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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빛나게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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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재

요단출판사

2018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88935017300

품목정보 152*222mm326p4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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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삶을 빛나게 만들라』에서 현대인은 행복을 원하지만 정작 행복하지 못함을 진단한다. 첨예한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현대인, 그 과정에서 숱한 고통을 겪고 그로 인하여 상처와 갈등과 아픔만을 남기는 현대인을 진단한다. 저자는 진단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현대인이 보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 마음에 담긴 상처와 갈등과 아픔을 스스로 돌보며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버리고 비울 때 자유가 찾아오고 기쁨, 평화, 행복 등등이 찾아옴을 알게 한다. 저자는 삶을 빛나게 만들기 위해서 비우고 버리는 것에 멈추지 않게 한다. 비운 마음에 새로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채울 것을 권한다. 비우고 난 뒤에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사랑, 용서, 자비, 긍휼, 타인을 향한 배려와 친절 등을 채우도록 안내한다. 그럴 때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고 타인을 살리는 빛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러한 그의 생각을 짧은 문장으로, 명쾌하게 설명하며 독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예를 들면, 상처는 마음에 가두지 말고 흘려버리세요. 그래야 유쾌하게 삽니다(15쪽). 상처를 확대하지 말고 오므릴 때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16쪽). 상처를 방치하면 그 상처가 마음에 쓴 뿌리가 됩니다(24쪽). 등이다.
위에서 본 것처럼 저자는 현대인이 자신을 보듬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를 콕콕 집어서 알려준다. ‘삶을 빛나게 만들라’를 읽다보면 공감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되어 어느덧 독자의 마음이 치유되게 만든다. 이렇게 이 책의 전반부는 현대인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스스로 아름답고 견고하게 세워나가는 길을 제시한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삶을 빛나게 만드는 길을 설득적으로 제시한다.
예를 들어, 며칠 전 새벽에 격렬히 운동하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고 목이 탔습니다. 시원한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는데 속까지 시원한 것이 물이 꿀맛이었습니다. 그 순간 며칠 전에 돌아가신 교인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혼자서 “그분은 더 이상 이 시원한 물맛을 모르겠구나!”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하나님, 제가 아직도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제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살아 있음에 대한 감격의 눈물이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보다 보배로운 일이 있을까요? 살아 있는 당신의 생명에 감격하세요(122쪽). 간간이 고통이나 시련이 오나요?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또 ‘빨리 사라졌으면.....’ 하지도 마세요. 시련이나 고통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만들고, 나를 새롭게 조명하게 만들어 더 우아하고 성숙하게 만듭니다(135쪽). 등이다.
위의 예에서 보듯 ‘삶을 빛나게 하라’의 책을 읽다보면 바른 생각이 무엇이며 바른 감정이 무엇이며 바른 태도가 무엇인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어느 덧 마음, 생각, 뜻이 바르게 세워진다. 이 책을 읽은 동안 독자들은 삶을 빛나게 만드는 의욕에 붙들려 새로워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독자의 영혼이 풍요로워질 것을 확신한다. 영혼이 부요해 지길 원하는 독자가 꼭 읽어야 할 영혼의 필독서이다.



박영재
대전에 있는 침례신학대학교(Th.B.)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싸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M.div.)과 달라스 신학대학원(S.T.M.), 그리고 써든 침례신학대학원(Ph.D.)에서 한국인 최초로 설교학을 전공하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지난 20년 동안 설교 세미나를 인도하며 22,500여명의 목회자를 훈련시켜 왔다. 저서로는 이미 설교학의 베스트셀러가 된 『설교자가 꼭 명심할 9가지 설득의 법칙』(1997), 『설교가 전달되지 않는 18가지 이유』(1998), 『청중 심리를 파고드는 설교』(2000?구제목, 청중욕구순서를 따른 16가지 설교 구성법), 『원 포인트로 설교하라』(2018)가 있다. 목회자들의 절기설교를 돕기 위해 본서 『아름다운 원 포인트 절기설교』(2019)를 집필했다. 또한 평신도를 위한 에세이집 『삶을 빛나게 만들라』(2018)를 출간하여 많은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현재 좋은 설교 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관악산 기슭에 있는 효성교회에서 아내 서혜영 목사와 함께 20년째 담임목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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