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너의 심장 소리

정원사 엄마와 입양아 그레이스 이야기

  • 89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마리아

세움북스

2022년 10월 05일 출간

ISBN 9791191715538

품목정보 150*210mm224p

가   격 17,000원 15,300원(10%↓)

적립금 8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024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ㆍ ‘심장이 아픈 아기’를 입양한 ‘정원사 엄마’의 특별한 이야기!

ㆍ 하나님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양육 이야기, 정원 이야기 그리고 깊은 묵상!

ㆍ 각종 꽃 이름과 아름다운 사진, 흥미로운 원예 지식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책!

ㆍ 2022년, 우리의 마음을 밝게 비추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너의 심장 소리』의 저자는 ‘입양’과 ‘양육’이라는 그 어려운 여정을 자신이 좋아하는 정원을 가꾸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어릴 적 꽃 이름으로 한글을 배웠다는 저자는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정원사 엄마다. 생후 40일에 만난 그레이스는 태어날 때부터 아팠으나, 훌륭한 정원사 엄마에게 입양되어 보살핌과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꽃과 나무,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바람, 별들의 소리를 들려주는 듯한 이 책은 독자들이 마치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고 있는 기분을 들게 한다. 그것은 저자의 맛깔나는 글솜씨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의 삶에 진득이 스며 있는 사랑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신 하나님의 임재가 들숨 날숨을 통해 여기까지 전해진다. 여기에다 각종 꽃 이름과 사진, 흥미로운 원예 지식과 정보는 덤이다. 여러모로 알차고 감동적인 책, 소장하고픈 책. 강력하게 추천한다.


“너에게 가는 길”


 우리 그레이스에게 일곱 번째 봄이 찾아왔다. 3월의 수선이 지고 나면 돌 틈 사이로 하늘빛 꽃마리가 피어나는 4월. 세상에 이렇게나 작고 사랑스러운 꽃이 또 있을까? 다섯 갈래로 나뉜 꽃잎은 별처럼 사랑스럽고 줄기와 가지와 잎은 모두 털로 덮여 있는데, 마치 우리 그레이스의 살갗, 그 솜털처럼 보드랍다. 그렇게 하늘거리는 풀꽃들을 감상하며 4월을 보내고 나면, 5월의 차나무에서는 뾰초롬히 새순이 올라오고, 어느덧 우리 집 정원은 수국이 구름처럼 부풀어 오르는 6월을 맞이한다. 이맘때이다. 제주의 돌담마다 자줏빛 송엽국이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정원의 연못에는 어디선가 포롱이며 날아든 콩새들이 올망졸망 물을 먹던 그 예쁜 봄날이…. 여섯 해 전, 남편과 함께 그레이스를 처음 만나러 가던 날, 그날은 하늘도 들판도 마치 윤슬을 띄운 바다처럼 눈이 부셨다. 여러 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팡!’ 하고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의 향연처럼 세상 모든 꽃의 향기가 마구 섞여 가슴을 물들이던 아주 달콤한 봄날이었다.


 “딸을 원하신다고요? 음… 얼굴이 예쁘지 않아서 남아 있는 아기가 있고, 아픈 아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보시겠어요?”


 입양을 담당하고 계셨던 소장님의 목소리는 다소 냉철했고, 나는 그분의 음색에서 이미 여러 부부가 그 두 아기를 보았지만 감히 감당할 자신이 없어 그냥 돌아섰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곳은 나에게서 또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기 전까지의 우리 그레이스를 품어 주었던, 내 아기의 영적 태반이며 동시에 나의 영적 자궁인 ‘동방사회복지회’이다.

