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사용설명서

신약성경의 관점으로 바라본 죽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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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2)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5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34128830

품목정보 124*189*11mm236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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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자기의 죽음을 알 수 없다. 그렇다고 그 누구도 피할 수도 없다. 이 책은 인간의 죽음의 문제를 독자들에게 직면하게 할 뿐만 아니라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고 성경적 근거와 예화를 들어 풀어가면서 오히려 현실을 그리스도인으로서 더 충실히,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죽음 이후를 제대로 알고 어디로 갈지를 알게 하여, 현실의 삶에서도 어디에 투자를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독자들을 일깨우고 있다.



목차


추천사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원로목사


저자 서문 

왜 우리에게 『죽음 사용 설명서』가 필요한가? 


제1부복음서로 읽는 죽음                        

제1장죽음을 연습하라                           

제2장죽음DNA를 오프(OFF)하라                 

제3장죽음은 유턴이다                          

제4장삶이 죽음에게 길을 묻는다                 

제5장마지막 말 한마디를 준비하라       

제6장죽음을 기억(記憶)하라              


제2부서신서로 읽는 죽음                          

제1장질서에 순종하고 운명을 거부하는 크리스천

제2장죽음 이후를 살아가는 크리스천        

제3장크리스천을 위한 특급서비스          

제4장죽음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태도관           

제5장카이로스로 바라보는 크리스천의 죽음관   

제6장쓸모없는 이를 위한 죽음                  



본문 펼쳐 보기


왜 우리에게 『죽음 사용설명서』가 필요한가? 죽음은 운명론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하지만 믿는 자에게는 죽음 이후에 주어질 새로운 삶에 대한 놀라운 기대와 소망으로 채워지는 시간입니다. 그러기에 죽음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야 하고 또한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도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것이『죽음 사용설명서』 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p. 9~10



중세 유럽의 기독교 수도사들이 만나면 서로 나누는 인사말이 “메멘토 모리”(Mementomori)라고 합니다. 네가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전도서 기자도 말합니다. “너는 …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 그리고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즉, 죽음의 때를 의미합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며 죽음을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p. 14



주님께서는 수난 예고를 통해 자신에게 다가올 죽음을 연습하고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죽음을 준비하지 못하고 연습하지 못한 베드로는 주님의 뜻,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고 자기의 뜻으로 주님을끌어당기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단호하게 그를 밀어내십니다. 자기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그리고 하나님의 유익을 추구하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죽음을 준비하고 또한 죽음을 연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죽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자기 부인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죽음을 받아들여야만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것입니다.

p. 26~27



어려울 때, 환난과 아픔이 있을 때, 찾아가야 할 911이 바로 시편 91편 1절, ‘전능하신 여호와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승리하신 주님으로 인해 우리도 담대하게 우리 앞에 다가오는 죽음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죽음 DNA를 스위치 오프(off)하고, 대신 기도 DNA의 스위치를 온(on)하여 담대하게 죽음 앞으로 나가는 복된 삶이 되십시오. 

p. 46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두 달이 다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몸이 안 좋아지기는커녕 더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그녀는 다른 병원에 가서 재검사했더니 간암이 아닌 오진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집사님의 사정을 알고 있던 교회 목사님은 일단 오진에 대한 축하를 하면서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집사님, 남은 재산을 그렇게 사용하신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까?”그러자 그 집사님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오, 목사님. 지금까지 저의 생애를 통해서 이 두 달처럼 그렇게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산 때가 없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남은 시간도 이 마음으로 계속 살 것입니다.” 

p. 72



우리는 죽음 이후 몸과 영혼이 분리된 자들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벗은 자로 발견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부활의 몸을 입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또 하나의 선물이 주어지는데 그곳이 바로 우리가 거주할 곳으로서의 ‘천국이라는 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분양하신 천국이 믿는 자들에게 어떤 곳인가를 요한계시록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적어도 천국 특별 분양권을 구매한 성도라면 우리가 곧 입주하게 될 천국이 어떤 곳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영원한 천국에서 주어지는 세 가지 서비스를 기억하고 천국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p. 171~172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죽으셨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 우리는 칭의, 곧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칭의’(Justication)를 받지 않은 자들은 죄 가운데 살아가면서 자신의 죄를 ‘정당화’(Justify)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죽음의 이유가 우리의 칭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믿는다면 이제는 주 안에서 칭의된 자답게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p. 231~232



추천의 글


어느 누구도 거론조차 쉽지 않은 ‘죽음’의 문제로 복음서와 서신서를 중심으로 죽음의 의미, 죽음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그 죽음을 넘어 영생하는 복음을 읽는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는 이 목사님의 글을 읽다가 보면, 절로 나의 죽음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사생관’(死生觀)이 분명한 군인이 제대로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이 될 수 있듯이, 본서를 읽는 독자들 모두가 예수님처럼, 스데반처럼, 바울처럼 죽음 앞에서 오히려 사명을 잘 감당한 자만이 고백할 수 있는 기쁨, 감격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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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2)
이광재 목사는 ‘하늘에 심겨진 하나님의 사람’(하심사)을 세워 나가는 튜닝 전문가이다. 하심사로 세워진 자들이 언젠가 돌아갈 하늘(하나님 나라)을 생각하면 반드시 죽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가져야 한다. 죽음의 관점으로 현재의 삶을 바라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게 되고, 하늘에 심겨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할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리버티신학교에서 ‘강해 설교’ 전공으로 신학석사(Th.M.)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교(SFTS)에서 ‘소그룹 리더십’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그리고 미국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신학대학원(MBTS)에서 ‘이미지 설교 방법론’으로 철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동숭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겸임교수로,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객원교수로 그리고 숭실사이버대학교 크리스천 리더십 과목 객원교수로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사명 지렛대』(나침반사, 2011), 『튜닝 베이직』(나침반사, 2011), 『이미지 설교』(디사이플, 2020), 『죽음을 설교하라』(CLC,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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