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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순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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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미

교회성장연구소

2021년 08월 03일 출간

ISBN 9788983043115

품목정보 135*190*10mm184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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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어렵지 않습니다!

순종이 익숙해지면

불순종이 힘들어집니다!



순종이 ‘주님과의 밀어’가 되기를 기대하며


27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나 묵상하는 임은미 선교사는 매일 받은 은혜와 성령의 감동을 글과 음성으로 기록하여 8만여 명에게 전하고 있다. 임은미 선교사는 이 묵상과 기도를 통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순종하였고, 사도행전 29장의 말씀을 써 내려가듯이 살아 낼 수 있었다. 


본서는 임은미 선교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은 순간부터 회심한 날, 신학교에 가기까지와 케냐에 파송 받은 이야기,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역들, 자녀를 신앙으로 키운 이야기 등 임은미 선교사가 걸어온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선하신 보호와 인도 가운데 있었음을 그리고 그의 겸손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셨음을 뜨겁게 간증하고 있다. 임은미 선교사가 보여 준 아름다운 순종의 삶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임은미 선교사를 본받아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이들의 진솔하고 가슴 따뜻한 간증 또한 본서의 수기 파트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삼 1:4)


‘순종’이라는 단어가 마음을 어렵게 하는 단어이기보다는 우리 마음에 친밀하게 와닿는 ‘주님과의 밀어’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임은미 선교사의 바람처럼,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순종의 삶을 도전받고 하루하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의 대사’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출판사 서평


순종을 통해 믿음의 본질을 깨닫다


“순종 어렵지 않습니다! 순종이 익숙해지면 불순종이 힘들어집니다!”


임은미 선교사의 외침과 달리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보다는 화려한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도 많고, 때로는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하는 척 할 때도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 당연하게 순종의 삶을 꿈꾸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임은미 선교사가 고백하는 순종의 비결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는 것 하지 말고, 마땅히 가져야 할 생각들 외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면 됩니다.

단순하고, 깨끗하게 순수한 삶을 살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 있는 자의 모습입니다.”


본서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은 늘 긍정적이며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만든다. 따라서 자신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했다고 하더라도 그 일을 통해 하나님과 멀어지고, 신앙이 무너졌다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음성이 아니다. 반면, 하나님의 음성인지 확신이 없다 하더라도 순종함을 통해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이웃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도왔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음성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혜로운 분별력과 순종의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임은미 선교사가 걸어온 순종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면, 어느새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하며 용기 있는 순종의 발걸음을 뗀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Part1 ‧ 순종이 낯설었을 때

Chapter 01 순종으로 가는 첫걸음을 떼다

Chapter 02 순종의 초보, 하나님께 묻고 또 묻다

Chapter 03 결혼 가운데 하나님께서 원하신 순종

Chapter 04 순종의 가장 큰 관문, 아프리카 선교사로 가기까지


Part2 ‧ 순종이 익숙해졌을 때

Chapter 05 치유 은사에도 절대적 순종이 필요하다!

Chapter 06 자녀의 앞길,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다

Chapter 07 딸 수진이가 결혼하기까지의 순종

Chapter 08 순종과 혼동


Part3 ‧ 순종을 돕는 말씀

Chapter 09 말씀에서 배우는 순종의 축복

Chapter 10 내가 언제나 당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

Chapter 11 말씀 따라 순종하는 삶

Chapter 12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

Chapter 13 최고의 날 묵상(묵상 나눔)


Part4 ‧ 순종의 열매

Chapter 14 대언기도의 순종과 그 열매

Chapter 15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가는 사람들(묵상 수기)


Part5 ‧ 마스크 전도 이야기

Chapter 16 코로나19 시대에도 선교와 전도는 계속된다

Chapter 17 나라별 마스크 결신문



본문 펼쳐보기


그날 부자 청년에게 모든 것을 팔고 나를 따라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난 다음, 남편과 나는 동네를 걷기 시작했다. 하늘을 바라보는데 우리가 사는 고층 아파트 위로 별이 반짝거렸다. 그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 주셨다. ‘모든 것이 헛되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우리네 인생이 나그네 인생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모든 것을 다 두고 아프리카로 가는 것에 아무런 아쉬움, 안타까움도 생기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는 아프리카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Part 1_순종이 낯설었을 때 中


“유니스!”

