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사랑아

인생 끝자락에 부르는 너와 나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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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심

사자와어린양

2025년 08월 08일 출간

ISBN 9791193325162

품목정보 143*222*12mm254p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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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었다고 글까지 늙는 건 아니다!

이 책은 삶을 신앙으로 관통해 온 한 여성의 ‘사유의 증언’이자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신앙의 질문들에 대한 유쾌하고도 진지한 반론이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한 생을 살며 써 내려간, 곡진한 삶의 노래


땅끝마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천재 소녀로 불리며 목포여고에 진학한 저자 김유심. 학업에 큰 뜻을 품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당시 여성들이 으레 그렇듯 결혼과 함께 자녀를 낳고 기르며 가정주부로서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꿈꿔온 문학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은 채 구순을 넘긴 지금까지 꾸준히 정치․사회․종교에 관한 글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출간한 《이 또한 나의 생긴 대로》, 《내가 이 길을 가는 것은》, 《하나님은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나》(이상 홍성사)에서 저자는 <만인 제사장>, <종교 비즈니스>, <주기도문 시비(是非)>, <믿음, 그 이름의 오해>, <여남 동등?>의 작품으로, 한국 교회의 병폐와 여성 목사 안수 문제 등을 풍자와 해학을 담아 예리하고 적실하게 지적했다.


이번에 펴내는 《사랑아 사랑아》(사자와어린양)에서 저자는 자신을 ‘날지 못하는 새=키위’에 비유하며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어쩌자고 그리도 짜잔(‘가소롭다’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하게 살았을까” 반문하면서도, 결국 혼자서는 날지 못하기에 더욱 기도하고 노래하고 감사하는 삶이었음을 시와 에세이에 담아 고백한다.


노년의 지혜와 신앙, 죽음 너머의 삶을 바라보는 작가만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이 책에는 인생 끝자락에 선 한 인간의 가장 빛나는 마지막 외침이 담겨 있다. 저자는 천국에 입성하기 전 자신에게 뭔가 ‘특별한 일’이 있을 거라는 소망을 붙들고 날마다 하늘을 향해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꽃밭에서 

공허(空虛

설중매(雪中梅)의 사랑

희망, 위로의 열매

나는 나

긴급동의 

악하고 게으른 종아

사랑은, 희망은 

그러게, 누가 손 까

너와 나의 소망

길고 짧은 것은 

누가 누가 잘하나 

가장 좋은 길은

믿기에 

우리 가는 날

더 큰 감사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사랑합니다 아버지

좋은 사람들끼리 

사람은 외로워서 죽는다 

마땅히

심는 자

인생은 가위바위보

바보예찬

어느 시한부 인생의 죽음을 보며 

자존심 Ⅰ

자존심 Ⅱ

빈천다남(貧賤多男)

부자무친(父子無親)

원더풀 빚잔치

껍질을 깨고 1

껍질을 깨고 

양심

하나님은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나


2부

새해 첫날에 

어머니 

허무, 그리고 소망 

나는 야명조(夜鳴鳥)_

숨바꼭질

무엇이든 되어 

세한연후(歳寒然後)

벼랑 끝에서 

자식이 더 잘 아는 것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까닭은 

때문에

자존심 Ⅲ

부디 오늘도 

푸른 신호등

사랑아 사랑아 Ⅰ

하나님이 하셨네

사랑은 가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신종운동

순복음

고해성사

인간은 감사할 자유밖에 없다

기원(祈願)

세상이 시끄러운 것은

변신(變身)

주님 내일 하시고 나 주의 일 하고

IQ 0.5

사랑아 사랑아 Ⅱ

안쓰런 사람아

너 오는 길에는 맹감도 없더냐

세월아 너 혼자 가렴아

청개구리 되어

지금 교회에선 

거울 앞에서 드린 새벽기도

끝내 오지 못한 사랑하는 내 딸에게 

병아리의 행복

우리 모두 행복한 것은 

엄니야 엄니야

새 기도 새 노래

가족 기도문 Ⅰ

가족 기도문 Ⅱ


3부 

별난 이력

나는 반딧불이 

사랑은 주는 것 

촌X이 

스승은 도처에

어디까지 왔냐 당당 멀었다

노 패인 노 게인(No pain No gain) 

더러운 것이 정이라고! 

살려거든 변하라 

거기 누구 없소

주판 놓지 맙시다

모두가 작가

부자전승(父子傳承)의 축복

내가 해야 할 일

깨워줘야 깨어난다

이해와 오해

최고의 스승

사람과 인간(人間)

울엄마

내 고향은 삼척

리커버(Recover) 

굼벵이도 뒹구는 재주로 

너의 밑바닥 믿음을 보이라 

나는 왜 좀 더 부자가 되지 못했던고! 


맺음말



본문 펼쳐 보기


너는 작아서

귀엽고 아담하고 알뜰해서 좋구나

너는 커서

시원하고 훤칠하고 넉넉해서 좋구나

너는 급해서

솔직하고 분명하고 화끈해서 좋고

너는 느려서

차분하고 조신하고 안전해서 좋구나


삼삼해서 맛있고

간간해서 맛있고

달큰하고 매콤하고 감사할 것뿐인데

어쩌자고 아등바등 지지고 볶고 살았을까

양력설엔 음력설 쇤다 하고

음력설엔 양력 쇘다 하면 될 것을...


p. 80_껍질을 깨고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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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심
1935년 전남 해남 출생.
목포여자고등학교 졸업.
木友선교회 대표.
재단법인 三昊선교장학회 이사장.

저서
《이 또한 나의 생긴 대로》(홍성사)
《하나님은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나》(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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