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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의 안경

곤충이라는 작고 오묘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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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은

홍성사

2024년 11월 25일 출간

ISBN 97889365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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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도 아름다운 옷을 입고 안락한 집에 살고 싶어 할까?

곤충들이 고통 속에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결하고 없어져야 할 생명이 있을까?

생명은 왜 빛을 좋아하고 생을 노래할까?


본능과 이성, 성(性), 노동, 고통과 죽음, 생태계, 종의 다양성, 과학 이론 등

하찮아 보이는 곤충들을 통해 파브르가 전하는 생명의 의미


파브르가 곤충들을 연구했던 당시에는 곤충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쓸모없는 생명이라 여기며 무시하기 일쑤였다. 그런 곤충들을 평생 관찰하며 살았던 파브르에게도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았지만, 그는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그의 생명에 대한 사랑과 인내의 결실은 4,000여 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곤충기⟫이다. 이 책에는 곤충을 통해 생명은 무엇인가를 파헤친 파브르의 고찰이 담겨 있다. 《내 신앙에 과학이 대답할 줄이야》에서 과학으로 깊어지는 신앙하기를 전한 성영은 교수는 이번에는 《파브르의 안경》을 통해 곤충들의 작고 오묘한 세계에서 발견한 생명의 의미와 그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포도밭의 메뚜기가 우리에게 보여 준 그 아주 작은 깊은 구석에 어떻게 이런 힘과 이런 지혜와 풀 수 없는 완전함이 들어 있는가! 

_본문 중에서



파브르의 안경 너머 곤충이 그리는 생의 장면과 노래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들은 생을 노래하고 빛을 좋아한다. 생육하고 번성하며 아름다운 옷을 입고 안락한 집을 지어 살고 있었다. 1부에서는 하찮아 보이는 곤충들의 세계에 나타난 생명 활동의 신비를 보여 준다. 이토록 아름다운 생명이지만, 생존의 현장에서는 잔인하고 비극적인 장면이 훨씬 많았다. 곤충들이 고통 속에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2부에서는 곤충들의 고통의 문제를 다룬다. 3부에서는 생태계의 순환에서 곤충이 하는 주된 역할과 정체성을 발견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생명과 생명을 다루는 과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말한다. 저자는 파브르를 통해 생명을 사랑하는 길은 무엇보다 생명의 창조 위상을 찾아 주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주요 관점은 다윈과 동시대를 살았던 파브르가 과학자 대 과학자로 서로를 존중하고 토론하며 교류했던 사실들을 확인하는 것이다. 파브르는 자신이 관찰한 과학적 결과를 가지고 진화론에 반하는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는 다윈의 이론은 비판했지만, 서로 존중하며 함께 과학을 논하고 토론하는 태도를 견지했다. 파브르의 비판은 창조론과 진화론의 신앙 논쟁이 아닌 과학 논쟁이었다. 저자는 실험 결과에 따라 이론을 세우는 실험 과학과는 달리 생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는 과학적 추론에 인문학적 상상력까지 더해야 비로소 설명할 수 있는 분야라고 한다. 그래서 특히 생명 이론은 불확실함에 대한 반증에 대해 열린 자세가 필요하며, 더 나은 과학적 생명 이론이 나오기를 바라는 공통의 출발점에서 파브르와 같은 과학적 태도를 추구해 나가기를 제안한다. 



목차


여는 글 


1부 아름다운 생명

1. 생명의 기쁨 – 모든 생명은 생을 노래한다 

2. 반딧불이의 등불 – 생명은 빛을 좋아한다 

3. 곤충의 모성애 –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4. 아름다운 옷 – 생명은 아름답게 꾸미고 산다 

