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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글들 24) 성숙한 신앙을 위한 30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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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저

영성의숲

2006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88990200938

품목정보 35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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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자유롭고 행복한 그리스도인 2'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1 국내도서 > 신앙일반 > 영적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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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신앙을 위한 30가지 조언
<자유롭고 행복한 그리스도인 2> 개정판

그리스도인이란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이란 행복한 사람이다. 그 자유와 행복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놀라운 것이
며 그러한 풍성함을 누리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현실은 별로 그렇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실
에서 우리는 많은 묶여있는 그리스도인들, 어둡고 우울한 그리스도인들을 자주 보게 된다. 나는 그들이 묶여있고 자유롭지 못한
여러 이유들을 제시하고 거기에서 해방되는 영적 원리를 설명하기 위하여 [자유롭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을 썼다.

이 책은 원래 한 권으로 쓸 예정이었다. 그러나 쓰다보니 도무지 글이 멈추어지지를 않았다. 무엇이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행복을
가로막고 있는가? 그것은 잘못된 의식이다. 잘못된 가치관과 사고방식이다. 나는 그러한 부분을 다루려고 했다. 그런데 쓰다보니
그렇게 묶여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사고와 습관이 너무나 많은 것을 느꼈다. 그래서 그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결국 책의 분량이
엄청나게 많아지게 되었다. 할 수 없이 나는 이 책을 두 권으로 나누었다. 아주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닌는 것은 쉽지 않을 테니까
또한 사람들은 두꺼운 책을 보면 읽기 전부터 기가 죽는 경향이 있다. 2권은 1군과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좀 더 진전된 부
분에 대해서 다루었다. 2권을 먼저 읽어도 상관이 없지만 1권부터 읽는 것이 이해와 공감에 좀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당신
에게 작은 안식과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의 의식이 바뀔
때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이렇게도 즐겁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디 그 자유함과 풍성함의 역사를 경험하라.
사모하고 추구하는 당신에게 주님의 은총은 반드시 임하게 될 것이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

<서문중에서>

목차

1. 문제 속에서 주를 보라
2. 참지 말고 즐겨라
3. 맡겨진 만큼 하라
4. 전도에 대한 부담을 주님께 맡겨라
5. 미래를 위하여 이 순간을 희생하지 말라
6. 당신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인정하라
7.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다
8. 부정적인 말이나 생각을 받아들이지 말라
9. 재난이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10. 남의 인생을 짊어지고 살지 말라

11. 위로 중독에서 벗어나라
12.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굳이 말하려고 하지 말라
13. 삶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라
14. 작심삼일을 두려워하지 말라
15. 절대로 아무도 비난하지 말라
16. 너무 착하게 살려고 애쓰지 말고 자기 수준대로 살아라
17. 자주 주님께 질문을 던지라
18. 어려운 상황에서 게임을 발견하라
19. 안식을 훈련하라
20. 부정적인 감정을 억지로 누르지 말라

21. 모든 고통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온다
22. 꿈을 버려라
23. 자신을 정죄하지 말라
24. 어두운 신앙관을 버리라
25. 경건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되라
26. 중독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무엇인가?
27. 은혜 후의 실족으로 낙심하지말라
28.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사랑이다
29. 영적 성장의 여정에 조급하지 말라
30. 주님이 당신의 곁에 계신 것을 보라

소개
영성의 글들 (영성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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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1956년에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총신대학교, 총신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3년간 목회 사역을 하였고, 그 후 목회 사역을 내려놓고 10여 년 동안은 기도와 영성에 대한 문서 사역에 전념하여 『낮아짐의 은혜』, 『생명의 원리』, 『부르짖는 기도』, 『대적기도』등을 비롯한 4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2012년 3월에는 헤븐교회를 창립하여 3여 년간 사역하다가 2015년 10월 담임 목사직을 사직하였다.


이 땅의 아름다운 영성이 회복되고 진정한 부흥이 올 수 있도록 평생을 기도와 저술에 힘썼으며,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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