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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이 좋은 사람

잘해보려 하지만 늘 그 자리에 맴도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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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신

구름이머무는동안

2025년 05월 30일 출간

ISBN 9791198267689

품목정보 110*183*15mm216p24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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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이 아니라, 섬세한 것이었습니다.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따뜻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소심하지 않아야 하고, 

예민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웁니다.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따라가며, 나만의 고유한 모습을 찾아가는

‘성품이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길.



우리는 일상에서 자주 타인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 사람은 이기적이야.” 또는 “저 사람은 쉽게 화를 내.” 같은 말들을 주고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좋은 성품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지는 명확히 알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성품에 관한 가르침을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은 들었지만, 정작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좋은 성품을 겉으로만 흉내 내거나 달성해야 할 하나의 과제로 여깁니다. 특히 신앙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처럼 보이기 위해’ 선한 행동을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성품의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젠가부터 성품마저 성공의 조건처럼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은 이런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조언자가 된다는 점입니다. 마치 좋은 안내자와 함께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우리 내면의 연약함을 직시하게 하면서도 진실한 실천으로 이끌어 줍니다.


많은 사람이 “사람의 성품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으로 자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성품이 좋지 않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고유하게 창조하셨기에, 좋은 성품을 형성하는 과정 역시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이 여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품 설명서가 아닙니다. 성경 이야기를 억지로 적용하거나 “바르게 살아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삶의 온도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좋은 성품을 갖추는 길은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따라가며 나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는 무거운 짐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품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께로 자라가며, 아름답게 변화되어 갈 우리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실질적인 안내자 역할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조언자 역할을 합니다. 좋은 성품을 갖추기 위한 여정에서 독자의 내면을 직시하게 하면서도 진실한 실천으로 이끌어 줍니다.


2. 체계적인 영역별 접근

인간관계, 불확실한 인생, 통제할 수 없는 마음,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우리가 맴도는 지점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각 영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책을 균형 있게 제시합니다.


3. 개인의 고유성 존중

하나님이 각 사람을 다르게 창조하셨다는 관점에서, 좋은 성품을 형성하는 과정도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획일적인 방법을 강요하지 않고 개인의 고윺한 여정을 존중합니다.


4, 실천 가능한 지혜 제공

단순한 이론이나 성경 구절의 나열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지혜를 제공합니다. 성품 계발을 무거운 짐이 아닌 자유와 기쁨의 여정으로 전환시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5.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자신의 성품이 좋지 않다고 자책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으로 자라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독자에게 용기를 불어넣습니다.



[대상 독자]


1.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타인과의 관계에서 판단, 비교, 완벽주의, 과시, 험담 등의 패턴에 빠져 진정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2.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을 잃은 사람들

명확한 기준 없이 걱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 분노, 후회 등으로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3.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무기력과 조급함, 미움과 온유 사이에서 갈등하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길을 안내합니다.


4.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그치는 사람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일상적 동행보다 특별한 경험만을 추구하거나, 겉으로만 신앙인처럼 보이려 노력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5. 성품 계발을 위해 노력하지만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잘해보려 하지만 늘 그 자리에 맴도는” 이들, 즉 성품 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하지 못해 좌절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목차


I. 어려운 인간관계에 맴돌다

정답 / 수용 / 눈치 / 조언 / 험담

판단 / 비교 / 완벽 / 과시 / 분열

편견 / 책망 / 참견


II. 불확실한 인생에 맴돌다

기준 / 속도 / 걱정 / 실패 / 분노

후회 / 약함 / 체념 / 불안 / 기다림

속도 / 느림 / 합리화


III. 어찌할 수 없는 마음에 맴돌다

눈물 / 갈망 / 바닥 / 비방 / 나중

겉모습 / 무기력 / 조급함 / 멈춤 / 미움

온유 / 비관 / 흔들림 / 예민함


IV. 하나님 앞에 맴돌다

고독 / 기쁨 / 고민 / 특별 / 동행

용서 / 일상 / 고갈 / 자유 / 평범

겸손 / 공평 / 위로 / 기회



본문 펼쳐보기


P.24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는 데 급급하지 말자. 나중에는 기쁨을 구걸하는 삶을 살게 된다.

_눈치


P.35 우리는 그동안 너무 쉽게, 너무 성급하게 타인을 판단해 온 것은 아닐까. 하나님은 심판의 권한을 우리에게 주지 않으셨다. 사랑할 책임만을 맡기셨다.

_판단


P.50 누군가를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먼저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쩌면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는 의미는, 훌륭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쉽게 규정하지 않고 안개가 걷힐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_편견


P.67 내 인생이 하나님 뜻대로 되듯이 상대방의 인생도 하나님 뜻대로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뿐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변해야 할 사람은 상대방이 아니라 언제나 나 자신이다.

_기준


P.82-3 불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원하던 것이다.

_불안


P.121 돌아보면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내 앞에 다른 누군가를 세워 비교하거나 몰아붙이지 않으셨다. 비교의 감옥 속에서 나를 사랑하지 못했던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었다. 나는 언제나 그분의 사랑 안에 있었다.

_바닥


P.131 우리는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착한 일’을 위해서 부름받았다.

_겉모습


P.140 부족했던 날, 실수했던 시간도 모두 내 모습이다. 실패할까 두려워했던 나에게, 용기내지 못했던 나에게, 이제는 아쉬움과 미련의 말이 아닌, 그러한 순간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왔다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해주자.

_후회


P.147 온유는 자기 힘을 빼는 것이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도 그러지 않기를 선택하는 것.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불안해하지 않는 태도. 내가 쓸 수 있는 자유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절제. 그렇게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말씀 앞에 잠시 멈춘다. 그럴 때 온유는 내 삶에 머무른다.

_온유


P.180 어디쯤 와 있는지, 얼마나 더 힘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답답함과 함께, 수없이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인다.

_동행


P.184 용서는 내가 주체가 되어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 은혜 앞에 가지고 가는 결단이다.

_용서


P.191-2 사랑이 부족하다고 자신을 탓할 필요가 없다. 대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는지 돌아보면 된다. 사랑은 능력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할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건 능력이 아니라 사랑의 근원이 신 하나님이다.

_고갈


P.198 환희나 감동이 없어도 하나님께 묵묵히 나아간다면, 그것이 가장 진실한 사랑의 증거일 것이다.

_평범


P.211 기회란 모든 것이 갖추어진 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신 바로 그때에 찾아온다.

_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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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신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믿음으로 일상을 살아가도록 돕는 목사이자 작가다. 관계의 어려움과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많으며, 인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성품과 태도가 변화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믿는다. 여전히 교회가 희망이며 복음에 능력이 있다고 믿는 목사. 복음의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생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목사까지 되었다. 저자는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무수히 흔 들렸으나 그 순간들 덕분에 신앙이 좀 더 단단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겉으로는 믿음 좋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매일 신앙이 흔들려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묵상과 커피와 축구를 좋아하며, 낮에는 사역하고 새벽과 밤에는 일상을 돌아보며 글을 쓴다. 『성품 이 좋은 사람』을 통해 누구나 삶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돕고, 우리 안에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저서로는 『믿음, 태도를 말하다』(죠이북스) 등이 있으며, 현재 포항제일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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