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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무장 시리즈 2) 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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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EMPTATION

존 오웬 저

마르투스 선교회 역자

마르투스

2014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91195254446

품목정보 127*185mm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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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앙일반 > 영적전투

▶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경고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공관복음서를 통하여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분명히 경고하고 계신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은 잠언에서 술 취한 자들을 향해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은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은 것이며(잠 23:34)"라고 말하고 있는데, 거짓 확싱르 가진 자는 이런 술 취한 자와 같다. 왜냐하면 거짓 확신 속에서 평안함을 유지하고 있는 자는 술 취한 자와 같이 감각이 마비되어 자신이 상하는 줄도 모른 채 있으나, 실상은 굉장히 위태로운 상태에 놓인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 p8" (제1장 유혹에 대한 주님의 경고) 중에서

목차

제1장 유혹에 대한 주님의 경고
I. 하나님의 시험 vs 사탄의 유혹
1. 하나님에 의해 선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시험
2. 사탄이 악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유혹

제2장 유혹을 쉽게 생각하지 말라
I. 유혹에 관한 두 가지
1. "유혹에 빠지는 것 (to enter into temptaion)"
2. "유혹의 때 (the hour of temptation)"

제3장 왜 유혹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가?

제4장 유혹의 힘
I. 첫 번째 관점: 유혹에 무능한 인간
II. 두 번째 관점: 유혹의 힘
1. 마음을 어둡게 하는 유혹의 힘
2. 공동체에 대한 유혹의 힘
3. 개인에 대한 유혹의 힘

제5장 이 모든 노력이 진실로 필요한 것인가?
1. 첫 번째 이의
2. 두 번째 이의
3. 세 번째 이의
4.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될 사항

제6장 유혹에 빠짐 - 그 징후들
1. 이미 죄를 범한 경우
2. 유혹의 힘
3. 유혹에 대한 우리의 태도
4. 사람의 죄된 욕망과 유혹이 만날 때
5. 영혼의 상태가 나쁘다는 것은 그가 유혹에 빠졌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제7장 어떻게 유혹을 피할 수 있는가?
I.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으로부터의 일반적 지침
1. 유혹에 빠지는 것이 얼마나 험한 일인지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 노력하라
2. 우리가 스스로를 유혹에 빠지는 것으로부터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라
3.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적용하라
II. 기도의 의무로부터의 일반적 지침

제8장 우리는 무엇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하는가?
1. 외적 번영
2. 졸고 있는 영적 상태
3. 큰 영적 기쁨
4. 자기확신

제9장 어떻게 하면 유혹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지킬 수 있나?
1. 각자의 내면을 파악하라
2. 약점들에 대해 자신을 지키라
3. 유혹을 대비하여 마음속에 말씀의 양식을 쌓아 놓으라
4. 항상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라
5. 유혹이 어디로 이끄는지 생각하라
6. 유혹에 대항하여 믿음의 방패를 사용하라
7. 혹시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가?

제10장 깨어 기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가?
I. 깨어 기도하지 못한 자의 종국
II. 주님의 경고를 반드시 기억하라
III. 마지막 말
존 오웬
존 오웬 (John Owen : 1616~1683) 존 오웬은 1616년에 태어나 조용한 옥스퍼드셔 목사관에서 성장했고. 열두 살의 나이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1632년과 1635년에 차례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영국이 배출한 가장 뛰어난 신학자 가운데 한 명이다. 오웬은 청교도 혁명을 이끌었던 올리버 크롬웰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그의 군종 목사를 지냈다. 결국 그는 크롬웰의 영향력으 로 1652년 옥스퍼드 대학교 부총장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왕정이 복구되고 나서는 반 추방 형태로 집에서만 지내게 되었다. 이때 배출된 8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주옥같은 작품들은 삼위일체론.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예정론. 성경의 무 오성 등등에 걸친 것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방대하고 체계적으로 저술하고 있다. 자신이 이해한 심오한 은혜의 교리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전하는 데 있어 어떤 조건에서도 흐트러짐이 없었던 그는 문자 그대로 개혁신앙의 최고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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