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나의 순례

렌터카로 달린 이스라엘-요르단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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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광현

호산나출판사

2025년 11월 20일 출간

ISBN 9791189851705

품목정보 150*220mm1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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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렌터카로 이스라엘부터 요르단 지역을 여행하며 쓴 순례기다. 그의 책에는 이스라엘의 헤브론, 브엘세바, 네게브 사막, 아라바 광야 등과 요르단의 페트라, 세렛 골짜기, 아르논 골짜기, 느보산, 암만, 요단강 등, 성경에 나오는 이름들이 등장한다. 


그는 목사이자 여행자보다 순례자로 성경 속 땅들을 밟으며 성경이 신화가 아니라 실제 인간의 역사 가운데 펼쳐졌던 것임을 증명한다. 


아직 성지순례를 가보지 않은 성도들이라면 저자의 순례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낯선 땅, 하지만 성경의 이야기가 펼쳐진 세계를 실감나게 여행하며 그 속에서 역사했고, 지금도 역사하는 성경의 살아 있는 말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한 순례자의 순례를 따라 말씀의 여정을 같이 떠나 보자. 



이 여정은 단순한 지리적 이동이 아니다. 지난 30년의 사역을 정리하며, 다시 다짐하고, 더 깊이 묵상하는 믿음의 순례길이다. 우리는 이제, 그 거룩한 땅의 먼지를 밟으며 우리의 신앙을 다시 묻고, 앞으로의 길을 인도하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성경 말씀이 실제 역사했던 현장을 알고 싶은 이들

• 성지 순례를 가보지 않았거나, 준비하는 이들, 성지순례를 갔다왔지만, 아직 지역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이들 



목차


프롤로그이스탄불 공항, 또 다른 문턱에서



제1부이스라엘: 약속의 땅을 밟다


제1장예루살렘, 거룩과 경계의 도시 

1. 거룩한 땅의 첫걸음

2. 경계선 위에 서다

3. 살아 있는 역사를 걷다


제2장남쪽으로, 족장들의 땅을 향하여 

1. 헤브론: 약속의 땅, 분쟁의 땅

2. 브엘세바: 광야에 새긴 믿음의 흔적


제3장광야의 길, 홍해를 향하여

1. 네게브 사막: 시간이 멈춘 땅을 달리다

2. 아라바 광야: 말씀이 살아나는 길



제2부요르단: 약속의 땅, 그 너머를 가다 


제4장붉은 사막, 와디 럼 

1. 국경을 넘어, 광야로

2. 붉은 사막이 가르쳐 준 것들


제5장바위의 도시, 페트라

1. 잃어버린 도시의 문을 열다

2. 왕의 무덤, 사도의 첫걸음


제6장왕의 대로, 경계를 넘어서

1. 세렛 골짜기: 한 시대의 끝, 새로운 시작

2. 아르논 골짜기: 두려움을 건너, 은혜를 보다


제7장마지막 순례: 요단 동편의 성지들 

1. 마케루스: 욕망의 폐허, 순종의 길을 묻다

2. 느보산: 밟지 못한 땅, 완성된 순종

3. 요단강: 경계선을 넘어 흐르는 은혜

4. 암만: 순례의 끝, 일상의 위로



에필로그돌아오는 길, 다시 삶의 자리로



본문 펼쳐 보기


남쪽으로 계속 달리는 중, 풍경은 돌연 그 모습을 바꾸었다. 참으로 대단한 광경의 유대 광야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진 것이다. (중략) 한참을 말없이 그 침묵의 광야를 바라보았다. 이곳은 단순한 광야가 아니었다.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숨어다녔고, 예수님께서 40일간 마귀에게 시험받으셨던 거룩한 무대였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들이 머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거룩한 장소였다. 바로 이곳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시작되었고 믿음은 단련되었다. 바로 그곳에, 지금 우리가 서 있었다! 

p. 31  



브엘세바는 과거의 유적지가 아니었다. 그곳은 지금도 내게 말을 거는 살아 있는 말씀의 현장이었다. 나는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과 동행했던 그 거룩한 흙 위를 조심스럽게 걸으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내 삶을 한 걸음씩 정돈하고 싶었다. 

p. 51 



세겜에서 시작해 브엘세바에 이르는 이스라엘 중앙 산지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성경 속 족장들이 이동했던 길이다. 이 길을 따라가면 성경의 이야기와 그들의 삶의 여정을 떠올릴 수 있다. 

p.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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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광현
한세대학교와 한세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결대학 교 선교대학원에서 공부한 그는, 배움을 텍스트에 가두지 않고 언제나 역사의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소련이 무너진 직후 거대한 격변의 한복판, 1995년 러시아 하바롭스크로 떠나 7년간 선교사로, 굿피플(선한사람들) 지부장으로 헌신했다. 차가운 땅에서 뜨거운 복음을 전했던 그의 열정은, 현재 안산 상록수명륜교회 담임목사로서 이웃의 가장 낮은 곳을 섬기는 사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해비타트 경기북부지회 이사장, 안산 상록경찰서 경목위원 등, 그는 지금도 강단과 삶의 현장을 가로지르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행동하는 목회자'이다. 저서로는 《러시아 명화 속의 나의 모습》, 《에따 러시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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