 상담실을 나와 계단으로 오르는 길, 어디선가 좋은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아기 냄새였다. 파우더 향이랄까? 고소한 분유 냄새랄까? 문을 열고 들어서자 그 좋은 냄새가 내 온몸을 감싸 안았다. 초콜릿 무늬처럼 네모난 아기침대가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는데, 모두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건강한 남자 아기들이었다. 그리고 가장 안쪽 별도의 방에는 아픈 아기들이 분리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듯했다. 아기를 기다리기 위해 넓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남편과 마주 앉았다. 떨리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남편을 보니, 나의 심장에서도 눈물이 흐르듯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분홍빛 속싸개, 그 안으로 빼꼼히 보이는 두 아기가 우리 곁으로 왔다. 한 아기는 피부가 무척 검고 두상이 컸다. 이목구비 역시 어딘가 조화롭지 않았지만 매우 건강한 아기였다. 음… 그리고 또 한 아기는, 마치 비에 젖으면 금세 투명해지는 산하엽(Diphylleia grayi)의 꽃잎처럼 희고 맑은 피부를 가진 생후 40일 된 아기였다. 너무 작고 가늘어서 어찌 안아야 할지조차 알 수 없었다. 다만 파아란 입가를 보아하니 심장이 아픈 아기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하게 했다.

 한 아기 한 아기를 교대로 안으며 남편과 나는 두 아기 모두를 위해 기도했는데,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내게 놀라운 경험을 허락하셨다. 건강한 아기를 안고 기도를 드린 후 남편에게 건네고서 조심스레 아픈 아기를 건네받아 기도를 드리는 중이었다. 아기의 가슴에 얹은 나의 오른손이 강한 진동이 느껴질 만큼 크게 떨려왔다. 기도하는 음성도 어딘지 모르게 평소의 내가 아닌 듯했고, 그동안의 기도와는 다른 처음 겪는 느낌이었다. 더구나 기도 가운데 야고보서와 마태복음의 말씀이 매우 강렬하게 떠올랐는데, 지금까지 말씀이 그렇게나 또렷이 가슴벽에 새겨진 적은 없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울컥울컥 쏟아지던 눈물은, 내 평생 흘렸던 그 어떤 눈물보다 아프고 뜨거웠으리라…. 떠오른 말씀을 잊지 않으려고 계속해서 되뇌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렇게 아기들과의 첫 대면을 마치고 나오는데, 등 뒤에서 나지막이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건강한 아기는 어느 가정이나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아픈 아기는 홀로 병원 생활을 하며 가장 부모가 필요한 시기를 놓치게 될 거예요. 그 아기에게는 지금 부모가 필요해요.”


 놀라웠다. 방금 전 내 가슴에 던져진 듯 새겨진 말씀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남편의 고백이었기 때문이었다. 곧 병든 자를 향한 마음(약 5:15), 고아를 돌아보라는 마음(약 1:27), 우리의 착한 행위(입양)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이야기였다(마 5:16). 뒤를 돌아 남편을 힘껏 안았다. 그때 남편의 품에서 느껴지던 성령님의 안위하심과 온몸의 마디를 타고 흐르던 전율을, 나는 지금도 어찌 표현할 길이 없다.


어떻게 잊을까, 그날을…

사랑하는 나의 아가, 풀꽃처럼 여린 너를 품에 안으니

가만히 들려오던 포글포글 그 아픈 심장 소리와

투명하리만큼 하얀 두 볼에 퍼져 있던 빠알간 핏줄과

꽃마리의 민낯처럼 푸르스름하던

너의 그 작은 입술을…


 그랬다. 우리는 그날 심장이 아픈 아기를 품기로 마음먹었고, 그 아기는 가장 부모가 필요한 시기를 우리와 함께했다. 큰 수술을 했고 그 뒤에도 여러 수술이 있었다. 그렇게 그레이스는 나의 품에서 일곱 번째 봄을 맞이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작품, 그 귀한 그레이스를 부족한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한다. 그레이스에게 꽃처럼 향긋한 스무 번째 봄이 찾아오면, 미움과 원망이 아닌 그들을 향한 용서와 감사의 화해가 있기를 기도하며…


 지금부터 정원사 엄마와 봄꽃처럼 예쁜 그레이스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추천사 _ 김관성, 류정길, 민호기, 임경근, 제행신ㆍ4

