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 리버사이드 호텔

첫 신앙의 고백에서 마지막 귀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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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길

세컨리폼(도)

2025년 10월 31일 출간

ISBN 979119861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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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귀향을 앞두고… 

1985년도에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옥상에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니, 어언 40년이 흘렀다. 그리고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1995년도에 발표한 <그 여자의 숲속에는 올빼미가 산다>(이하 ‘올빼미..’)와 최근에 쓴 다른 세 편 <바벨론의 포로들을 위한 마지막 연극>, <요한, 세상에 말을 걸다>, <요단 리버사이드 호텔> 사이에도 약 30년의 시차가 있다. 그럼에도 이것을 함께 묶는 이유는, 먼저 정리된 <올빼미..>를 제공하고 싶었고, 또 신앙의 첫 고백적인 작품이며, 기도의 응답으로 쓰여진 작품이 <올빼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최근에 쓴 나머지 세 편은 적극적인 신앙 고백적인 작품이기에 함께 묶었다. 주님을 만나고 나서, 젊은 혈기와 치기가 그대로 묻어 있는 과거의 작품들이 부끄러웠다. 누구의 말처럼 마치 지푸라기와 같았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의 지성을 쏟아부은 방대한 <신학대전>을 마치 지푸라기 같았다고 고백한 것과 어찌 감히 비교할 수 있겠느냐마는, 그만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다른 부와 명예, 학문과 예술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기에 그렇다. 그러니, 복음을 변증하는 이 작품인들 역시 지푸라기에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주님께서 주신 은사 중의 하나로, 신앙 시와 더불어, 주님을 변증하는 작품을 쓰게 하신 것에 크게 감사를 올려 드린다. 더구나 목회 은퇴 후에 짧은 시는 쓰도, 긴 글은 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던 터였다. 그렇지 않아도 못난 체력과 지성이 나이 탓인지 현저하게 감퇴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생애의 황혼 녘에 주님의 은혜로 세 편의 희곡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글을 쓰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아무쪼록 이 작품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낼 좋은 연출과 배우들을 만나, 마지막 시대를 지나가는 바벨론 같이 참 생명이 없이 죽어가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향기만이 울려 퍼지는 계기가 되길 기도한다.
 

목차


1. 그 여자의 숲 속에는 올빼미가 산다.

2. 바벨론의 포로들을 위한 마지막 연극
- 부제: 폴과 폴의 전쟁

3. 요한, 세상에 말을 걸다.

4. 요단 리버사이드 호텔
- 부제: 마지막 귀향(歸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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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길
극작가. 문학박사. 목사. 
부산에서 고교 교사, 대학 강사를 하며, 또한 신춘문예(서울신문 ’85)에 희곡 <옥상에서>가 당선되어 글쓰기를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 죄인이 목사가 되었다. 목회 중에는 모든 글쓰기를 멈추었다가 근래 목회에서 은퇴한 후, 복음을 전하는 글쓰기를 하면서 또한 오래 전에 잊었던 시어(詩語)들을 하나씩 다시 모아, 두 편의 신앙 시집을 출간했다. 약 30년 동안 희곡 쓰기를 멈추었다가, 최근에 쓴 신앙과 관련된 극작품 3편과 신앙고백적인 작품인 <그 여자의 숲속에는 올빼미가 산다>를 정리하여 함께 모아 세 번째 희곡집을 펴낸다.  

[저서]
- 희곡집
<죽음에 관한 보고서>
<누가 장미에 수갑을 채웠나>

- 신앙 서적
<너희가 바른 믿음 안에 있는가>
<죽은 자에게 길을 물으랴> (이 책은 베트남어로 출간됨)
<불자여 오 불자여> (‘무명의 전도자’라는 필명으로 출간)

- 신앙 시집
<마음의 샘터에서> 
<예수, 황혼에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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