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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주의와 국가주의를 넘어서

하나님의 창조와 아브라함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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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나눔사(도)

2024년 03월 26일 출간

ISBN 9788970279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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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주의와 국가주의를 넘어서


오늘 인류 사회를 지배하는 철학은 과학주의와 국가주의다. 물질의 존재와 변화, 인과관계와 법칙을 탐구하는 과학주의의 철학적 원리는 유물론과 기계론이다. 자연과학뿐 아니라 사회과학과 역사학, 인문학과 철학조차 유물론과 기계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므로 학자들이 물질의 존재와 변화, 인과관계와 법칙을 넘어서 인생과 역사의 의미와 목적을 말하기 어려우며, 물질과 육체를 초월한 생명과 영혼의 자유와 가치를 생각하기 어렵다. 유물론과 기계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생명과 영혼은 설 자리를 잃고 살아 숨쉬기 어렵다.


국가주의의 철학적 원리는 ‘강한 자가 약 한자를 잡아먹는다’는 약육강식(弱肉强食)과 ‘우월한 자가 이기고 열등한 자가 진다’는 우승열패(優勝劣敗)다. 짐승세계의 생존경쟁을 설명하던 생물학적 원리가 국가들의 세계에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과학주의를 만들고 국가주의를 주도한 인도 유럽어족


어떻게 과학주의와 국가주의가 인류 사회를 지배하게 되었는가? 순수한 과학을 바탕으로 과학혁명을 일으키고 국가주의를 최고로 발전시키고 강화한 것은 인도 유럽어족이다. 고고학자 마리야 김부타스에 따르면 이들은 카스피해와 흑해 위쪽에서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초원지대에서 말과 소, 수레와 무기를 가지고 호전적인 전투조직을 발전시켰다. 인도 유럽어족은 국가 문명이 형성된 후 4천 년 전쯤부터 서쪽으로는 유럽으로 남쪽으로는 인도로 침입하여 정복자로서 세력을 확장해갔다. 국가주의문명의 지배자와 정복자로서 인도 유럽어족의 언어는 일찍이 유럽, 러시아, 인도(산스크리트어)를 지배했고 근현대에 이르러 북미와 남미로 확산되었고 오늘도 세계 인류 사이에 널리 통용되고 있다.


인도 유럽어족이 이룩한 유럽문명의 두 기둥은 그리스철학(헬레니즘)과 히브리 기독교 정신이었다. 중세 때까지는 그리스철학의 고결한 형이상학과 기독교의 초월적 하나님 신앙이 유지되었다. 근현대에 이르러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산업혁명이 일어나 부와 권력이 확대되었을 때 유럽인들은 그리스철학의 고결한 형이상학과 기독교의 초월적 하나님 신앙을 버리고 과학주의와 국가주의로 치달았다. 과학주의의 유물론과 기계론을 바탕으로 국가주의의 약육강식과 우승열패의 이념을 앞세워 식민지 쟁탈전을 벌임으로써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집단적인 인종학살을 자행했다. 이로써 유럽문명은 도덕과 정신의 파탄에 빠졌다.


인도 유럽어족이 주도한 서구 문명의 정치사는 계급투쟁과 권력투쟁을 통하여 권리를 확보해 온 역사다. 따라서 권리(rights)가 곧 법(rights)이고 정의(righteousness)가 되었다. 권리와 권리 다툼에 기초한 민주주의는 불안하고 허약하다. 서로 자기 권리를 내세우며 다툰다면 어떻게 사회와 나라를 이루어갈 수 있겠는가? 여성과 남성이 서로 권리를 주장하더니 젊은 여성이 젊은 남성을 혐오하고 젊은 남성이 젊은 여성을 혐오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한다고 학생인권조례를 만들고 학생 인권을 선언했더니 학생과 학부모가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하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다. 과학주의와 국가주의가 지배하는 오늘의 사회와 학교에서 인간의 생명과 정신을 살리고 높이는 인간교육은 불가능하다. 가정과 사회에서 인간의 생명과 영혼은 갈수록 작아지고 희미해진다.



