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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촌 희망교회 이야기

영등포 쪽방촌 광야교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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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희

규장

2003년 10월 21일 출간

ISBN 8970469192

품목정보 150*225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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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가 있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무법천지 쪽방촌 잡초인생과 뒹군 구원의 순애보

약육강식 "정글 서울"의 생존경쟁에서 낙오한 절망한 가슴들이 찾아가는 피난처 영등포 쪽방촌에 "사랑의 전도자" 임명희 목사
의 파란만장한 감동의 "구령일기"(救靈日記).

"나는 교회에 헌금이나 후원이 들어오지 않는 날이면 노동일을 나가곤 한다."

쪽방촌 광야교회 목사인 나는 교회에 헌금이나 후원이 들어오지 않는 날이면 노동일을 나가곤 한다. 하지만 하루 품삯으로 4만
원을 받아 방세를 못 낸 사람들의 방세를 내주고 돌아오는 날이면 그날 하루의 고단함은 눈 녹듯 사라져버린다. 마음은 날개를
달고 창공을 나는 것처럼 기쁘고 발걸음 역시 뛸 듯이 가볍다.

-본문 중에서-

*전과 17범의 도움으로 3평 판잣집 예배당을 짓다.
*교회 때문에 벌어먹기 힘들게 되었다고 목사가 설교 도중에 펨푸에게 멱살 잡히다.
*찬송소리에 야바위꾼 술상 분위기 망친다고 목사가 끌려 나가 죽도록 얻어맞다.
*예배 시간에 맞추어 틀어놓는 확성기 염불소리, 그 훼방을 뚫고 꿋꿋이 예배드리다.
*야인시대 협객목사로 데뷔, 쇠파이프 든 깡패와 결투를 벌여 예배의 자유를 확보하다.
*술집주인들이 교인들의 기도가 응답되어 술집이 망하게 되었노라 교회 앞에서 데모하다.
*목사가 사모와 같이 전도하러 다니면 "니 마누라하고 하룻방 자는데 얼마냐?"고 하다.
*목사 사모더러 자기 마누라라는 무뢰한, 칼 들고 목사 집으로 쳐들어오다.
*목사의 어린 자녀가 말하길 "엄마, 엄마도 아저씨 손님 받고 돈 벌어요!"
*교회에 비치해둔 성경으로 술 바꿔 먹는 인생도 있다.
*술값으로 성경책을 저당 잡은 술집주인, 성경을 읽고 감동받다.
*자신이 헌금한 돈을 연말에 이자까지 합신하여 돌려달라고 억지 부리다.
*교회 헌금 가지고 도망치기는 예사, 노숙자들이 한 달 동안 봉투 붙여 번 돈으로 술을 진탕 마셔버리는 사람까지 있다.

추천의 글

*오늘의 교회가 하지 못하는 "예수의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설교는 은(銀)이고 신학은 동(銅)이고 삶은 금(金)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는 설교의 부족도 신학의 부족도 아니다. 삶의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이다. 특히 말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조류를 역류하는 "남은 자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희망이
다. 나는 우리 주변에서 고통과 절망 속에 살아가는 노숙자, 부랑자들과 함께 고통과 아픔을 나누고, 사랑과 희생의 손길을 펴
며 살아온 임명희 목사에게서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천의 풍성한 삶을 목도한다.
임명희 목사는 지난 15년 동안 말없이 소리 없이 사랑의 손길을 펴며 고난과 봉사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임명희 목사 부부의 헌
신적이고 회생적인 사랑의 사역은 말의 잔치와 울리는 꽹과리 소리만 요란한 오늘이 시대에 엄숙한 도전과 진한 감동을 전해준
다. 그는 깨지고 부서지고 거칠어져 아무데도 쓸데없게 된 밑바닥 인생들의 동반자로, 주먹꾼, 거리의 무법자, 인간쓰레기 취급
당하는 이들과 고통과 아픔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그들의 친구로 살아간다.
그러나 임명희 목사의 결단을 순간적인 것도, 감상적인 것도, 과시적인 것도 아니었다. 그들의 삶 속 깊이 파고 들어가 그들과
오래오래 함께 살면서 그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성육신"의 삶을 살겠다는 결단이었다. 그리하여 광야교회에서는 기적이 일
어났다. 쓰레기 같은 죄인들이 변하여 순수하고 아름다운 성도들로 변화된 것이다. 새 출발을 약속하는 합동결혼식도 두 번이나
치러졌다. 임명희 목사 부부와 그들의 세 자녀가 오늘의 교회가 하지 못하는 "예수의 일"을 해내고 있다. 영등포 쪽방 뒷골목에
서 밑바닥 인생들과 함께 "불행한" 그리고 "위험한" 삶을 살며 "예수의 일"을 해내고 있다.
여기 파란만장한 임명희 목사의 "인생극장"이 펼쳐진다. 그의 삶과 사역이, 아니 그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기적
의 사건들이 진솔하게, 그리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사랑의 기운이 이 땅에 널리 널러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마 25:35).
이런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하며...

