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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바겐세일

허참 정말이라니까 그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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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환

라온누리

2020년 10월 22일 출간

ISBN 9788986767520

품목정보 152*225*12mm240p3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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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처세술과 교훈으로 가득찬 지혜의 옹달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찍이 미국으로 이민 가 미주 동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하던 목사가 그동안 이민 1세대들의 격려와 사랑 속에 꾸준히 써 온 글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성경적인 지혜와 믿음이 담긴 글 모음이다. 철학적인 처세술과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등을 시적 표현에 담아 기술한 현대판 지혜서라 할 수 있다. 성경의 잠언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저자의 첫 번째 책 <허참 정말이라니까!?>에 이은 두 번째 사색의 글모음 <사랑은 언제나 바겐세일>은 삶의 진실한 교훈과 지혜가 듬뿍 담긴 글로써, 지혜에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풀어줄 작은 옹달샘이 될 것이다. 

 

 

<인사의 말>

 

꿈꾸는 것 같았도다

 

지나친 욕심일는지 모른다. 한 번에 두 권의 책을 낸다는 것이

그러나 이 또한 그분의 섭리가 있을지 모른다. 그리스도인은, 아니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그분의 섭리 안에 있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26

신실하신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꿈꾸는 것 같은 기쁨을 주시고 계신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신실할 때에나 신실하지 못할 때에나 동일하게 말이다. 더더욱 꿈만 같은 것은 어떻게 글 한 줄 쓸 줄 몰랐던 나를 통하여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 글을 쓰게 하시고,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이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면서 지역 신문에 3년여 동안 게재하게 하여 주셨는지를 말이다.

어떤 면에서는 필라 동포들에게 허접잖은 것을 글이랍시고 해서 냈는지를, 어쩌면 이것이 진정 무모하고도 바보스러운 일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하나님께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하신 것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허접잖은 글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내게 주신 고맙다’, ‘글을 잘 보고 있다’, ‘글을 스크랩해서 냉장고에 붙여 놓고 수시로 보고 있다라는 격려가 잇었기에 이렇게 책 두 권을 낼 수가 있었음을 고백하며 이 자리를 빌려 격려와 사랑의 박수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쓰고 싶은 글은 많다. 수필, 성구 시, 허참 정말이라니까, 성경을 시로 풀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시, 특별히 쓰고 싶은 것은 성경 인물 간증이다. 이는 나 스스로가 성경 인물이 되어 간증을 하는 것이다. 성경의 깊은 연구와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이토록 책을 출판하는 계기를 주심은 어쩌면 잃어버리고 있었던 나의 기도생활과 하나님과의 영성을 다시금 시작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리라 믿는다. 하나님은 내가 아무리 좋은 글을 쓴다 하더라도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 안되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리라.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어 고난받으시고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위보다도 더 단단한 나의 마음을 깨뜨려주시고 예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감화를 주시는 성령님을 영원토록 찬양한다.

 

202010

필라델피아에서 부족한 종 _ 차문환 목사 

  

목차

 

인사의 말 _ 5 추천의 글 _ 9 추천의 글 _ 11 

 

1_ 삶의 지혜와 철학이 있는 이야기

가끔은 눈과 귀를 막아봐 _ 17 | 오해하지마 _ 20 | 마음의 눈을 열어봐 _ 22 | 하나님만 바라라 _ 25 | 괜찮은 척하지 마세요 _ 31 | 품격있는 사람 _ 34 | 맛을 낼 줄 알아야지 _ 37 | 편한 게 더 좋다구? _ 40 | 힘을 빼 _ 43 |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를 가져봐 _ 46 | 나이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 하지마 _ 49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_ 53 | 눈으로 보는 것이 모두 사실은 아닙니다 _ 56 | 버려야 얻는다 _ 59 | 쉬엄 쉬엄 가자꾸나 _ 62 | 마무리를 잘 해야 _ 65 | 모든 걸 안다고 모든 걸 잘 하는 건 아니야 _ 68 | 마음을 크게 가져봐 _ 71 | 마음으로 보는 것이 진짜야 _ 74 | 운치(韻致) 있는 사람이 되어봐 _ 77 | 한 발 뒤로 물러나서 보도록 해봐 _ 80 | 우리 함께 가요 _ 83 | 좋아한다고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게 아니야 _ 85

