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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렌시아를 찾아서

교회와 세상을 향한 작은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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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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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30일 출간

ISBN 978898975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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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세상을 향한 작은 외침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2021년 여름부터 2023년 2월까지 매주 하나씩 쓴 칼럼이다. 마스크를 쓰고 쓴 글이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여정 속에 쓴 글이다. 글을 쓰며 행복했다. 기쁨과 슬픔, 고뇌와 행복이 교차했다. 목사는 글과 뗄 수 없는 직이다. 한 주에 적어도 세 편 이상의 설교 원고를 쓴다. 대단한 창작 활동이다. 그러니 모두가 작가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사물과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르다. 목사도 마찬가지다. 그 다름이 글을 만들고 설교를 만든다. 매주마다 칼럼의 주제가 떠오르고 착상된 것이 놀랍고 기뻤다. … 탈고를 위해 인내는 필수다. 책을 읽고 주제를 연구한다. 책상에 앉아 오래 글을 쓴다. 고된 작업이다. 설교문까지 작성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더욱 그렇다. 인내가 필요하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요구된다. … 코로나19가 더욱 세차게 밀어붙였다. 모든 것이 추락해 가나 싶었다. 지표 상승은 사라지고 하강만 보였다. 이런 예측 불허의 날에도 내일을 꿈꾸며 글을 썼다. 글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자유 여행이다. 과거로, 현실로 또한 미래로의 여행을 자유롭게 만든다. 실현하지 못한 나의 꿈도 꾸게 만든다. 그런 자유로운 작업과 여행이 글쓰기다. 