5. 건축술 – 생명은 안락한 집에 산다 


2부 경쟁하는 생명

6. 도둑과 강도 – 모든 생명은 고통스러운 삶을 산다 

7. 잔인한 살생 – 왜 생명이 생명을 죽이는가 

8. 암수의 역할 – 생명은 왜 암수로 나뉘어 있는가 

9. 동물의 독침 – 어떻게 신선하게 먹을 것인가 

10. 해충을 위한 변명 – 없어져야 할 생명이 있을까 

11. 개미와 매미 우화 – 모든 생명은 고달프게 일한다 


3부 공존하는 생명

12. 생명의 순환 – 식물과 동물은 형제이다 

13. 채식과 육식 – 내가 먹는 것이 나다 

14. 거미줄의 수학 – 거미줄이 불결한가 

15. 배설물 청소부 – 우리나라에 소똥구리가 다시 살 수 있을까 

16. 사체 처리반 – 궂은일을 하는 생명들이 많다 


4부 파브르의 생명 사랑

17. 파브르의 소명 – 생명의 창조 위상 찾아 주기 

18. 모든 생명을 위한 생명 이론 – 파브르가 던진 질문들 

19. 파브르의 다윈과의 교류 – 주장은 달라도 사람은 존중한다 


닫는 글 

참고한 책과 글들 



본문 펼쳐보기


여전히 남는 질문이 있어요. 곤충의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냥 생존 자체일까요? 종족 보존일까요? 아니면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희생일까요? 사실 식물은 창조 때부터 동물의 먹잇감으로 주어졌어요. 식물은 동물의 먹이로서 그 생명의 가치를 드러낸다고 볼 수 있는 거지요. 곤충은 어떨까요? 창조 때의 곤충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알지 못해요. 타락 이후는 명확하지요. 엄청난 번식을 통한 생태계의 먹이 공급입니다. 즉 생태계의 식량이지요. 물론 그런 와중에도 곤충들의 고유한 삶이 있습니다. 무수한 곤충의 종류에 따른 생명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또 일부 곤충들이 드러내는 모성애는 비록 본능이지만 생명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_82쪽(3. 곤충의 모성애)



곤충의 경우 아름다운 색은 보잘것없는 배설물에서 비롯됩니다. 더럽고 하찮은 것으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 것이지요. 이처럼 자연은 물질을 하나도 낭비하지 않고 다 사용합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이 색깔이에요. 생명의 아름다운 옷의 다양성을 알고 그것이 어디서 나왔는가를 알 때, 우리는 창조 세계에 대한 시야를 지금보다 훨씬 더 넓고 깊게 확장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색깔은 창조 세계의 중요한 특징이니까요. 

_97~98쪽(4. 아름다운 옷)



부지런히 일하는 곤충들을 약탈하며 살아가는 기생 곤충들은 편한 삶을 살아갈까요? 파브르는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곤충보다 기생 곤충이 오히려 훨씬 고되고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관찰해요. 기생벌은 뙤약볕 내리쪼이는 비탈에서 불안하고 초조한 발걸음으로 뜨거운 지면을 쏘다니면서 끝없는 수색을 벌입니다. 아무리 기생할 둥지를 찾아봐도 대부분 허탕 치기 일쑤입니다. 적합한 둥지를 찾기 위해 100번이나 굴이나 둥지를 들락거려요. 이들이 알을 낳아 붙이는 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일하는 벌이 둥지를 짓고 그 안에 꿀을 가득 채우는 데 들이는 노력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그 이상이라고 해요. 일하는 벌은 규칙적으로 계속 일할 수 있으며, 그것은 자신의 알을 성공적으로 낳기에 무엇보다도 좋은 조건이에요. 그러나 기생벌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성공 확률이 낮고 거기에는 운도 따라야 해요. 또 산란 자체가 이런저런 사정에 좌우되는 위험을 안고 있어요. 기생 곤충인 꼬리뾰족벌이 가위벌의 둥지를 쳐들어가기에 앞서 오랫동안 망설이는 것을 보면, 남의 둥지를 침입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어요. 자기 자식을 손쉽게 키워서 번성시키려고 기생 곤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빈둥거리기는커녕 고된 일에 시달려야 하며, 기생 자체가 자손의 번영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대를 잇지 못할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_131쪽(6. 도둑과 강도)



《곤충기》 1권이 1879년에 출간되고 나서 1880년 1월 3일 파브르는 다윈에게 자기의 저서와 함께 편지를 보내요. 그리고 한 달도 안 된 1월 31일 다윈은 《곤충기》를 흥미 있게 읽었다고 파브르에게 답신을 보내면서 곤충 실험 하나를 제안하지요.


