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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미학 - 어떻게 용서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떻게 용서해야 할지 모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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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스미디스

김완섭 역자

이레서원

2005년 02월 05일 출간

ISBN 8974353628

품목정보 128*202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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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 당한 적 있는가, 부당하게 불이익 당하고 해를 입은 적이 있는가, 내 진심과 애정이 철저하게 이용당한
적 있는가. 그래서 잠 못 이루고 눈물 흘리고 분노하고 불행하다면, 루이스 스미디스가 내미는 용서 안내도를 따라가 보라. 과거
의 모욕과 상처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자신의 미래까지 망쳐 버리는 이들에게, 저자는 유일한 치료법이자 하나님의 선물인 "용서"
를 권한다. "용서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왜 용서해야 하는가, 무엇을 용서하고 무엇을 용서하지 말아야 하는가"등에 관해 실례를
들어가며 구체적인 답을 주고 있다. 누구든 한 번은 겪게 되는 용서의 문제, 이것을 두고 씨름한 학자의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조언을 통해, 상처에서 오는 미움과 분노를 벗어 버리라. 치유되고 회복된 후 미래를 향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갈 수 있을 것
이다.

- 출판사 리뷰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과거를 잊을 수만 있다면 어느 정도 위안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로 인한 고통 때문에
우리의 기억이 막혀 버리면, 기억하는 능력은 곧 망각에 대한 무능력이 된다. 가장 잔혹한 기억을 잊기로 선택할 수만 있다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기억으로 인한 고통에서 자신을 자유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부당한 일은 쐐기풀처럼 우리의 기
억에 달라붙는다. 그 쐐기풀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용서"라고 불리는 외과적인 조치이다. 이것은 매우 효과적이고 유용한
다른 조치들 가운데 좀 나은 치료법이 아니다. 용서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부당한 일을 당한 이후로 계속 존재해 왔다. 그러나 아직도 사람들은 오래된 과거의 고통
으로 자신을 벌한다. 혹은 복수하려는 무익한 열정으로 다른 사람들을 응징한다. 종족들이 다른 종족들을 살육하고, 소수민족이
다른 소수민족을 습격하며, 갱단이 다른 갱단에게 총을 쏜다. 부부들이 결혼생활을 무너뜨리고 가족을 눈물 범벅 속에 갈가리 찢
어 놓는다. 이 모든 일은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했던 과거의 모욕과 상처로부터 우리가 회복되는 데 필요한 "유일 수단"을 사용
하기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10여 년 전, 나는 다른 사람 도울 준비를 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치유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바로 용서라는 것을 알고
감동받아서 "용서의 기술"(Forgive and Forget)이라는 책을 썼다. 이후 10년 동안 더 생각하고, 첫 책을 읽은 50만 이상의 사람
들과 나눈 대화를 근거로 해서 나는 내가 말해야 할 것이 더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처음 책에서 사람들이 용서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자 했다. 이 책에서는 그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기를 원한다. 처음 책에서는 일종의 발견을 나누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그 발견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돕고 싶다. 처음 책이 영감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 책은 이해를 위한 것이다. 처음 책이
메뉴를 제시했다면 이 책은 요리법을 나눈다.

용서, 당신이 결국 그것에 이르게 될 때, 용서는 일종의 기술 즉 실용적인 기술이지만 모든 치유 기술 가운데 가장 경시되는 기
술일 것이다. 용서는 다른 사람들의 잘못 때문에 입은 내적 상처를 치유하는 기술이다.

-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어떤 사람을 "용서 전문가"라고 부르는 것이 좀 이상하지만, 루이스 스미디스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는 동정심을 갖고 명료하
고 재치 있게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를 인도하여 사람이 실행하기에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행동에 결국은 이르게 해 준다.
- 필립 얀시(Philip Yancey/"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저자)

스미디스는 고통을 축소해서 말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을 과소평가하지도 않으면서 현명하고 은혜가 가득한 접근
방법을 제공한다. - 대일 핸슨 부크(Dale Hanson Bourke, "Religious News Service"의 출판인)

이 책은 활기 있고, 유쾌하며, 정말 현명하게 하나님을 닮아 가는 아주 특별한 방법 하나를 우리에게 가르친다. "용서의 미학"에
는 지성과 공감이 번뜩인다. - 코넬리우스 플랜틴가 2세(Cornelius Plantinga Jr./ 칼빈 신학대학원 총장)

