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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에서 위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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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진 저

그루터기하우스

2003년 09월 20일 출간

ISBN 9788995202494

품목정보 124*184mm2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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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앙일반 > 교양

"좋음은 위대함의 적이다"

위대한 지도자들이 좋음에서 머무르지 않고 위대함으로 나아간 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였
기 때문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절망했다가 회복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고통의 바닥에서 도약할 때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극적인 위기를 경험하지 않고는 위대함을 추구할 수 없을까요? 신기하게도 좋음에서 위대함으로 전환한 사람들 가운데
이런 위기를 경험하지 않은 부류의 사람들이 발견되었다.

그 사람들은 바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목차

예수는 우리의 비전
절망에서 기쁨으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율법에서 은혜로
부족함에서 총족함으로
두려움에서 평안함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1)
죽음에서 생명으로(2)
좋음에서 위대함으로
문제의 해답을 발견하라
고형진
열정과 헌신의 사역자! N세대들에게 쏟는 그의 열정은 가히 불을 뿜는 것만 같다. N세대를 향한 그의 비전도 결코 만만치만은 않 은 것 같다. 일찌기 인하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여 인생의 의미를 파헤쳤다. 신앙적으로도 혼란과 갈등을 겪은 시기였지만 이 시 기가 없었다면 목사가 된 그의 모습은 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멋진 그리스도인"을 꿈꾸던 시절,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꿈을 품고 한국 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교육과에 입학을 했다. 이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공부를 마친 후 신학대학원으로 향 했다. 시온성교회 중등부 전도사로 교역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 무학교회 교육 전임 목사와 고등부 사역을 하면서 N세대 사역에 깊게 뛰어들게 된다. 10여 년 동안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왔고 2003년 청년부 사역을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낮에는 교구 식구들에게 밤에는 청년들에게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말한다. "청년들이 있는 곳에는 나도 있다". 현재 소망교회 교구 및 청년부 담당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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