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교사 진심이면 돼요

  • 1,590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오선화

좋은씨앗(도)

2018년 03월 22일 출간

ISBN 9788958742968

품목정보 130*210mm248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2176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1 1 1 3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교사가 교사에게 건네는 토닥토닥 힐링 메시지

주일학교 교사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교사로 지낸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따스한 에피소드들과, 그 가운데 나타나는 교사의 사명과 비전, 학교와 교회 안팎의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교사로 살아가는 것, 어렵고 힘드시죠? 이 시대에 아이들을 품는 교사로 산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하루에도 몇 번씩 중얼거리거든요. 정말 그만둬야겠다, 정말 힘들다… 그러다가 한 아이가 회복되면 그 기쁨에 다시 하고 다시 하다가 지금도 하고 있지만요. 아마 선생님도 그러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지만, 아이들을 만나며 얻는 기쁨이 참 크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 조금만 더 함께하자는 부탁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부탁드리고, 대화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여건상 책으로나마 대화를 나누고 싶었어요. 선생님 바로 앞에 앉아서 얘기 나누는 것처럼 편하게, 정직하고 솔직하게 적어보려고요. 이 책이 지친 선생님의 마음에 힘이 되는 선물이 된다면 좋겠어요. 꼭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며 진심을 다해 썼습니다. 선생님,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분명 선생님 덕분에 행복할 거예요. 선생님의 진심이 아이들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닿기를 기도합니다.” - 본문에서

* 초판본 한정 ‘진심카드 1세트(10장)’ 선물S
진심카드란?
진심카드는 오선화 작가의 청소년을 위한 책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좋은씨앗) 중에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만한 문장을 가져와 담은 명함 사이즈의 카드입니다. 진심 카드로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진심을 전해보세요. 공과나 심방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고 난 후 느낌을 세 단어로 표현하자면 ‘감동’, ‘사랑’, ‘눈물’이다. 지금 교회학교 선생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이다. 이 책에는 감동과 사랑과 눈물로 교회학교 교사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오선화 작가의 따스한 마음이 담겨 있다. 그 따스함이 얼마나 큰지, 이 책을 읽고 나면 풀이 죽어 있고 지쳐 있는 선생님들에게 회복의 기운이 밀려올 것이라 믿는다. 지금 교회학교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뿐 아니라 주변의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다.
_ 이정현 군산 드림교회 청소년부 목사, 『중고등부, 믿음으로 승부하라』 저자

교사로서 제자들이 성적에 상관없이 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날 교육환경 속에서 상처 입은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저자는, 교회학교 교사로서 아이들의 삶에 성큼 다가선다. 밤새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울어준다. 그래서 이 책은 한없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교사의 본분이 무엇인지, 학교가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살피게 한다. 초등학교 시절, 나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주시고 토스트를 맛있게 구워주셨던 교회 선생님 생각이 났다.
_ 김태현 백영고등학교 교사,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 저자

역시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능력이 아니라 진심이라는 걸, 오 작가를 보며 깨닫는다. 그 진심은 그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믿는다. 선물은 열어봐야 알 수 있다. 선물은 남에게 주지 않고 내가 사용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주어진 진심이란 선물을 먼저 사용해본 사람이 쓴 리뷰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을 온 맘 다해 사랑하고 지켜주는 제2, 제3의 써나쌤이 나타나리라 기대하고 응원한다.
_ 전효실 방송인, 라이프코치, 커넥션교회 사모

목차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1부 진심이면 돼요

1. 우리, 진심은 여전히 있잖아요

2. 진심의 관계를 형성하는 요소가 있어요
처음은 ‘공감’이에요/두 번째는 ‘포용’이에요/‘신뢰’했으면 좋겠어요/‘시간’과 ‘물질’이 필요해요

3. 진심의 다이어리
진심값/절벽 끝에서/청소년이 좋다/너머/인생샷‘


2부 사랑이면돼요

1. 언제나 사랑이 먼저인걸요
받은 걸 돌려준 게 아니었어요/우리가 먼저 그 사랑에 젖었으면 좋겠어요

2.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어요
우선 치킨이죠/이번에는 ‘품’이에요/이번에는 ‘편’이에요/그 다음은 ‘들어줌’이에요/
이번에는 ‘기다림’이에요/마지막은 ‘한 사람’이에요

3. 사랑할 때 기억할 게 있어요
‘그래서’가 아닌 ‘그래도’예요/이번에는 ‘아이가 느낄 때까지’ 하자고 말씀드릴게요/
사랑은 ‘부메랑’이에요

4. 사랑의 다이어리


3부 마음이면 돼요

1. 천국까지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요

2. 지금의 천국을 사는 마음도 중요해요
생각보다 아름답다는 것, 아세요?/생각보다 큰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아세요?

3. 마음의 다이어리
못난 마음/이런 생각/천국의 식사/예배/이 자리에 있는 이유

오선화
청소년 활동가 겸 상담사이자 작가이다. ‘청소년들과 밥 먹는 사람'이라는 활동명을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써나쌤'으로 불린다. 청소년들을 만나기 전에 「성경태교동화」로 데뷔해 ‘헬로 베이비 태교학교'의 팀장을 역임한 작가는 태교부터 청소년까지 가정의 품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듣고 나누며 자란 아이들이 건강한 청소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그저 과정일 뿐이에요」, 「교사, 진심이면 돼요」,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