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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월

토기장이

2010년 12월 20일 출간

ISBN 9788977822177

품목정보 150*200mm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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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보낸 문자메시지가 책으로 출간되다!”
파워 블로거 강오리가 매일 아침 띄우는 묵상문자



<주부편지>의 발행인이자 네이버의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는 수필가 박강월 권사는 매일 아침, 깊이 묵상한 내용을 핸드폰 문자
로 꼼꼼하게 정리해서 수백 명에게 보내고 있다. 한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보내기 시작한 문자메시지가 진화를 거듭하며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이 책은 2009년부터 보내기 시작한 바로 그 묵상문자들 중에서 100편을 선별
해서 엮은 것이다. 저자는 깊은 말씀 묵상과 더불어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들, 또는 자신이 일상에서 깨달
은 샘물 같은 지혜 등을 풍성하게 담아 매일 아침 문자로 보낸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묵상문자는 문자를 받는 사람들을 기도의 파수꾼 역할을 하도록 돕는다. 급한 중보의 제목들을 문자로 보내
서 기도의 네트워크를 이뤄 함께 집중적으로 중보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이렇게 중보한 기도제목들이 응답된 것이 한
둘이 아니다. 그래서 그녀의 묵상문자를 받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무형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셈이고 그 공동체는 점점 탄탄
하게 그 지경을 넓히고 있다.
그녀의 묵상문자를 어떤 분들은 방송에서 오프닝멘트로 사용하기도 하고 또 어떤 목사님은 자신의 성도들에게 이 문자로 안부를
전하기도 한다. 때로는 설교에 인용하기도 한다. 그렇게 그녀의 아침문자는 계속해서 수많은 수신자들에게 위로와 소망, 용기를
전하고 있다. 문자를 통해 영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사람들의 고백도 많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묵상과 기
도의 삶으로 인도할 것을 확신한다.
‘편지 쓰는 여자’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그녀는 다양한 매체에서 ‘편지쓰기’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에 ‘주머니편
지’를 오랫동안 연재하였고, 극동방송에서도 ‘편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주부편지> 발행인으로 섬
기고 있다. 특히 2008년 네이버의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어 온라인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프롤로그●



염려가불●물이 샘솟을 때까지●생각, 마음, 그리고 입술●허물마저도 사랑해●존귀한 자리●예수, 본체인가 옵션인가
●반드시 살아날 거야●아주 특별한 달력●생각은 요리 같아서●고품질 진흙●중보기도 중개인●꿈꾸는 모습으로●나
쁜 놈은 나뿐●영혼의 치유●시련의 날과 마주치기 전에●연약함이 능력●보고만 있어도●여호와 라파●자유를 누리는
정직한 기도●골방, 나의 예루살렘●파워블로그의 이유●천국의 하루●내 탓이로소이다●사노라면●망루 위에 올라●
생명의 주인


여름
십자가를 대신 지고●자기희생●지금, 가장 향기로운 시간●돌이킬 수 없는 7가지 실수●진정한 파수꾼●이것 또한 지
나가리라●기다림의 미학●된장할머니와 룻●동거가 시작되다●유쾌한 크리스천●콘시엔티아●Everything●내가 죽더
라도●십자가 목걸이●성령 안에서●응답될 때까지●최고의 식탁●된장할머니의 약혼식●문제지를 앞에 두고●삶의 발
걸음을 모아●가출이야기 1. 고부가 함께한 가출●가출이야기 2. 추억 속으로●가출이야기 3. 달리기●가출이야기 4. 된
장할머니의 시치미●가출이야기 5. 가출의 마침표


가을
보석같이 되어라●이것까지라도●견고한 진●”나는 거지다”●구원이야기 1. 상처 입은 자의 선택●구원이야기 2.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구원이야기 3. 이 손 놓지 않을게요●구원이야기 4. 예수님의 이름●예비하심●꿈을 간직하면●순종
의 한 걸음●혼자가 아닌 우리●3의 법칙을 아시나요●구원 시나리오●조건 없는 사랑●하늘을 향해●영원 너머 저 영
원까지●사막 한가운데서●역전의 명수, 예수●서툰 사랑 앞에서●피차 더 많이●기뻐하라●열매 맺음●행복한 여행길
●만남


겨울
꿈만큼●주님만 바라라●사랑의 꽃씨부인●땅에서도 천국 같은 삶●완전한 사랑●먹이를 줄 때●야베스의 기도●멘토
님, 예수●화해의 편지●마스터키●만나를 주우며●여보, 당신●무릎의 성지●아픔 속에 행복●함께 기도해요●고운 하
늘빛처럼●공연이야기 1. 믿음의 배짱●공연이야기 2. 수용소에 천국이 임하다●공연이야기 3. 진한 사랑●건강유지법●
십자가, 놀라운 사랑●진짜 주인●티티새●나의 비밀번호, JESUS●힘찬 달리기

●에필로그●
박강월
1953년 부산 출생. 만화가 박기당의 딸로 태어나 2살 때 다락에서 떨어져 소아마비라는 의사의 말만 믿고 40년을 절룩이며 살아오다가 42세에 기적처럼 다시 두 다리로 당당히 걷게 되었다. 소아마비가 아니라 다락에서 떨어지면서 대퇴부뼈가 골반뼈에 올라붙어 자리를 잡으면서 한쪽 다리가 짧아진 것이었다. 수술 후 키는 4cm가 커졌다. 어릴 때부터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잘 쓰고 노래도 잘 불렀다. 손으로 조물조물 만드는 것을 잘해 [박강월의 동화가 있는 인형전]을 열어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16년째 [주부편지] 편집위원으로 섬기고 있으며 1992년에는 한국수필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드라마 선교단을 만들었고 2002년에는 기독교 문화공간인 호산나 문화선교센타 c홀의 개관과 무대장착 5톤 트럭으 로 모바일 미션을 출범시켜 더욱 적극적으로 문화선교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2003년에는 고명일 형제와 함께 혼성듀엣인 "더 크리스마스 THE CHRISTMAS"를 결성, 1집 음반을 내고 찬양간증 집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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