글을 시작하며 _ 너에게 가는 길ㆍ18


봄 정원 : 봄꽃으로 태어난 그레이스

 봄의 향연ㆍ26

 목련꽃처럼ㆍ29

 너의 심장 소리(VSD·ASD)ㆍ34

 꽃전ㆍ37

 아주심기ㆍ42

 튤립ㆍ46

 사순절ㆍ50

 녹차와 홍차 이야기ㆍ54

 마들렌 여섯 조각ㆍ57

 서원 기도ㆍ61


여름 정원 : 아픔의 상처 가지치기

 라벤더 향기 주머니ㆍ66

 꽃가루받이ㆍ71

 데드헤딩(dead heading)ㆍ76

 강아지 똥ㆍ81

 수련ㆍ85

 꽃들에게 희망을ㆍ89

 인생 후르츠ㆍ94

 수술 이야기, 하나.ㆍ99

 수술 이야기 둘.ㆍ104

 수술 이야기, 셋.ㆍ111


가을 정원 : 연리(蓮理)가 되어

 국화꽃 향기ㆍ118

 떨켜ㆍ122

 비료 만들기ㆍ126

 전이개 누공 수술ㆍ131

 양배추밭ㆍ136

 연리(蓮理)ㆍ140

 추수감사절ㆍ144

 지는 꽃의 숭고함ㆍ148

 빠오즈(包子)와 머플러 1ㆍ152

 빠오즈(包子)와 머플러 2ㆍ157


겨울 정원 : 만지면 손에 향기가 남는 꽃

 겨울 정원ㆍ164

 새벽 산책ㆍ168

 동백꽃ㆍ172

 The Gardenㆍ177

 감귤나무ㆍ182

 타샤투더 할머니ㆍ187

 Frozon 제주ㆍ192

 미니카와 프리지아ㆍ197

 영국의 겨울 정원ㆍ203

 너의 향기ㆍ208


그레이스를 낳아 준 엄마에게 _ 나는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ㆍ212

글을 마치며 _ 입양 부모에게 중요한 마음가짐ㆍ216


추천의글


 입양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한계가 없음을 보여 주는 존귀한 도구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교회가 입양이라는 고상한 삶의 양태를 자연스럽고 적극적으로 받아 낼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_ 김관성 목사 (낮은담침례교회 담임, 『본질이 이긴다』 저자)


 이 책은 부모의 은혜가 아니라 자식의 은혜를 깨닫게 해준다. 이 이야기가 새로운 인연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길, 그리고 기적과 사랑을 더 이상 믿지 않는 이들의 차가운 마음을 녹이길 기도한다.

 _ 류정길 목사 (제주성안교회 담임)


 저자의 정원은 그 어떤 것에도 길항하지 않고 천천히 봄·여름·가을·겨울을 흘러간다. 아이를 돌보듯 정원을 돌보며, 겸손하면서도 굳건하다. 부디 우리도 영원의 정원에 아주심기 되기를…. 저 장미꽃 위에 이슬로 맺히고, 샤론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_ 민호기 목사 (찬미워십 대표, 대신대학교 교수, 〈하늘소망〉, 〈십자가의 전달자〉,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작사·작곡자)


 저자는 입양, 특히 장애아 입양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일상의 수준에서 풀어낸다. 입양을 자기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랑하며 즐긴다. 아이를 입양하고 정원에 심어 기르는 모습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한다. 그저 아름답다!

 _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저자, 세 명의 자녀를 갖고 넷째를 입양한 부모)


 책을 읽으며 마치 내가 정원을 거닐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신 하나님의 임재가 그들의 들숨 날숨을 통해 여기까지 전해진다. 여기에다 각종 꽃 이름과 사진, 흥미로운 원예 지식과 정보는 덤이다. 알차고 감동적인 책, 소장하고픈 책!

 _ 제행신 작가 (『지하실에서 온 편지』의 저자)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마리아
정원사 엄마와 입양아 그레이스 이야기, 《너의 심장 소리》와 《엄마가 엄마 찾아 줄게》의 저자이며 네 자녀의 어머니이다. 중국 중의약 대학교에서 중의학을 전공했으며 교육사업가이며 자비량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중국의 소외되고 가난한 아이들의 교육과 치료를 도왔다. 그 후 제주도로 귀국하여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생후 40일의 아기를 입양했다. 제주대학교에서 원예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중국과 인도, 제주를 오가며 그 땅의 아이들을 섬기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