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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동행 (두려울 때)

두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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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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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6일 출간

ISBN 9788960971882

품목정보 145*210mm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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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두려움은 하나님을 찾으라는 신호이다!! </b>

내 안에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신호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라는 신호입니다. 이것이 두려움의 유익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께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라는 신호입니다.
또한 역으로 하나님께서 부르고 계신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자신감이 사라질 때, 하나님을 만날 절호의 기회가 생깁니다. 다 잃었는데, 더 잃을 것이 무엇입니까?
약해질 대로 약해져 있는데, 더 약해질 것이 무엇입니까?
그 자리에서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다” 하고 드러내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소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희망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드디어 세상의 가장 깊은 우물 밑바닥에 내려온 것처럼 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만을
들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칠흑 같은 어둠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난 능력 때문에 감동받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버러지 같은 약한 모습을 인정하며 나아갈 때, 감동을 받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서커스단의 곰 같은 재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서커스단을 운영하지 않으십니다.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길입니다.
우리는 두려울 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인생에 폭풍이 몰아칠 때 두려움 너머를 바라보라!
절망의 끝에서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맛볼 것이다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나를 두려움의 바닥으로 인도해 두려움 너머를 보게 합니다.
작은 두려움을 경험하고 나서 두려움에 대해 설교하려고 했더니
하나님은 더 큰 두려움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적당히 표면적인 두려움으로는 저의 단단한 껍질을 깰 수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어디까지 저를 끌어내리시려는 겁니까?
얼굴까지 비뚤어졌는데 아직도 바닥이 아닙니까?”
저에게 두려운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저를 바닥으로 끌고 갔습니다. 저는 그 바닥에 엎드려
두려움 너머의 누군가를 계속 바라보려고 했습니다.
그때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눈을 들어야 하늘이 보이는 법인데 얼굴을 땅에 대어야 하늘이 보이다니요!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요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두려울 때 하나님을 보십시오. 엎드려서 하나님을 보려고 하십시오.
우리는 바닥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 본문 중에서

추천의 글

우리의 두려움 속에 가장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이 글을 쓸 즈음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해졌습니다. 우리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아무리 바르게 주행해도 맞은편 차선에서 음주 운전자 차량이 차선을 넘어오면 커다란
재앙을 맞게 됩니다. 또한 언제 찾아들지 모르는 갖가지 질병에 노출되어 살고 있습니다. 세상 어디를 보아도 두려움의 조건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그것이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길에서 ‘어떻게 두려움을 이기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인가’ 하는 것이 우리 모두
가 당면한 문제입니다.
이 책에서는 ‘두려움’의 문제를 깊이 다룹니다. 김수영 목사는 자신이 두려움이라는 숙제 앞에 과감히 정면을 응시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손길을 구체적으로 만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성경학자로, 두려움 가득한 인생을 사는 성도
들의 목자로, 또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이면서도 두려움에 맞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평강과 축복을 말씀을 통해 만나고 있
습니다. 그는 그저 가벼운 위로가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나의 죄를 대속(代贖)해서 죽으신 주님과의 동행을 삶 전
체로 누리며 강단에서 설교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 설교마다 진리는 어느 상황에서든지 불변한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두려움의 해결자 되시는 주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이런 고백을 하게 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害)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
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임마누엘’, 그분은 우리가 느끼는 삶의 두려움 속에 가장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없었다면 하나님의 능력은 드러날 수 없었고, 느부갓네살의 풀무불이 없었다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의 이런 멋진 고백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단
3:17) 두려움의 깊은 터널을 굽이굽이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입니다. 그러나 그 터널이야말로 하나님의 광명(光明)의
얼굴을 온전히 마주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신앙의 진미(眞味)를 이 책을 통해 만나십시오.
김수영 목사의 귀한 메시지가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될 줄 믿습니다.
_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01 두려울 때 ‘동행의 약속’ 이 있다
두려움을 이기는 유일한 길은 주님과의 동행뿐이다
chapter 02 ‘선택’이 두려울 때
믿음은 두려운 선택 앞에서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chapter 03 ‘나의 약함’이 두려울 때
나의 약함은 나의 악함을 보는 기회이다
chapter 04 ‘사람’이 두려울 때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chapter 05 ‘나의 내일’이 두려울 때
미래를 쥐고 계신 분을 붙들면 내일이 두렵지 않다
chapter 06 ‘나의 환경’이 두려울 때
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를 세우시는 분을 의지하라
chapter 07 ‘나의 대적’이 두려울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대적을 두려워하지 말라
chapter 08 ‘고난’이 두려울 때
고난은 더 큰 기적을 경험하는 통로이다
chapter 09 ‘죄의 결과’가 두려울 때
나의 죄를 직면하면 주님이 해결해주신다
chapter 10 ‘죽음’이 두려울 때
생명과 죽음의 문제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에필로그
김수영(4)
가슴이 푸르고 뜨겁던 시절 품었던 목회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목사가 되었다. 예컨대 목사가 사람들의 고통을 얼마나 해결해줄 수 있을까, 이기적인 사람들이 설교로 변화될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목회는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같이 걷고, 같은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임을 깨달아가고 있다. 일찍이 성경강해 강의도 많이 하고 책을 쓸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번번이 막힌 것이 인생을 제대로 알고 난 뒤에 말하라는 하 나님의 뜻이었다고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전진만 알고 달려가던 그를 여러 모양으로 다듬으셔서 목회자가 가야 할 길이 낮고 굽 이치는 길임을 깨닫게 하셨다. ‘두려움’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준비할 때 두려운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났다고 고백하는 그는, 2007년에 간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 지 투병 중이다. 그의 고난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며, 고난에 대해 그저 말하는 자가 아니라 직접 체험한 ‘고난 중의 위로자’가 되었 다. 삶을 뒤흔든 폭풍 속에서 잠시나마 하나님을 원망한 순간, 그는 두려움 너머에서 신뢰해야 할 하나님을 보았다. 주님과의 동 행만이 인간의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해답임을 절감했다. 폭풍 같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며 깨달은 두려움에 대한 통찰 이 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두려움을 마주하고 이겨내도록 도울 것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재학 중에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을 졸업하고, 댈러스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성경강 해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남서울교회와 남서울은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면서 성경강해에 힘썼다. 아세 아연합신학대학교 겸임교수와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설교학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2002년에 나눔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으며, <월간 강해설교>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딸 예지와 아들 준영, 소울메이트 아내 손민재가 있다. 나눔교회 www.nanumchurch.net / 저자 이메일 khisvis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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