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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의 복음 1) 천국의 향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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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ORETASTE OF HEAVEN

바실레아 슐링크

마리아자매회 역자

예영커뮤니케이션

2005년 10월 18일 출간

ISBN 8983503742

품목정보 150*225mm5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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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자신의 일생을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모인
[마리아 자매회]의 공동 창설자 바실레아 슐링크의 영적 자서전</b>

바실레아 슐링크...
이땅에서 천국을 미리 맛보는 삶을 추구했던 바실레아 슐링크,
그녀는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과 그의 영광만을 구하며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는데 삶의 모든 것을 헌신한 참 그리스도인이었다.
[마리아 자매회] 가나안 공동체의 영적 어머니로서 평생 예수님의 고난과 깊은 사랑을 묵상하며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아픈 마음과 고
통을 나누고자 했던 진실한 기도의 사람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예수님의 신부로서 갖는 사랑안에서 나는 비로서 온전한 행복과 만족을 발견했으며, 그 사랑은 나에게 구애하며 내 마음에 불길을 일으
킨 이후로 나의 생각과 감정은 온통 그리스도께 대한 것뿐이다. 그는 내 삶의 중심이시다. - 본문중에서

<b>독자서평</b>

우리는 마더 바실레아의 자서전을 통해 당신의 자녀들을 특별한 사역으로 인도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길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삶과 사역에 있어 위대한 완성을 간구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바로 이 책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b>1부 참된 길을 찾아</b>
나는 거의 언제나 행복하다
윤리의 무익함 / 하나님과의 만남
길을 찾아
내 날개는 부러졌다
벅찬 삶을 발견하다
나의 싸움 / 세상 부정이냐, 세상 긍정이냐
왜 이렇게 돌아가야 하나?
정화시키는 불길

<b>2부 사역의 시작</b>
새로운 사역의 시작
값싼 은혜 아래에서 성취되지 못한 삶
모든 것이 허사?
인도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이 암울 할 때 하나님께서 오신다

<b>3부 은둔</b>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은둔으로의 부르심

<b>4부 가나안 비전과 침체</b>
화해와 하나됨을 위한 여행 / 떨어져서 주님과 함께 보낸 시간들의 다른 결과들
가나안 / 예수님 나라의 그림자
죽음의 해 / 하나미의 약속이 장사되고 다시 소생하다

<b>5부 비전의 회복과 영성</b>
다시 찾은 생명과 허락된 새로운 사역
시내산 / 내 생애의 절정

<b>6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다</b>
가나안 / 마지막 토대의 완성
밤 그늘이 내리다
그의 죽으심 안에서 그와 같이 되기를
소개
가나안의 복음 (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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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레아 슐링크
바실레아 슐링크(M. Basilea Schlink. 1904-2001)는 개신교 여성 독신 수도회인 기독교마리아자매회(Evangelical Sisterhood of Mary)의 공동 창설자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유태인을 학살한 독일의 죄를 회개하고자. 1947년 에리카 마다우스(Erika Madauss) 와 함께 폐허가 된 무기생산 공업도시.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성경공부와 기도모임을 시작한 것이 모태가 됐다. “‘예’와 ‘아멘’이신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삼은 이 공동체는. 개인의 죄를 회 개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생성되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래야 예수님과 늘 가까이. 언제나 한 몸이 되기 때문이다. 한편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죄의 길에서 돌아서면 오늘 이미 시작된 천국을 경험하게 된다고 가르치는 공동체에서 가장 우 선이며 언제나 놓칠 수 없는 영적 고민은 바로 ‘예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죄’라는 걸림돌들이었다. 회개로 시작한 공동체이므로. 바실레아는 이 걸림돌들을 결코 좌시할 수 없었다. 자매들과의 솔직한 대화와 기도 가운데 예수님과 멀어지게 되는 45가지 이유에 대해. 그리고 그것들에 대항하여 승리함으로 다시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정리해 이 책을 썼다. 1904년 다름슈타트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바실레아는 18세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깊이 체험한 후 주님을 위해 일생을 헌 신하기로 다짐하고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1939년 함부르크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기독학생회의 여성부 회장으로서 독일 전역을 순회하는 학생 사역을 하기도 했다. 바실레아 슐링크와 기독교마리아자매회는 현 시대를 향한 선지자적 경고와 복음 증거. 방송 선교. 문서와 문화 사역. 믿음의 공동 체 사역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을 전해왔다. 바실레아는 평생에 걸쳐 10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으 며. 약 6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녀는 2001년. ‘가나안’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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