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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종의 마이크로월드 (윤철종 박사의 생명과학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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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종

다바르출판사

2020년 11월 13일 출간

ISBN 9791197029448

품목정보 152*225mm209p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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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창문이다라는 말이 있다.

작은 눈을 통해서 밖의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반대로 눈을 통하여 그 사람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말은 매우 과학적인 표현이다. 눈은 중추신경인 뇌의 일부로 밀폐된 머리뼈에서 밖으로 연결되어 노출된 신경으로 신체의 가장 밖까지 나와 있어서 뇌의 일부로 볼 수 있다. 반대로 상대방의 눈을 통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람을 처음 만나 눈을 마주치는 순간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이나 인상을 읽어 본다. -본문 중-

 

 

<서문>

 

개인의 차이는 있으나 사람의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가 조직과 장기를 이루며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립된 생명체입니다.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는 다양한 구조와 그 기능면에서 변함이 없습니다. 저자는 과거 20년 이상을 전자현미경으로 표본을 제작하며 관찰한 세포생물학자이며 현직 목회자입니다. 신학과 신앙 그리고 인문학 및 자연과학은 학문적 편의에 따라 구분과 경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의 세상은 진리 안에서 나눌 수 없는 하나임을 알게 합니다.

그동안 월간지 과학동아와 동아일보에 투고한 원고와 순복음가족신문에서 마이크로월드에 기고한 글을 모아 보았습니다. 본 책은 가능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기술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편의에 따라 일부만 선택하거나 건너 띄어 읽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내용에서 다소 미비할지라도 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만을 대상으로 기술했습니다. 참고로 고배율 세포사진은 본래 흑백이미지를 이해를 돕기 위해 컴퓨터로 다양하게 색을 입힌 것입니다.

 

한편 본 책을 저술하게 된 것은 특정분야의 전문직으로 근무하도록 주위에 협조와 배려가 있으므로 가능했습니다. 특별히 국가진료기관 및 관련 연구기관에서 함께한 관계자 여러분의 큰 도움이 있었음을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랜 기간 원고를 게재하도록 배려하고 수정 및 교정을 담당한 순복음가족신문의 박재형, 이미나 기자와 책을 만들도록 권면한 김포명성교회 김학범 목사님과 최종적으로 본 원고를 정리하고 디자인으로 도운 주향교회 임경묵 목사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일러두기>

 

본 책의 내용은 일반인을 위한 저술로써 3차원적 입체구조를 관찰하는 주사전자현미경과 60나노미터 두께의 절편을 만들어 투과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평면 사진을 실었다. 사진의 확대배율은 책의 지면의 크기나 편집하는 중에 축소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사실 확대배율보다 축소된 이미지 사진임을 먼저 밝혀둔다. 그리고 전자현미경 원본사진 모두는 흑백인데 일반인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임의적으로 채색을 하였다는 것도 밟혀둔다.

 

독자는 이 책을 읽고 사진을 볼 때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약 130여종의 세포 중에 지극히 일부만을 다루고 있다는 것도 이해해 주면 좋겠다. 세포생물학의 특정분야에 전문지식을 일반인이 알 수 있도록 가능한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심도 있게 많은 지식도 기술하지 않았다. 다만 특정 분야의 전문가만 다루는 있는 영역의 전자현미경적 세포구조와 그 기능을 조금이라도 알리고자 노력했을 뿐이다.

 

독자는 1,000배에서 수만배 확대에 이르기까지 고배율의 사진을 볼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한 개 혹은 몇 개의 세포를 사진 한 장에 담아내는 일과 설명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미진하고 부족한 내용이나 관련 세포사진은 기회가 되면 다시 다룰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현대 과학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발전하고 연구결과도 과거의 정보와 지식이 무용지물처럼 되기도 하며 새로운 세포학의 이론이 형성되고 정립되는 시대이다. 혹시라도 본서를 읽으면서 생각이 다르거나 이의가 있다면 겸허히 받아드리고 배울 자세가 되어 있다.

 

현재 저자는 현역 개신교 목회자로서 그동안 교계 관련 신문에 연재한 글을 모아서 기술하였으므로 일부 신앙적 표현과 권면이 있음을 사전에 알려둔다. 다시 말하지만 본서를 읽으며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를 조금이라도 알고 이해하기를 소망한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의 대한 위대하심을 인지하며 생명현상의 존귀함을 아는 신앙고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목차

  

1부 첫 번째 세포 이야기: 우리 몸에 친숙하게 알려진 세포들

1. 면역세포 중에 백혈구의 일종인 임파구

2. 비만의 원흉 같아도 고마운 지방세포

3. 산소와 이산화탄소 택배기사 적혈구

4. 손상된 혈관을 전문으로 수리하는 혈소판

5. 우리 몸의 커다란 물류시스템, 혈관

6. 혈액의 흐름에서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

7. 맑은 혈액으로 여과장치 콩팥(신장)

8. 일단 버린 것을 다시 챙기는 세뇨관

9. 남성의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정자

10. 일등만 존재하는 냉혹한 승부사, 정자

11.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 곳, 난자

12. 다른 영장류와 구분되는 머리카락

13. 인체의 공기청정 여과장치 허파꽈리

14. 연륜과 존경의 대상이 되는 흰머리

 

2부 두 번째 세포 이야기: 알고 싶고 궁금한 세포들

15. 호흡기의 청소 빗자루, 섬모

16. 몸의 골격을 세우는 뼈세포

17. 불편한 진실, 지방간의 간세포

18. 분노의 호르몬, 아드레날린

19. 인류 유색인종 근거는 흑색세포

20. 간성상세포를 자극하면 간경화

21. 쇠도 녹일 수 있는 위벽세포

22. 쓸개액의 색을 결정하는 빌리루빈

23. 혈관을 빈틈없이 감싸는 내피세포

24. 내피세포를 통과 못하면 무용지물

25. 스스로 살신성인 하는 세포자멸사

 

3부 세 번째 세포 이야기: 세포와 그 일부 소기관에 관한 이야기

26. 세포 개체수를 늘리는 세포분열

27. 신경세포의 끝은 연접으로 접속

28. 세포 안에 발전소 미토콘드리아

29. 밋밋하지만 지구력 좋은 민무늬근

30. 세포들의 연결다리가 되는 부착반

31. 나이와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피부

32. 우리 몸의 수많은 작은 샘들

 

4부 네 번째 세포 이야기: 특수하고 예민한 감각 세포들

33. 통증을 유발하는 비만세포

34. 인체 감각 중에 눈이 보배

35. 달팽이관의 음향조율사 청신경세포

36. 스스로 알아서 조절하는 자율신경

37. 정보 누출을 막는 신경 수초

38. 뉴론의 친구인 희소돌기아교세포

 

5부 다섯 번째 세포 이야기: 세포와 질병

39. 나를 적으로 착각하는 자가면역질환

40. 식중독일 때 설사를 유발하는 장세포

41. 감염과 투쟁에서 패하면 패혈증

42. 아직도 무서운 결핵균 감염질환

43. 우리 몸을 위협하는 위험한 혈전

44. 여름철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45. 화농과 식중독의 원인균, 황색포도상구균

46. 장점막이란 최전방의 면역세포들

47. 우리 몸에 있는 피부의 냉각수,

48. 모기가 옮기는 전염성, 말라리아

소개
윤철종 박사의 생명과학 시리즈(다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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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종
연세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졸업(B.Th)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졸업(M.P.H)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 졸업(Ph.D)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원 졸업(M.Div) 김포시 구래동, 또오고싶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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