건설 중인 구조물에 대해 무관심한 톱이나 망치처럼 정적인 도구가 아니라 살아있고 움직이는 집단생활
의 일부라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가 공립학교에서 독재국가의 목적에 적합한 방법을 사용할 수는 없다. 사회의 목적이 변화
할 때, 교육도 반드시 변해야 한다. 개신교도가 가톨릭의 방법으로 자녀들을 개신교도로 만들 수는 없다. 신과 인간의 민주주의
가 독재의 숨결이 있는 교육 과정에서 성장할 수는 없다.

이것들은 고도의 지성적 관점을 요하는 주제들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종교적 쟁점들이며, 종교 교육가의 일상적 의무에 대해서
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겸손한 교육가가 그 관련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에 대해 안다면 단순히 처방만을 따르는 것보다 더
훌륭히 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이 교회 학교에서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디는 사람들이나 회중과 전체 교우들을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목차


머리말

서론
제 1장 이론의 필요성

제 1부/ 근대교육의 사회적 관점
제 2장 사회적 관점에 대한 일반적 해설
제 3장 새로운 사회교육 이상의 철학적 배경
제 4장 사회화 교육에서의 개인의 위치

제 2부/ 기독교의 사회적 해석이 요구하는 종교교육의 사회적 재구성
제 5장 기독교 교육의 목표
제 6장 교육 계획의 필수 요소들
제 7장 종교적 경험으로서의 교육 과정
제 8장 교육자로서의 교회
제 9장 새로운 커리큘럼 이론

제 3부/ 사회화 종교교육의 심리학적 배경
제 10장 인간의 사회적 본성
제 11장 하나님에 대한 어린이의 신앙
제 12장 어린이의 종교적 한계
제 13장 죄악과의 투쟁
제 14장 성품 성취로서의 학습 과정

제 4부/ 사회적 종교교육의 구성
제 15장 가정의 기독교적 재구성
제 16장 교회 학교
제 17장 국가와 교회의 교육적 관계
제 18장 교파 종교교육 부서
제 19장 교파를 넘어서

제 5부/ 사회적 관점에서 본 기독교 교육의 경향
제 20장 로마 가톨릭 유형
제 21장 교조적 개신교 유형
제 22장 의식주의 개신교 유형
제 23장 복음주의의 교육 경향
제 24장 자유주의의 교육 경향

참고서적 목록
저자 소개 및 역자 후기
색인

조지 알버트 코우
20세기 초 미국 종교교육운동을 주도했던 코우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1862) 로체스터 대학 졸업 후 보스턴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과정 중 신학적 정통주의를 배격하고 경험의 자료에 기초한 과학적 분석방법을 소개받으면서 더 깊은 학문적 관심을 갖게 되었다. 신학공부를 마치고 1888년 독일 베를린 대학에 수학할 기회를 얻었다. 그 기간동안 심리학자 분트, 신학자 리츨과 헤르만 등의 학문적 대가들의 사상을 접한 것은 후일 저자의 사상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1891년 그는 보스턴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종교철학교수(1891-1909)로, 1909년에 뉴욕 유니온신학교 실천신학 주임교수로 옮겼고, 이후 콜롬비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 1927년 은퇴했다. 1951년 90세 를 일기로 그의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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