어떻게 우리는 과학주의와 국가주의의 포로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_히브리 기독교 정신과 한민족의 종교문화적 전통에 힘입어


땅과 다른 민족들의 정복자였던 인도 유럽어족이 형성하고 확산시킨 과학주의와 국가주의를 극복하고 순화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인류 문명사에서 보면 과학주의와 국가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분명한 정신과 힘을 가진 것은 히브리 기독교 정신과 한민족의 정신문화 전통이다.



국가주의의 중심을 뚫어낸 히브리 기독교 전통


아브라함은 히브리 기독교 정신의 역사를 시작한 사람이다. 정복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던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제국의 농경 정착 생활에서 벗어나 아브라함은 ‘신이 다스리는 나라’를 꿈꾸며 떠돌이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후손이 만든 나라 이스라엘은 ‘신이여 다스리소서!’를 뜻한다. 처음에 200년 동안 이스라엘인들은 하나님만이 그들의 왕이라면서 왕 없는 나라를 유지하였다. 그러다 주위 국가들의 침략과 정복으로 어쩔 수 없이 인간을 왕으로 세우게 되었다. 머지않아 이스라엘 왕국은 남과 북으로 분열되었고 강대국들인 이집트, 아씨리아, 바빌론, 페르시아, 시리아, 로마에 이르기까지 천년이 넘는 오랜 세월에 걸쳐 강대국들의 끊임없는 침략과 정복을 당했다. 이스라엘인들은 오랜 세월 나라 없는 식민지 백성으로 살아야 했다.


강대국의 억압과 지배가 가혹할수록 정의롭고 평화로운 신의 나라를 향한 그들의 염원과 열망은 더욱 깊고 커졌다. 그들은 그들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해방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고, 인생과 역사의 공동체적 진리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인들은 어떤 자연조건과 환경에도 어떤 역사적 현실과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과 더불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확립하였다. 이들은 천년이 넘는 세월 속에서 강대국들의 침략과 정복, 억압과 수탈 속에서 고통을 당하며, 정의와 평화의 나라에 대한 사무친 염원과 열망, 믿음과 희망을 이어왔다. 이러한 이스라엘인들의 삶과 믿음을 담은 성경의 이야기는 과학주의와 국가주의를 극복하고 승화시킬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인 힘과 깊은 지혜를 품고 있다.



하늘을 우러른 한민족의 생명 체험과 깨달음


히브리 기독교 전통과 함께 과학주의와 국가주의를 극복하고 정화할 수 있는 가장 풍성한 정신과 힘을 가진 전통은 한민족의 정신문화 전통이다. 세계정신 문화사에서 한민족은 가장 특이한 종족이다. 아프리카에서 현생 인류가 세계로 뻗어나갔던 10만 년 또는 5~6만 년 전쯤부터 해 뜨는 동쪽을 향해 유라시아 대륙을 거쳐 그 대륙의 끝인 한반도와 만주까지 이른 종족이 한민족이다. 인류가 국가 문명을 형성하기 훨씬 전부터 한민족은 주어진 땅을 밟아버리고 하늘을 우러르며 밝고 따뜻하고 아름답고 풍성한 삶을 찾아서 길고 먼 여행을 하였다. 오랜 세월 여행하는 동안에 한민족은 하늘을 우러르는 고결한 이념을 체화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생명 사랑을 체득하였다.


건국 설화에 따르면 한민족은 하늘을 열고 나라를 세웠다고 하여 ‘밝고 바르고 큰’(光明正大) 하늘을 우러르는 천손(天孫) 의식을 드러냈다. 또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이치로써 교화하는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이념을 제시하고 ‘아침의 땅’을 뜻하는 아사달(朝鮮)에 나라를 세웠다. 건국 설화에 나타난 이념과 뜻은 약육강식과 우승열패의 국가주의 이념을 극복하고 승화할 힘과 지혜를 보여 준다.