 

2_ 믿음, 소망, 사랑의 노래

사랑은 오래 참고 _ 91 | 사랑은 언제나 바겐세일 _ 94 | 사랑스런 눈으로 보면 _ 97 | 사랑한다는 말에도 가짜가 있어 _ 100 | 사랑을 담아보세요 _ 103 |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 거야 _ 106 | 사랑이 필요한 이유 _ 108 | 모든 것을 사랑해줘 _ 111 | 믿어줘봐 _ 114 | 아름다운 발자국 _ 117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_ 120 | 숨쉬고 있다고 다 살아있는 게 아니야 _ 123 | 믿음이 있어야 _ 126 | 참아 기다려봐 _ 129 | 나눠주기를 잘해야 _ 131 | 물고기는 물을 먹고살지 않는다 _ 133 | 내가 너의 기쁨이었으면 해 _ 136 |

 

3_ 행복과 감사, 위로와 격려

족한 줄 알아야지 _ 141 | 가슴이 뛰어야 _ 143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어 _ 146 | 쉬지 말고 걸어라 _ 149 | 세우는 일을 해줘 _ 152 | 너무 실망하지마 _ 155 | 행복지수를 높여라 _ 158 | 내 것이 소중한 거여 _ 161 | 너무 힘들어 하지마 _ 164 | 똑똑하다 자랑말고 못났다고 자책하지마 _ 167 | 추억은 그리움으로 새겨두도록 해 _ 170 | 진리 _ 173 |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봐 _ 176 | 삶의 멀미가 나십니까? _ 179 | 벌거벗고 목욕탕 들어가 봐 _ 182 | 마음의 집을 잘 지어야 _ 185 |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_ 188

 

4_ 자연과 건강, 시사·사회

가끔은 거울을 보며 살자 _ 193 | 깨진 마음을 먼저 고쳐야 _ 196 | 감정을 잘 다스려야 _ 199 | 심는 대로 거두는 거야 _ 201 | 변덕 좀 그만 부려 _ 204 | 철 따라 사는 지혜 _ 207 | 누구나 가는 길인데 _ 210 | 응어리 _ 213 | 이름값도 못하면서 _ 216 | 정말이라니까! _ 219 | 제자리에 있기만 해도 아름다운 것을 _ 222 | 웃는 연습 _ 225 | 가재는 게편? _ 228 | “조심하세요” _ 231 | 사람 만남이 반가워야 하는데 _ 234 | 너무 나무라지 말아다오 _ 237

  

추천의글​

 

안영균 목사 _ 필라한인침례교회 원로목사

  

며칠 전 페이스북에서 반가운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민의 곤고한 삶을 살아가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동포들에게 위로와 격려, 사랑과 소망의 글로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차문환 목사님께서 그동안 써오면서 주간지에 게재해 왔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한다는 참으로 반갑고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4년 정도 필라 지역에서 복음신문을 만들어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써오던 차문환 목사님의 이번 책 출간은 필라지역 동포들에게 다시없는 큰 기쁨의 소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한 권의 책도 아니고 동시에 두 권을 출판하게 되어 그의 신앙철학과 삶의 경험에서 나온 귀한 글들을 다시 한번 활자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서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귀한 글들을 통해 이민의 피곤한 삶을 살아가는 필라지역 동포들과 금번 코로나와 폭동으로 말미암아 힘겨운 삶을 견디고 있는 분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소망이 되어지기를 기도하며, 앞으로도 좋은 글을 계속 써주시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 동포들을 사랑하고 계시는가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삶의 어려움들을 잘 견디고 극복하여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전도의 귀한 열매도 풍성히 맺히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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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환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수필가(한국신춘문예 2012년 등단) 월간 건강과 생명 주필(1988-1996) 미주 동아일보 편집 및 기자(1997-2003) 미주 필라한국일보 편집 및 기자(2015-2018) 필라문인협회 현 부회장 저서 : ‘허참... 정말이라니까!?’ (2020년) Youtube : 복음나라/ Moon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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