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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Strong and The Weak

폴 투르니에

임성기 역자

불꽃(도서출판)

2002년 04월 15일 출간

ISBN 9788995012130

품목정보 150*225mm2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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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니에가 이 책에서 기록한 것은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똑같은 중요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사람들을 강자와 약자 등 두 부류로 분류해놓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들을 일반적으로 강자의 부류에
넣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 아무도 자신들이 약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고 승리한 사람이며 이 세상에 살아남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약한 사람은 낭패를 당하고 부끄러움을 당하
고 치욕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약함을 드러내려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자신들의 본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폴 투르니에는 인간을 강자와 약자로 구분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강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약한 것은 다른 사람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심리 반응이 적극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소극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극적인 경우에는 솔직함이 필요하고 소극적인 경우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더 좋은 것은 영적인 요소입니다.
자신의 약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잘못 된 것을 사과하는 하나님의 자세입니다.
“이 책의 주제는 저자의 많은 임상치료 경험에서 얻어진 결과이기 때문에 목회자들은 좋은 목회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영국 국교회 신문의 -셔원 베일리-씨가 말하였습니다.

한 감리교 대표는 “이는 목사나 심리학자, 교사, 지도자 등을 위한 책일 분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위해서도 유용한 책이 될 것
이다. 우리 모두는 폴 투르니에가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서 한 사람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사실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이 자신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을 새롭게 열어주고 다른 사람의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도 달라지게 할 것이
다”라고 말하였다.

목차

제 1부 인간존재
제 1장 인간의 본질과 외적 현상
제 2장 가면
제 3장 실패
제 4장 우리 아이들을 실패케 하는 부모
제 5장 두려움
제 6장 성에 대한 두려움
제 7장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제 2부 반응
제 8장 약한 반응
제 9장 강한 반응
제10장 상호 반응
제11장 화해의 반응
제 3부 심리학과 신앙
제12장 정당한 방어
제13장 심리적 강자와 역정 강자
제14장 참 강자는 누구인가
폴 투르니에
스위스 제네바의 내과 의사이자 정신의학자다.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섯 살에는 어머니마저 여의면서 외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외롭고 불안정했던 10대에 고등학교 교사인 쥘 뒤부아를 만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폐 성향을 극복하였으며, 인격적 만남의 중요성에 눈뜨게 되었다. 1923년, 제네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1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일반내과 의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국제 적십자사의 대표로 오스트리아에 파견되어 전쟁 포로들의 본국 귀환 및 아동 복지를 위해 일했다. 기술적인 의학만 존재하던 시기에, 의술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결합해야만 전인적 치유가 가능하다는 ‘인격 의학’을 주창하였다. 또한 심리학과 성경적 기독교의 통합을 시도했다는 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사들이 환자에게 좀더 인격적인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도록 자극한 점, 과학에 환멸을 느끼고 합리적 분석을 피곤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갈증을 해소하는 데 노력한 점은 그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빛나는 유산이다.

그는 널리 사랑받는 그리스도인 의사였으며,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꼽힌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들은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저서로는 「고독」, 「고통보다 깊은」, 「모험으로 사는 인생」, 「비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여성, 그대의 사명은」, 「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등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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