생명친화적인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특징은 언어에도 잘 나타나 있다. 한국어는 상대를 주체로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다. 문장을 주도하는 것은 주어가 아니라 객어(상대어)다. 상대에 따라 술어가 달라진다. 한국어처럼 상대를 높이고 받드는 존댓말이 발달한 언어는 없다. 특히 형용사와 부사,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한 것도 상대(인식대상)를 주체로서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드러내고 받들려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민족은 자신의 정신 문화적 주체성과 정체성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한민족은 놀라운 건국 설화와 언어를 만들었으나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 때까지 자신의 문자를 만들지 못하고 자신의 경전과 철학을 닦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결국 한민족은 새로운 민주국가를 세우지 못하고 일제의 식민지가 되고 해방된 다음에도 통일된 국가를 이루지 못하고 분단국가가 되고 말았다.



히브리 기독교 정신과 한민족의 만남


한국의 근현대는 동서문명의 만남과 민족의 주체적 자각으로 전개되었다. 한민족은 나라가 망하고 식민지가 되는 비극 속에서 서양의 정신문화, 기독교 신앙, 민주 사상, 과학사상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자신의 정신 문화적 주체성과 정체성을 자각하고 자신의 생명력과 정신력을 맘껏 분출하게 되었다. 한민족과 서양문명의 만남에서 정신 문화적 핵심은 한민족과 히브리 기독교 신앙의 만남이었다.


나라가 망하고 바빌론 제국의 포로 생활을 하면서 이스라엘인들은 하나님의 창조신앙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아브라함의 신앙을 심화하고 강화하였다. 한민족은 나라를 잃고 식민지가 된 상황에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그러므로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제국을 탈출한 아브라함의 이야기,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는 모세의 이야기, 로마의 식민지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벌인 예수의 이야기는 그대로 한민족의 이야기가 될 수 있었다. 나라를 잃은 식민지 백성의 경험을 했기 때문에 한민족은 누구보다 히브리 기독교의 신앙 전통을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자신의 삶과 신앙으로 만들 수 있었다.


한민족과 히브리 기독교 전통의 만남은 한민족이 자신의 정신문화적 창의성을 발휘하여 산업을 일으키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민주시민으로서 민주공화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오늘 인류는 과학주의와 국가주의의 포로 생활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물론과 기계론을 극복하고 생명과 영혼이 살아 숨쉬는 생명과 영의 세계를 열어가야 한다. 국가주의의의 진영논리·당파싸움에서 벗어나 서로 살리고 서로 길러주고 서로 높여주는 상생과 공존의 나라를 열어가야 한다. 하늘을 우러르며 고결한 이념을 체화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생명사랑을 체득한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전통과 불의한 강대국들의 침략과 정복 속에서 정의와 평화의 나라에 대한 신념과 열망을 길러온 히브리 기독교 전통의 만남이 인류가 과학주의와 국가주의에서 벗어나는 데 큰 힘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과학주의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창조

1. 시간과 공간을 창조한 하나님

2. 공허와 혼돈을 넘어서 창조된 자연생명의 세계

3. 없이 계신 하나님; 신의 죽음과 부활

4 사람; 흙과 숨

5. 성육신과 지천태(地天泰)

6. 선과 악의 피안

7. 선악과와 타락; 열매를 따 먹는 삶과 열매가 되는 삶

8. 결혼은 하나님의 선물

9. 행복의 조건; 소통과 일치

10. 몰라주는 마음

11. 그리스도교의 죄론

12 사람아, 네가 어디 있느냐?