<에필로그에서>


목차


추천의 글 004

프롤로그 고뇌가 생각과 글을 타고 작품이 되다 008


Part 1 2021년 여름

01 퀘렌시아 _ 안식처가 있는가? 016

02 제로백 _ 숫자가 크다고 다인가? 020

03 잿방어 _ 더 성장할 수 있을까? 024

04 말재주 _ 말의 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 027

05 리더십의 그림자 _ 심령이 건강한가? 031

06 말의 품격 _ 말이 향기로운가? 035

07 거울 뉴런 _ 공감 능력은 어떠신가요? 039


Part 2 2021년 가을

08 순교자 _ 진짜인가? 044

09 강아지 친구 _ 왜 강아지를 좋아할까? 048

10 독서 예찬 _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051

11 큰 부모, 작은 부모 _ 누가 존경받는 부모인가? 054

12 다이아몬드 공기놀이 _ 사람과 잘 지내는가? 058

13 푸른 호수 _ 어디서 위로를 얻는가? 062

14 무병장수 _ 노후의 건강 운영 방식이란? 065

15 인천 공항 가는 길 _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068

16 잠시 멈춤, STOP _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단 말인가? 072


Part 3 2021, 2022년 겨울

17 알바트로스 _ 거꾸로 살고 있는가? 076

18 리베르타스 libertas _ 자유에 감사하는가? 080

19 카르페디엠 Carpe Diem _ 순간에 충실한가? 083

20 명언집을 만들자 _ 좋은 글은 적고 있는가? 086

21 일주일의 행복 _ 예배의 기대가 있는가? 089

22 웃으며 살자 _ 유머 감각은 몇 점인가? 092

23 난세의 지도력 _ 어떤 지도자이고 싶은가? 095

24 바람이 불면 _ 초라해 보인 적은 언제였는가? 098

25 어처구니없는 _ 넘어질까 늘 조심하는가? 102

26 야생 거위 _ 공짜를 좋아하는 편인가? 105

27 아버지의 길 _ 세속화되지 않았는가? 108


Part 4 2022년 봄

28 성경과 괴물 _ 계속 변하고 있는가? 112

29 너무 큰 꿈인가? _ 고난 없는 세상이 가능할까? 116

30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_ 여전히 은혜 가운데 있는가? 119

31 아들은 웃는다 _ 아버지가 생각나는 추억의 장소는? 122

32 스승 _ 잊을 수 없는 스승은? 125


Part 5 2022년 여름

33 첩첩남남 _ 아직도 화를 잘 내는가? 130

34 행복과 불행 _ 모든 것이 경이롭지 않은가? 133

35 천국과 지옥 차이 _ 자세와 태도가 바른가? 136

36 좋은 심리 습관 _ 자신에게 자비한가? 139

37 나는 어떤 부류인가? _ 기분을 잘 관리하는가? 143

38 관계를 돌아보자 _ 관계에 힘을 빼고 있는가? 147

39 파ㆍ버디ㆍ보기 _ 위로를 잘 주고받는가? 150

40 세계 여행 _ 아주 싸게 세계 여행하고 싶은가? 153


Part 6 2022년 가을

41 가을이 왔구나 _ 뭐가 더 필요한가? 158

42 까칠하게 살아보자 _ 넘어지면 잘 일어나는 편인가? 163

43 강지 예찬 _ 반려견을 키우는가? 166

44 교회 사업가 _ 사랑이 있는가? 169

45 새하멍 _ 새벽하늘을 쳐다보는가? 172

46 기쁨 공식 _ 나만 힘들까? 175

47 죽음 앞에서 _ 절망에 맞닥뜨렸을 때? 178

48 가장 강력한 항암제 _ 감사하며 사는가? 181

49 미국의 부촌 선시티 _ 살아있으니 행복하지 아니한가? 184


Part 7 2022, 2023년 겨울

50 언더독의 반란 _ 약해서 이제 할 수 없다고? 188

51 월드컵 때문에 행복하구나 _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가? 191

52 김혜남과 김형석 _ 기적을 경험하고 싶은가? 195

53 계묘년 굳뉴스 _ 나이에 걸맞은 인격으로 사는가? 198

54 거안제미(擧案齊眉) _ 존중하며 사는가? 201

55 세 가지 사자성어 _ 수모를 당해 보았는가? 204

56 생존의 비밀 _ 약함을 인정하고 사는가? 207

57 여호람 이야기 _ 착하게 살고 있는가? 210

58 쇠퇴기로 접어든 한국교회 _ 평생 기도 제목이 있다면? 213

59 호모볼라 _ 결국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217

60 고수가 되어보자 _ 교양과 인문학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220

61 안전거리 유지하기 _ 분수를 알고 선을 넘지 않는 법은? 224

62 뒤집기 한판 _ 스트레스 관리의 비결은? 227


에필로그 입구와 출구가 있어 행복하다 231

참고 도서 235


본문 펼쳐보기


투우장 한쪽에 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역이 있다. 투우사와 싸우다가 지친 소는 자신이 정한 그 장소로 가서 숨을 고르며 힘을 모은다. 기운을 되찾아 계속 싸우기 위해서다. 그곳에 있으면 소는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소만 아는 그 자리를 스페인어로 퀘렌시아(querencia)라고 부른다. 피난처, 안식처라는 뜻이다. 퀘렌시아는 회복의 장소다.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 힘들고 지쳤을 때 기운을 얻는 곳, 본연의 자기 자신에 가장 가까워지는 곳이다. 산양이나 순록이 두려움 없이 풀을 뜯는 비밀의 장소, 독수리가 마음 놓고 둥지를 트는 거처, 곤충이 비를 피하는 나뭇잎 뒷면, 땅 두더지가 숨는 굴이 모두 그곳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만의 작은 영역.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에 나오는 글귀다.


퀘렌시아! 나에게도 퀘렌시아가 있었다. 어릴 적 마을 뒷산, 동네 집 앞 철길, 집 건너편 엿장수 아저씨 집, 간혹 친구들과 일을 도와주고 엿을 얻어먹었다. 대학과 신대원 시절 주먹만 한 좁은 기숙사 방, 네 명이 함께 사용했다. 그래도 그곳이 행복했다. 유학 시절 작은 월세 아파트, 자주 찾은 동네 빵집들, 간혹 떠나는 긴 여행 자동차 드라이브, 파네라 빵집, 시카고 호수 변 글렌코 해변, 뉴저지 오버팩 공원, 뉴욕 플러싱 도산꼬 일본 국수집, 로드아일랜드 친척 형님댁 앞 바닷가, 시카고 알링튼 하이츠 공원 그리고 집 앞 아주 작은 공원 프로스펙트 하이츠, 여기서 자주 이른 아침과 저녁에 묵상 기도를 올렸다. 모두 추억의 퀘렌시아다.


추천의글


이 책은 하나님의 손으로 쓰신 것과 같은 성경을 마음에 담은 자의 시선으로 인간사나 사물을 보고 나온 신앙고백서입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높이고 예수님 안에서 받은 구원의 영원한 복으로 결론을 내리시는 옥 목사님의 글들입니다. (서문강 목사, 중심교회 원로)


옥 목사님께서 목회 현장에서 겪은 수많은 고난과 경험들은 매우 특별합니다. 특히 목회 가운데 겪었던 고난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생생하게 지켜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옥 목사님의 목회 인생 가운데 어떻게 개입하셨고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나타내셨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성회 목사, 주님의교회 담임) 


오랜 친구이자 동역자인 옥광석 목사님께서 이번에 책을 출간하신다고 하셔서 단숨에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삶의 깊은 원리를 담은 것은 물론이요 오랜 시간 연구한 우리 삶의 실용적인 통찰을 담고 있어서 모든 사람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책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조운 목사, 울산대영교회 담임) 


자기의 삶이 뒷받침되지 않고 대변되지 않은 글은 결코 유희일 수밖에 없는데, 옥 목사님의 글에는 진실함이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거의 40여 년 동안 옥 목사님의 옆에 있었기 때문에 글의 진실성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구인본 목사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옥 목사님의 글을 참 좋아합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너무도 진솔해서 좋습니다. 소박하고 꾸임이 없는 자연스러움이 좋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넓음과 균형이 좋습니다. 거기에 더해, 담대하고 거침없기도 해서 더 좋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솔직히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들조차 따뜻하게 담아냅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옥 목사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김건우 목사, 좋은씨앗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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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광석
옥광석 목사는 마음이 따뜻하다.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글과 삶과 설교를 통해 묻어 내려고 애를 쓴다. 어릴 때부터 일찍 기독교 에 입문하여 바른 신앙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내적 방황도 많이 했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 소탈하고 인간적이고 겸손한 주님의 마음을 본받으려고 애를 쓴다. 최근에는 목회 현장에서 뜻하지 않은 큰 시련도 겪었다. 이 시련을 목회 창작 활동의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하고 있다. 옥치상 목사(부산성동교회 원로)의 아들이다.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와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담 임)의 사촌동생이기도 하다. 부친은 평생 농막 지대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목회했다. 아버지가 영적 스승이다. 사촌 형들 로부터도 많은 목회적 지혜를 얻었다. 옥광석 목사는 현재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소재한 동도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남양주에 위치한 천마산기도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달라스신학교(S.TM)를 졸업했다.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에서 목회학박 사(D.Min) 과정 중인데, 요즘은 사역의 부담으로 쉬고 있다. 서울사랑의교회, 뉴욕퀸즈장로교회, 시카고헤브론교회에서 오랫동안 부목사로 섬겼다. 개척의 힘겨움도 알고 있다. 실패의 아픔도 겪었다. 옥목사 큐티(www.oakmocsaqt.org)의 운영자로 일상과 말 씀 속에서 얻은 영감으로 지금도 글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그는 상식과 기본이 통하는 사회와 목회를 꿈꾼다. 아내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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