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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면허

나를 지명하여 부르신 영광스러운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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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경

규장

2025년 03월 17일 출간

ISBN 979116504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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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다 닳아 없어진 것처럼 아파요”


어렵고 부담스럽고 불편한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모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마음


출판사 서평


교회 안에서 사모는 많이 드러나도, 아예 보이지 않아도, 말씨나 차림이나 행동거지 하나까지 구설에 오를 만큼 모든 교인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정말 어렵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위치인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목회자의 가정과 목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사모들에게 “사모는 주님의 목회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과 깊은 위로를 전해준다. 사모에게는 사모가 얻어야 할 ‘성도’라는 한 영혼이 있고, 관계가 곧 사역인 사모에게는 전문적인 소통 기술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생명의 관계와 교제, 말씀과 기도를 전수하는 사명이 사모에게 있다고 역설한다. 이 시대의 교회를 살리고, 목회자를 살리는 사모라는 영광스러운 부르심, 이 책이 모든 사모님을 비롯해서 목회자와 사역자에게도 필독서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01. 사모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관점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사모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관점과 기대

리더의 영과 팔로워의 태도

성도를 회복시키는 사모의 눈길

사모의 순종과 모범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

사모의 영적인 영향력


02. 사모가 배우고 익힐 것이 있다

사모의 자녀 양육

치유된 치유자가 되라

사모의 상담적 접근법

사모의 코칭적 접근법

전문적인 소통기술에 눈을 뜨라

말씀과 기도로 심는 자 


03. 사모의 치유가 곧 사역의 준비다 

인간의 성장 과정은 부모로부터 이해받는 과정이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라

나는 내담자, 성령님은 상담사

자신의 인생을 해석하라

내 마음의 양육자가 되라


04. 사모의 관계가 사역 그 자체이다

누구보다도 관계가 중요한 사람

자기 자신과의 관계 ; 상처의 치유

남편과의 관계 ; 친밀감

자녀와의 관계 ; 부모가 얻어야 할 한 영혼

성도와의 관계 ; 소중한 아기, 소중한 생명

교회와의 관계 ; 영의 관계로 보라


05. 사모 면허 1_전문적인 소통 기술의 습득

사모가 전문적인 소통 기술을 배워야 하는 이유

말하기 전에 누구의 마음이 힘들지부터 생각하라

들을 차례

사모님, 답을 말해달라는 게 아니에요

말할 차례

감사의 ‘나 전달’을 적립하자


06. 사모 면허 2_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제와 전수

사모가 말씀 묵상으로 훈련되어야 하는 이유

말씀 묵상을 훈련하는 삶

말씀을 기억하는 삶

말씀과 기도를 전수하는 삶

아직 남아 있는 사명


본문 펼쳐보기


하나님께서 목회자인 남편과 사모인 나에게 가르쳐주고 싶으셨던 것은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아픈 사랑’이었다. 늘 아는 줄로 알고 있었던 그 사랑!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자신의 아들을 매달아 보여주신 그 사랑으로 각양각색의 성도들을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어떤 눈길로 바라보시는지를 남편과 나의 골수에 새겨주셨다.
p. 38

사모는 리더이지만, 이끄는 리더가 아니라 따르고 섬기는 태도를 갖춘 매우 독특한 리더이다. 리더(leader)의 영을 가졌으나 팔로워(follower)의 태도를 갖춘 리더라고 표현하고 싶다. 사모는 리더의 영으로 가득하지만, 주님과 남편인 목회자를 따르는 태도로 무장한 리더이다.
p. 46

공동체의 리더인 부모들과 사모들이 먼저, ‘판단하지 않는 포용과 인정’을 경험할 기회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것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눈길을 경험하는 신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그런 눈길을 경험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사모들이 성도들에게, 다시 포용과 인정의 눈길을 경험하게 해주는 ‘치유된 치유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바이다.
p. 56

사모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영으로 가득할 때, 비로소 올바르고 강력한 주님의 영향력 가운데 거하게 된다. 사모가 주님의 영향력 가운데 있다면 그 영향력은 남편에게로, 자녀에게로, 교회로, 성도에게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사모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더욱 하나님과 말씀 안에 거하고 머물러야 한다. 그 ‘머무름’(딤후 3:14)이 곧 사모의 영적인 영향력이 된다.
p. 68

상담에서 상담사가 판단을 유보하고 내담자와 내담자의 인생을 존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듯이, 성도를 대하는 사모의 눈길에 섣부른 평가나 판단이 아닌 성도의 존재와 그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가 담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사모는 교회 안에서 성도들에 대해 듣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성도를 판단하지 않으려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p. 92

생각보다 더 작고 여린 어린 시절의 나를 안아줄 때, 그때에야 비로소 나는 나의 온전한 위로자가 된다. 내가 나를 위로하지 않을수록 타인이 나를 위로하지 않는다고 원망하게 된다. 타인에게 위로를 바라기 전에 나는 나를 위로할 수 있다. 이제 어린 내 뒤에는 다 자란 내가 있으니, 겁내지 말고 어린 시절을 돌아보기로 하자.
p. 123

