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구안록 - 마음의 평안은 어떻게 얻는가

마음의 평안은 어떻게 얻는가

  • 1,82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우치무라 간조

김유곤 역자

크리스챤서적

2006년 06월 20일 출간

ISBN 8947802093

품목정보 145*205mm271p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5618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우리는 하나님을 얻어서 비로소 평안할 수 있다. 세상은 최대의 행복을 찾고 있으면서 아직 그 최대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순결을 옹호하기 위하여 이 땅에 보냄을 받은 한 사람의 글!

나는 평안을 얻는 길을 알았다. 그러나 길을 안 것이 반드시 그 길에 들어선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은 나를 죄에서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앙도 또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나는 믿어서 구원을 얻을 뿐 아니라 또한
믿게 되어서 구원을 받은 것이다. 이에 이르러 나는 전혀 자신을 구할 힘이 없는 자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내
신앙마저도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다.


우찌무라 간조는 1861년에 태어나 1930년에 세상을 떠낫다. 그러므로 그의 생애는 일본의 개화기에 해당한다. 그는
훗가이도 농학교에서 과학과 종교를 통하여 서구문명의 진수에 접하고, 다시 4년에 걸친 미국 유학에 의하여 동서
의 문화가 일본이란 지점에서 접촉하는 의의를 깊이 통찰하였다. 우찌무라 간조는 젊어서 자연과학자로서의 탁월한
재능을 보였는데, 그는 근세 과학의 방법과 정신을 배움으로 서구의 과학을 문제로 삼았을 뿐 아니라, 동시에 서구
의 종교를 자기의 문제로 받아들여, 평생을 통하여 이를 추구하였다. 그리고 그는 과학자로서의 실험적 방법을 기독교
의 방법으로 하였다. 그에게 있어서는 기독교의 신앙을 기성의 교리로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그 생애의 구체적인
사건을 기록으로 하여 실험적으로 이를 체득하였던 것이다.....

우찌무라 간조의 신앙과 사상은 오늘 일본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그 방대한 저서는
인간의 생명의 양식으로서, 인류의 신앙의 유산으로서 영원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할 것이다.

<간행사 중에서>

목차


1부

비탄

마음의 분리(Internal Schism)

속죄
1) 부흥회
2) 학문
3) 자연의 연구
4) 자선사업
5) 신학연구

신학교

망죄술
1) 가정
2) 쾌락주의
3) 옵티미즘(낙천주의)
그리고 유니테리언교 및 신신학

2부

죄의 원리

기쁜 소식

신앙의 해석

낙원의 회복(paradise Regained)

속죄의 원리

최종문제

3부 / 후세에 남길 가장 큰 유물

제 1회

제 2회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우치무라 간조
1861년에 일본 에도에서 다카사키 한시의 아들로 태어났다. 동경외국어학교(1874)를 거쳐 삿포로농업대학(1877)에 입학, 거기서 처음 기독교를 접했고 세례까지 받았다.졸업 후 잠시 농상무성(農商務省)관리로 있다가 미국 유학을 떠나 애머스트(Amherst)대학 에서 기독교 역사, 히브리어, 헬라어, 서양사 등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하트포드 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했다. 1888년 소명을 품고 귀국한 그는 나가타 현의 호쿠에쓰 가칸 학교에서 교편 생활을 시작했다. 1891년 제일고등중학교에서 가르치던 중 천황의 "교육칙어(敎育勅語)"를 불경시(不敬視)했다는 이유로 교직을 떠나야 했으며, 이 때부터 본격적인 저술 활동에 들어가 주옥같은 저작들을 쏟아 냈다. 한때 그는 월간 "성서 연구"를 통해서 신앙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애국과 정의에 관한 견해를 펼쳤으며, 이러한 사상은 김교신과 함석헌에게로 이어져 "성서 조선"의 창간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기성 교회가 지나치게 의식적이고 조직에 얽매여 있으며 신학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 본래의 생명성을 잃어버렸다고 판단, 무교회주의를 주창하며 성서 연구 중심의 기독교 복음 운동을 전개했다. 1930년 몰(歿) 우찌무라 간조는 젊어서 자연과학자로서의 탁월한 재능을 보였는데, 그는 근세 과학의 방법과 정신을 배움으로써 서구의 과학을 문제로 삼았을 뿐 아니라, 동시에 서구의 종교를 자기의 문제로 받아들여, 평생을 통하여 이를 추구하였다. 그리고 그는 과학자 로서의실험적 방법을 기독교의 방법으로하였다. 그에게 있어서는 기독교의 신앙을 기성의 교리로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그 생 애의 구체적인 사건을 모델로 삼아 실험적으로 이를 체득하였다. 우찌무라 간조의 생애는 그 생활태도에 있어서 독자적인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그 강렬한 개성적인 생활태도는 일본의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겨놓았다. 그는 당시 일본의 문화, 정치, 종교교육등 사회 전반에 걸쳐 예언적인 예리한 필치로 그 병 페를 파헤치고 비판하면서 참된 삶의 방향과 일본의 천직을 제시하였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