-김명혁 / 강변교회 담임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영혼을 감동시키는 진솔한 사역*

그동안 많은 간증문을 읽고 그 간증의 주인공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때마다 느꼈던 것은 다양한 모양을 하
고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 역시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역사해주셨다는 것이었다.
임명희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정말 대단해 보이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구나!" 하고 느꼈다.
영등포에 만난 많은 사람들, 때로는 그들 때문에 좌절하고 절망하기도 했지만 주님께서 보내주신 분들이란 생각에 오늘도 한 발
한 발 걸음을 내딛는 목사님의 모습에 눈물이 난다. 남들보다 순탄치 않았던 지난날조차 오늘의 날들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밑
거름이 되고 있다는 것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전혀 꾸미지 않은 너무나 진솔한 글을 다 읽고 나서 오랫동안, 아니 지금까지도 나는 감동과 도전의 울림 가운데 있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 하실 일들이 기대된다.

-정애리 / 탤런트, 다일교회 권사

목차

추천의 글 1,2
머리말

1부 나는 절망촌으로 간다
1장 영등포 쪽방촌,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2장 소돔과 고모라에 세운 세 평 판잣집 교회
3장 살벌한 쪽방촌의 목숨을 건 예배
4장 야인시대 협객목사

2부 절망한 가슴을 사랑으로 치유하다
5장 무법천지에 노출된 나의 가족
6장 성경책으로 술 바꿔 먹는 사람들
7장 잡초인생도 변화될 수 있다

3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
8장 나의 상처와 고통에는 뜻이 있었다
9장 호래자식에게 임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10장 나의 신부여, 나의 평생 동역자여!

4부 절망촌 광야교회의 사역과 비전
11장 1년에 3만 명에게 복음을 전한다
12장 목회자가 노동을 해서라도 가난한 이웃을 섬긴다
13장 노숙자의 가정을 회복시켜준다
14장 주여, 홈리스 복지센터를 허락해주옵소서!
임명희
서울의 오랜 관문 중 하나인 영등포역 주변의 "쪽방촌"에서, 오갈 데 없고 절망에 사로잡힌 노숙자, 행려자, 윤락여성, 전과자, 장애인 등에게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사랑을 베풀면서 십수년간 희망의 복음을 전해온 광야교회의 목사이다. 예배 인도하는 목사를 끌어내 멱살잡이와 주먹질하기쯤은 예사인 "밑바닥 절망촌 인생"의 핍박을 받았으면서도, 도리어 그들보 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 공동체 합숙소와 상담실 운영, 무료 급식과 무료 진료 등으로 봉사하며 "막막한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를 개척해왔다.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과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달리 영혼의 상처가 깊은 빈민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요량으로 크리스 찬치유목회연구원도 졸업했다. 광야쉼터, 광야쪽방상담소, 빈민가족공동체 공동주거시설, 빈민가 청소년 장학사업, 미혼모보호시설, 무료병원, 알코올과 약물 중독자를 위한 치료원 등, 광야교회에서 실천해왔거나 앞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역을 종합하여 수행한 "홈리스종합 사회복지센터" 설립이 그가 품은 으뜸 기도제목이다. 저자 연락처 광야교회 02)2636-3373 홈페이지 : www.kwangy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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