마음의 상처를 털어버리고 내 마음의 양육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처에 묶이지 말고, 하나님께 묶여야 한다. 상처에 묶인 것을 풀고, 상처받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인 것처럼 속이는 악한 영의 파괴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하여 사모인 나에게 오직 하나님만 영향력을 미치게 하자.
p. 142

우리는 죄인이기에 서로 용서가 필요한 존재들이다. 우리의 죄가 주님을 못 박았고, 주님은 제물 되어 그 피로 우리를 용서해주셨고, 동거 동행 교제할 수 있는 관계의 길을 열어주셨음을 잊지 말자. ‘관계’는 주님의 생명으로 열어주신 귀하디 귀한 길이다. 우리의 무지와 약함으로 관계가 끊기고 막히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고, 전문적인 소통 기술 등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p. 153

인생이라는 유한한 시공간에 우선순위 없이 많은 것들을 채워 넣다보면, 어느 순간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 찰 수가 있다. 사모라는 리더는 우선순위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하고, 그것이 사모의 자기관리라고 말하고 싶다. 사모가 아닌 그 누구라도 우선순위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자기관리는 없을 것이다.
p. 183

하나님은 사모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굳게 믿고, 그 말씀 안에 머물기를 바라시는 분이다. 그것이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교제이며, 사모로서의 소명을 온전히 이루어드리는 길이다. 사모가 취득해야 할 두 번째 면허는 ‘말씀 묵상과 말씀 묵상으로 세우는 가정예배’이다.
p. 239

사모는 누구보다도 더욱 보냄을 받은 소명적 존재이다. 목회자인 남편과 결혼했기 때문에 한 세트로 저절로 사모가 된 것이 아니다. 목회자인 남편과의 결혼을 통해서, 나를 사모로 지명하여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교회의 사모로 부르신, 단독자로 받은 사명이다. 외면할 수 없고, 게을리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부르심이다.
p. 263

추천의 글


사모님들에게, 목사님들에게, 사모님들의 가족과
사모님을 위해 중보하는 중직자와 교우들에게 위로의 온기를 전하는 책

“사모는 리더의 영을 가졌으나 주님과 남편 목회자를 따르는 팔로워의 태도로 무장한 사람”이라는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너무나도 명료하게 성경적 사모의 정의를 내려 줍니다.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저자는 사모의 정의를 “따르는 리더”라는 명징한 문장으로 표현합니다. 리더는 리더인데, 먼저 따르지 않으면 사모도, 리더도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이 책은 주님이 주시는 가장 따뜻한 위로의 편지가 될 것이며, 사모님들뿐만 아니라 사모님들에게 일생의 빚을 지고 있는 모든 목사님들에게도, 사모님들의 가족들과 사모님을 위해 중보하는 교우들에게도 틈입하시는 주님의 온기가 느껴질 것입니다.
장찬영 목사강남중앙교회

《사모 면허》는 사모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책입니다. 성도를 ‘내가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얻어야 할 한 영혼’으로 보는 관점의 변화와 그들의 마음을 얻고 위로하는 소통 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공미영 사모미래소망교회

사모의 길이 홀로 걸어가는 외롭고 어려운 길이 아닌, 같은 길을 걷는 수많은 기도의 동역자가 함께하고 있음을 느끼며, 위로받고 다시 힘차게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새 힘을 주는 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안나 사모송도 로고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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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경
인천교대를 나와 동두천초등학교 교사로 일했고,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에 편입해 졸업 후 6년간 조교로 일하며 캠퍼스 사역에 헌신했다. 일산장로교회 담임목사 사모로 섬기다 2011년에 남편과 사별 후 본격적으로 코칭의 길에 들어섰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코칭아카데미 전문과정을 마쳤다. 2005년부터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소속 P.E.T. 강사로, 한국코치협회와 다움상담코칭센터 전문코치로 강의와 코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 관계 회복 및 의사소통 훈련 전문으로 일대일 코칭(총 792시간)을 진행하며 여러 교회와 기관에 초청받아 ‘박인경 코치의 부모학교’를 통해 수많은 가정을 살리고 있다. 자녀를 키우면서 어쩔 줄 몰라 쩔쩔매는 이 땅의 부모를 돕는 크리스천 상담가이자 코치.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사역자의 아내가 되었지만, 그 역시 첫아이를 낳고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몰라서 똑같이 괴로워하는 초보 부모였다. 하지만 세상의 방법으로 자녀를 키우고 싶지는 않았다. 하나님께 간절히 도와달라고 부르짖으며 구했을 때 주신 응답에 따라 성경 말씀과 전문적인 부모 교육을 배우며 두 딸을 키워냈다. 실제적인 부모 교육을 통해 자신이 먼저 변화되고 도움을 받으면서 다른 부모들도 돕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 저자는 ‘학부모’로만 살아가는 이 시대 부모들에게 ‘부모 됨’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배워야 한다고 일깨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명을 가진 자녀를 부모에게 맡기셨고, 그 큰 권한을 위임하셨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부모 면허’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성경적이고 전문적인 부모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구체적인 의사소통 기술과 관계와 소통법을 습득하라고 강권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부모가 먼저 변하고 치유됨으로써 자녀가 변하고 치유를 경험할 것이다. 저자 연락처 saemmul04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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