“누구? 나 부르는 거야?”

이렇게 되묻는 순간, 성령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부를 때도 잘 못 들어서 ‘응?’ ‘나 부르나?’ 이렇게 되물을 때가 있는데 네가 뭐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꼬박꼬박 들을 수 있겠니? 너 그거 교만한 거야. 네가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교만이야. 네가 누군데 하나님의 음성을 항상 들어? 못 들을 수 있지! 그럼 네가 잘 못 들었다고 말을 해야 하지 않겠니? 그리고 다시 들으면 되지 않겠니? 사람끼리도 ‘나 불렀어?’ 하고 확인하잖아. 하물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네가 잘 못 알아들어놓고 ‘이제 하나님 음성 안 듣겠어!’ 하는 건 교만한 게 아니겠니?” 그 이후로 나는 다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했다.

Part 2_순종이 익숙해졌을 때 中


부담으로 나를 짓누르기보다는 하나님이 나를 이 자리에 세워 주신 것에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충만한 것보다는 능력이 없어도 나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야 한다는 거지. 그 감사의 크기가 엄마에게서 나오는 자신감의 비결인 것 같아. 물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 없는 사람이 되어야 누구를 만나더라도 당당함이 있지만, 일할 때의 당당함은 또 다른 것 같아. 남들과 비교하는 것보다는 나를 선택해 주신 하나님께 일단 감사하는 태도가 그런 당당함을 갖게 해 주거든. 남과 비교하면 끊임없이 낙망할 일만 있어. 그러니 본질에 충실해야 한단다. 본질은 바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거지! 그 수업을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런저런 환경들을 만들어 주시는 거거든. 그러니 그 환경에 포커스를 두면 안 돼. 그걸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배워야 해.”

Part 3_순종을 돕는 말씀 묵상 中


최고의 날! 꼭 무슨 대단한 일이 있어서 최고의 날이 아니라, 최고이신 하나님께서 하루를 선물해 주심에 최고의 날이라고 늘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좋은 일이 있어야 꼭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고, 나에게 복을 주시는 줄로만 알았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하면서 하루하루를 선물로 주신 최고의 하나님을 늘 찬양하겠습니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는 제가 되도록 더욱 힘써 살겠습니다.

Part 4_순종의 열매 中


마스크에 동봉된 결신문을 읽는 사람은 저절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한다.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이 무슨 영접기도인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믿지 않아도 이 ‘기도’를 따라 하다가 나중에 영접한 사람들을 참으로 많이 보았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의 이름만으로도 구원의 능력이 임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

Part 5_마스크 전도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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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미
매일 새벽 큐티를 하고 묵상을 글로 쓰는 그리스도인. 수십 년째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영적 습관을 지키며 사람들을 인생의 주관자에게 인도하는 전도자. “사랑하는 그대여”라고 부르는 그분의 음성을 들으며 일상의 시간을 내어 맡기도록 돕는 목회자.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뜻의 ‘그대’를 향해 말씀을 일러 주고 기도로 축복하는 충성된 목자.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으로 남편 빌 뉴콤과 함께 케냐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양성하고 양육하는 선교사.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라는 말씀(히 13:7)을 기억하며 믿음의 여정을 완주하자고 독려하는 이 시대의 메신저. 하루 세 번 멈추고 그분의 음성 듣기를 선택하는 60일 습관으로 믿음의 행진을 같이 시작하자며 이 책을 쓰고, 《하나님, 어떻게 쓸까요?》 등을 쓴 하나님 나라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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