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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잠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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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ATAN NEVER SLEEPS

펄 벅

은하랑 역자

길산(도)

2006년 10월 02일 출간

ISBN 8991291090

품목정보 125*190mm2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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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펄 벅의 1962년 작. 중국 광동성에 신에 대한 믿음 하나로 선교를 온 두 신부와, 중국의 두
청춘남녀가 예기치 않은 격변에 휩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종교적 토양이 척박했던 모택동 시절의 인간적 사랑과 종교, 이
념의 문제를 흥미진진한 소설적 장치를 통해 구현한 작품이다.

사역의 임무를 띠고 아일랜드에서 건너온 두 신부와, 젊은 사제 오배논을 가슴 깊이 연모하는 중국 여인 수란,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두 신부를 무자비하게 괴롭히지만 마음 깊이 선(善)에 대한 동경을 간직한 홍위병 대장 호산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외래 종교인 천
주교가 두 신부의 인간적이고도 자기성찰적인 힘으로 중국의 한 시골 마을에 토착화되는 과정은, 종교를 떠나 인간이 가진 믿음의 힘이
란 얼마나 큰가를 웅변한다.

추천의 글


펄 S. 벅의 「사탄은 잠들지 않는다」는 하느님을 충실한 마음으로 따르고자 하는 두 사제들의 고뇌를 날카로운 필체로 그려낸 한 편
의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인간적인 고뇌 앞에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가는 사제들의 모습은 고故 윤동주 시인
이 이야기한 "죽는 날까지 부끄럼 없는 삶"의 또 다른 깊은 철학적 성찰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이야기 하
는 그 사랑. 태초의 인간에서부터 마지막 날까지 계속될 이 사랑에 대해 진정 변하지 않는 숭고한 인간적 사랑을 그리는 이 소설이 부
디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기를 희망합니다. - 정의철 신부 (가톨릭대 성신교정 부총장)

목차


서문

추천사

두 신부

수란

빛과 그림자

펄 벅
미국에서 태어난 지 수개월 만에 선교사였던 부모를 따라 중국에서 10여년간 어머니와 왕 노파의 감화속에서 자랐다. 그후 미국으로 건너가 우등으로 대학을 마친 그녀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남경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17년 중국의 농업기술박사인 John L. Buck과 중국에서 결혼하여 딸을 낳았는데 정신박약아였다. 그 딸에 대한 사랑과 연민은 그녀가 작가가 된 중요한 동기였으며, 1950년작 [자라지 않는 아이]는 그 딸에 대해 쓴 작품이었다. 그 외에도 중국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작품이 있다. 1931년작 [대지]로 1938년 미국의 여류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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