그 이후 두 차례 더 서신 교류를 하는데 주 내용은 과학적 연구에 관한 것이었어요. 다윈은 1882년 4월에 죽어요. 그러니 두 사람이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어요. 그래서 파브르는 1881년에 다윈이 편지로 제안한 실험 결과도 서신 대신 다윈의 죽음에 대한 애도와 함께 《곤충기》 2권에 실어요. 다윈은 일생 2,000여 명과 1만 5,000통의 서신을 주고받으면서 교류를 했어요. 그런 점에서 파브르와의 교류는 다윈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파브르에게는 큰일이었겠지요. 당대의 대학자와의 교류였으니까요. 파브르는 다윈의 편지를 받고 다윈과 서신 교환을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울 정도였어요.


그러나 파브르는 당대의 대학자와의 교류에서조차 자신의 과학적 태도를 굽히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다윈의 학문적 성과와 학문하는 태도에 대한 존경을 표하지만 다윈의 과학 이론에는 동의하지 않지요. 파브르는 다윈에게 보낸 첫 서신에서 다윈과 견해의 차이가 있음을 언급해요. 다윈도 파브르가 자기 이론을 비판하는 것에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자신의 글에 파브르의 관찰 결과들은 인용하고 싶다고 말해요. 그러면서 과학적 사실로 확인하자는 태도로 곤충 실험을 제안해요. 

_393~394쪽(19. 파브르의 다윈과의 교류)



추천의글


종종 잊고 지내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하는 개별 곤충들의 미시 세계를, 선구자 파브르의 면밀한 탐구와 이를 통찰하는 저자의 과학적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두 학자가 읽어 낸 자연의 본래 자리와 창조주의 섭리를 생생하게 느끼게 된다. 그들의 겸손하고 정직한 과학하기와 이를 풀어내는 솜씨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 

박해정|연세대 핵의학과 교수


(나 같은) 그리스도인 목회자는 보통 성경과 신학의 연구를 통해 세상과 학문의 의미와 자리를 찾는다. 반면에 그리스도인 비목회자들은(달리 다른 표현을 못 찾겠다!) 세상과 학문을 통해서 자신이 믿는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한다. 저자는 이 두 세계를 연결·확장하여 비그리스도인에게도 세상을 통해 인간과 신의 의미를 궁구하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파브르에 관한 것이기도 하고, 곤충과 생명에 관한 책이기도 하며, 하나님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당신에 관한 책이다. 이는 하나님·생명·학문을 만나고 이해해야만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을 통해 신앙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과 신앙을 통해 과학을 다시 들여다보고 싶은 모두에게 강하게 추천한다!

이정규|시광교회 담임목사)


파브르는 곤충을 관찰하고, 저자 성영은은 곤충을 관찰하는 파브르를 다시 관찰한다. 그러면서 하찮아 보이는 작은 곤충들의 삶에 스며 있는 창조주와 생명의 신비를 이야기한다. 곤충들의 고통의 문제를 이야기하며 고통 가득한 우리 삶의 모순을 드러낸다. 그뿐인가? 삶의 태도와 소명을 일러준다. 그의 관찰을 따라가다 보면 그의 시선에서 온유와 겸손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의 관찰에는 오래 참음만 있고 무례함은 없기 때문이다. 그의 따뜻한 관찰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 줄 것이다.

한성준|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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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자인 동시에 새로운 에너지를 찾는 연구자이다. 연료전지, 배터리, 수소에너지, 태양전지를 연구하여 다수의 논문을 썼다.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대통령 표창, 홍조근정훈장, 수당상 등을 수상하였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교회와 학교에서 신앙과 과학에 관해 강의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웹진 〈좋은나무〉 편집위원으로 기고하고 있다. 주로 과학과 신앙이 서로에게 던지는 궁금증들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케플러: 신앙의 빛으로 우주의 신비를 밝히다》(성약, 2011), 《창세기 1장으로 본 과학》(성영은·베른 S. 포이트레스·코넬리스 반 담 공저, 성약, 2015), 《포스트 코로나와 교회의 미래》(성영은 외 공저, 생명의양식, 2021), 《내 신앙에 과학이 대답할 줄이야》(홍성사, 202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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