스미디스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인 "용서의 미학"은 그 자체로 예술이다. 놀라울 정도로 지혜롭고 능력을 주는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탄식했다. "내게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 바로 이거야!" 굉장히 명민하고 통찰력 있는 안내자가
"용서"라는 나라의 여행을 인도해 주는 기분이었다.
- 니콜라스 월터도르프(Nicholas Wolterdorff/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 철학신학 교수)

스미디스는 용서에 대한 이전의 어떤 글과도 다르게 글을 쓴다. 영어로 쓰인 것 가운데 이 주제를 더 잘 다룬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주제에 정통하게만 된다면 인간관계의 국면을 바꿀 수 있다. - 네일 클락 워렌(Neil Clark Warren)

용서할 수 없는 영혼보다 더 비참한 존재는 없다. 용서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스미디스는 용서의 묘약을 처방한다. 본서는
용서에 관해 쓰여진 가장 탁월한 저서들 중 하나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때론 감동적이고 영감적인 실례들을 통해 용서받고
싶은 열망과 용서하고 싶은 열정을 가슴 깊이 심어 줄 것이다.
- 류호준(천안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장)

루이스 스미디스의 글에는 윤리학과 신학과 심리학이 통합되어 있다. 따라서 그의 모든 글은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다. 성과 죄책
감, 불안, 수치심에 대한 그의 책들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이 책 또한 상처와 용서라는 대중적인 관심
사를 다루고 있다. "상처 준 사람 용서하기, 자기 자신 용서하기, 하나님 용서하기"를 다룬 부분은 굉장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
다. 대인관계와 치유에 관심 있는 목회자, 상담자, 가정 사역자는 물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 소장, 전 침신대 교수)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서문

1부 용서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1.용서의 3단계
2.우리가 용서해야 하는 것
3.용서는 재결합이 아니다
4.용서는 회복이 아니다
5.누가 용서할 수 있는가

2부 왜 용서하는가
6.용서에 대한 반대 의견들
7.반대 의견에 대한 답변
8.우리에게 어울리기 때문에
9.우리 자신을 위해

3부 누구를 용서하는가
10.비난하고 용서한다
11.뉘우치지 않는 사람들 용서하기
12.자기 자신 용서하기
13.하나님 용서하기

4부 어떻게 용서할 것인가
14.하나님은 어떻게 용서하시는가
15.자기 고통 인정하기
16.천천히 용서하기
17.말할 필요는 없다
18.묵인할 필요는 없다
19.용서는 필요할 때마다 하라
20.용서했는지 분명치 않을 때
21.용서하고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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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스미디스
풀러신학교 교수이며, 신학과 종교 철학을 강의하는 교수이다. 리폼드 저널의 편집위원이면서 잡지에 주옥같은 글을 많이 기고하였다. 2002년 12월, 루이스 스미디스가 죽었을 때 풀러 신학교 총장 리차드 J. 마우는 "나의 귀중한 친구 루이스 스미디스가 죽음으로써 풀러 신학교는 매우 능력 있는 지도자 한 사람을 잃었다"고 했으며, 풀러 신학교 이사이자 Herman Miller사의 전 CEO인 맥스 드 프리는 "루는 매우 거룩하고 훌륭한 친구였다. 그는 글과 가르침을 통해 모든 사람과 대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지적인 엄격함과 목회적인 따뜻함 그리고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했던 그는 강단에 서서 혹은 그의 저술을 통해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인 용서에 대해자주 논하곤 했다. 미국에 건너온 네덜란드 이민 2세대로, 미국 칼빈 대학과 칼빈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화란 자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스위스 바젤 대학교에서 관심 분야를 더 공부하였다. 한동안 칼빈 신학교에서 고전어와 종교학을 강의하다가, 1977년 풀러 신학교로 옮겨 종교철학, 신학, 윤리학을 가르치며 후학들을 키워 낸 탁월한 교수이자 20여 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필립 얀시가 그를 일컬어 "용서 전문가"라 칭할 만큼 생애 말년까지 이 문제로 씨름했던 그의 대표작 [용서의 기술](규장)과 [용서의 미학]은 용서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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