13. 흙으로 돌아가라

14. 인정받지 못한 사람의 분노와 시름

15. 아벨의 피와 성만찬

16. 네 아우의 피가 땅에서 울부짖고 있다

17. 멸종에서 상생으로


2부 국가주의를 넘어서는 아브라함의 믿음

18. 바벨탑과 문명; 민들레 씨앗처럼 흩어져 사랑하라

19. 새 문명을 향한 출발

20. 길 가는 이

2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굴욕과 수치

22. 고난 속에서 닦여진 인격과 믿음

23. 선악의 흑백논리를 넘어서 가운데 바른 길로

24. 하나님의 전능과 완전한 삶

25. 세상에서 어버이 되기

26. 언약의 표징, 할례

27. 하나님, 누구십니까?

28. 꿈과 고난

29. 민족적 원한과 하나님의 사랑

30. 억눌린 자들의 교육 과정


나오는 말: 창조와 해방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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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1950년 충청남도 논산군 광석면, 강경평야 언저리 작은 마을 말머리에서 태어났고 대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쳤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새벽예배도 열심히 다녔으며, 고등학교 때는 머들령이라는 문학동인회에 가입하여 시를 쓰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여 베르그송의 생명철학에 매력을 느끼며 공부했다. 문리대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고 독재정권의 억압과 최루탄 가스가 싫었다. 대학 졸업 후 민청학련 사건으로 서대문 구치소에서 4개월간 옥고를 치렀고, 1981년 전두환 정권 때 한울공동체 사건으로 다시 2년 6개월 옥고를 치렀다. 두 차례 옥고를 치르면서 책 읽고 공부하며 생각할 시간을 넉넉히 가질 수 있었다. 1974년 가을 한신대학교에 입학하여 자유롭고 실천적인 신학공부를 할 수 있었다. 안병무 교수에게서 성서신학과 민중신학을 배우고, 박봉랑 교수로부터 카를 바르트 신학을 배웠다. 학사·석사학위 논문은 카를 바르트 신학, 박사학위 논문은 디트리히 본회퍼의 신학으로 썼다. 서구 주류 전통 신학자 카를 바르트에게서 복음적인 신학의 깊이를 배우고, 서구 전통 신학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 본회퍼에게서 신학적인 자유와 영감을 얻었다. 1980년부터 안병무 박사가 세운 한국신학연구소에서 번역실장으로 일하면서 국제성서주석 번역을 하였다. 독일 성서주석서 폰라트의 《창세기》, 요아힘 그닐카의 《마르코복음》 I, II, 독일 여성신학자 도로테 죌레의 《사랑과 노동》 등 10여 권을 번역했다. 당시 한신대학교에서 해직 상태였던 안병무 박사는 매주 1~2회 연구소 직원들에게 성서와 신학에 관한 강의를 들려주었다.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자 신학자였던 안병무 박사를 가까이 모시고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고 특권이었으며, 연구소 번역실에서 아홉 살 어린 아내를 만나 결혼한 것은 그에게 축복이었다. 박사학위를 마치고 민중신학, 생명신학, 씨알사상 연구에 몰두했다. 대학 4학년 때부터 함석헌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하여 함석헌의 정신과 사상을 연구하게 된 것은 보람이고 사명이었다. 함석헌은 그가 만난 가장 뛰어난 인물이고 위대한 정신이었다. 씨알사상연구회 초대회장(2002~2007)을 지낸 박재순은 2007년 재단법인 씨알을 설립하고 씨알사상연구소장으로서 함석헌과 그의 스승 유영모의 씨알사상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함석헌의 철학과 사상》, 《씨알사상》, 《다석 유영모》,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유영모·함석헌의 철학과 사상》(공저), 《모색: 씨알철학과 공공철학의 대화》(공저), 《씨알·생명·평화》(공저), 《예수운동과 밥상공동체》, 《민중신학과 씨알사상》, 《한국생명신학의 모색》 등이 있으며 유튜브 방송 ‘박재순의 씨알 이야기’를 통해 안창호, 이승훈, 유영모, 함석헌의 삶과 실천 속에서 형성된 정신과 철학 이야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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