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이어리 특가전

하나님의 숨결로 쓰여진 편지

  • 2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진연희

한국NCD미디어

2025년 12월 15일 출간

ISBN 9791191609349

품목정보 148*210mm158p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3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685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한 사람을 지켜 내시는 섬세한 손길


• 전도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잔잔히 흐르는 하나님의 사랑 


• 상처가 은혜가 되고 눈물이 간증이 되는 여정을 보며, 독자 역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게 된다.



소개글


삶은 때때로 설명할 수 없는 폭풍을 우리 앞에 세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질병, 마음을 무너뜨리는 절망, 사람에게 말 못 할 상처, 그리고 믿음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자아. 신간 『하나님의 숨결로 쓰여진 편지』는 이러한 인생의 폭풍 속에서 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붙들리고, 다시 일어서며, 결국 다른 영혼을 살리는 사람으로 변화되는가를 담은 깊은 고백의 책이다.


저자는 특별한 문학적 기교 없이, 삶이 건네는 진실한 목소리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백한 필치로 풀어냈다. 그래서 이 책은 간증집을 넘어 ‘하나님이 직접 써 내려가신 삶의 기록’처럼 다가온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아픈 씨앗이 생명의 씨앗으로     


1장나의 이야기

_버선 집 막내딸

_인생을 공부한 직업소개소


2장하나님을 만나다

_지명하여 불렀나니 

_첫 번째 폭풍, 딸의 병

_두 번째 폭풍, 마귀의 음성이 들리다                

_하나님은 사랑이시다


3장전도 이야기

가족전도

_하나님의 선물, 손녀

_나의 은인  

_자식을 나눈 사돈                                     

_영원한 친구, 남편

_아들의 눈물 

_눈물골짜기를 지난 친정엄마

_시어른에게 드린 복음                            

_시누이의 기도                                                 

_노아의 숲

거리 위의 복음


4장나의 신앙고백

_교회 안에서 본 교회

_말씀이 나침반

_창조질서 

_하나님을 믿는 것이 삶을 제한하는 일인가?

_복음은 생명이다                               

    

글을 마치며마지막 유산  


〈 부록 〉 창작동화: 숲지기와 어린나무    



추천의 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얼마나 깊고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입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제자의 순수한 고백이 오늘 우리에게도 감동을 줍니다.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농부는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팔아 그 밭을 샀다” 이 비유처럼 주님을 만난 기쁨과 감격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옳은가,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 결연한 신앙의 고백은 지금도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진연희 성도의 글은 마치 깊은 땅속에서 어둠을 뚫고 햇살을 향해 힘차게 솟아오르는 어린 나무와도 같습니다. 그 연약한 새싹이 어느새 푸르른 나무로 자라나고, 싱그럽게 맺히는 열매들처럼, 그의 삶은 점점 성숙해 가고 있습니다. 마치 요셉이 받은 축복처럼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어 퍼져 나가듯, 그의 믿음 또한 담을 넘어 세상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이 간증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역경 속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생생한 고백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외쳤던 것처럼,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라는 간절한 외침이자, 보화를 발견한 농부의 환희와 같은 감격의 나눔입니다.


그는 이 보화를 자기만의 기쁨으로 간직하지 않고, 열방을 향해 산을 넘는 전도자의 발걸음으로 살아내며 그의 삶의 이야기에는 복음을 만난 감격과 그것을 함께 나누려는 사랑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혜성교회 박광옥 원로목사 -




삶의 길 위에서 우리는 때로 예상치 못한 환난과 아픔을 만나고, 때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 속에서 변함없이 우리를 이끄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번에 출간된 진연희 집사님의 간증집은 바로 그 살아계신 주님의 손길을 고스란히 담아낸 귀한 믿음의 기록입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집사님의 삶은 결코 순탄한 길만은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 질병과 어려움, 관계의 아픔과 경제적 고난까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할 순간들을 지나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길목마다, 하나님은 집사님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 과정을 통해 믿음을 연단하고, 주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집사님은 이 모든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기록하며, 그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사님이 고백하신 “하나님의 숨결이 나를 살리셨다”는 말씀이 깊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것은 단지 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의 경험이며,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난 자만이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언어입니다. 이 간증집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감동을 넘어, 다시금 하나님께로 마음을 향하게 하고, 잃었던 기도의 불씨를 되살리며, 은혜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담임목회자로서 집사님의 신앙 여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하나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영혼이 주님의 손에 붙들려 이렇게 아름다운 믿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은, 교회의 가장 큰 기쁨이자 목회의 보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그분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간증집이 여러분의 가정과 신앙생활에 새로운 은혜의 문을 열어 주기를 바라며, 믿음의 여정을 걷는 모든 분께 기쁨과 확신을 가지고 이 책을 추천합니다.


- 혜성교회 정명호 담임목사 -




내 사랑 진연희에게


당신의 기도가 작은 씨앗이 되고, 눈물이 영양분이 되어 마침내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요한 밤, 희미한 불빛 아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조용히 글을 적어 내려가던 당신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한 줄을 쓰고 조용히 흘린 눈물을 닦은 뒤, 다시 기도하며 이어가던 그 시간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길이 언제나 평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깊은 시련 속에서 “하나님,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라고 눈물 섞인 목소리로 기도하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늘 다시 무릎을 꿇고, 고난 중에도 감사의 마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 흔들림 없는 믿음이 우리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 삶 속에 큰 희망과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기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걸어오신 귀한 여정의 증거이며, 그분의 사랑이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고 생명을 회복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간증입니다. 당신의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전해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 이 책이 누군가의 손에 닿아, 그들의 마음에 따스한 위로의 빛을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다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역사하고 계신 분명한 증거일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오직 주님의 은혜 위에 세워졌음을,

당신과 함께 살아오며 매일 깨닫습니다.

그 귀한 길을 함께 걸어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늘 당신 편에 서 있는 남편 이선희 -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진연희

“한 편의 편지처럼, 하나님의 숨결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


저자는 고단한 인생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그 만남 이후 그녀의 삶은 사랑의 편지로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딸의 병상 앞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어둠의 음성 앞에서, 그녀는 철저히 무너졌지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붙잡았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너는 내 것이라”는 그 한마디는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그 이후 그녀는 복음을 삶으로 써 내려가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가 만난 수많은 이들의 눈빛 속에서, 아이를 품고 기도하던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웠고 그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교회로의 첫 발걸음은 떨림이었지만, 곧 하나님이 이끄신 길임을 깨달았고, 그 길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녀를 복음 전도자로 세우셨다. 그녀의 손끝에서 태어난 글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이며, 그녀의 삶은 지금도 누군가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랑의 여정이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