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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스트레스 - 그리스도인의 스트레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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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Handling Stress effectively

리 호치키스

조계광 역자

생명의말씀사

2008년 03월 10일 출간

ISBN 9788904157761

품목정보 147*210mm1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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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알고 다스림으로
쉼과 평안을 얻는 지혜!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조만간 그런 기대를 깨뜨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 때부터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서부터 하나님과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의사 워렌 로스에 의하면,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 가운데 50내지 75퍼센트가 스트레스 관련 질환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육체적인
질병을 야기함으로써 몸의 기능을 크게 저하시킨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세계적인 선교사 케어 전문 기관인 바나바 인터내셔널의 대표인 리 호치키스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아하, 스트레스>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살펴보자. (그는 오는 3월 17일 불광동에 있는 팀수양관(전화 355-1958)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 내용 요약

1. 스트레스, 고통스럽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세상의 일들이 항상 내가 기대한대로 되면 좋겠지만 늘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돌발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지체되기도 하고, 심지어 좌절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은 반가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현실로 인정하고 잘 대처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략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보통은 회피하면서 그 상황이 변화되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다가 오히려 문제를 키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즉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법을 숙제해야만 자신의 삶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고 또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2. 스트레스는 일정한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의 가치 기준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근거로 일이나
사람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기대를 갖는다. 예를 들면 내가 탄 비행기가 예정된 시각에 이륙하고 착륙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반드시 내가 기대한대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이런 사건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이것을 지각하고 감정
이 상하게 된다. 이렇게 상한 감정은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대인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사이클이 전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이클을 잘 이해하여 각 시점에서 적절하게 개입함으로써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3. 나의 가치와 기대를 점검한다. 우선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가 이루어져 그분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광을
거두실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내가 어느 정도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야.곱처럼 환경에 도전하는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환경을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주신 것으로 알고 순종한 다윗처럼
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이 선택이 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지혜를 위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을 권고한다. 물론 자신의 가치와 신념이 스트레스의 유발 요인이 되는지도
살펴야한다.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과 윗사람에 대한 순종과 같은 것은 문화적 가치, 자신의 성장 배경이 되는 가족의 가치, 자신이
소속하여 추구하는 종교집단의 가치 등이 우리의 기대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인 자아상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많이 작용한다.

4. 사다리식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알라.사다리식 사고방식은 개인의 가치와 정체성을 업적이나 소유, 능력, 직업과 지위,
신분, 권력 등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권장하는 이런 사고는 필연적으로 극한의 비교와 경쟁을 불러오고 시기와
질투, 교만, 탐욕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이다. 인간의 선함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본주의
사회에서 은혜로 사는 믿음이야 말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궁극적인 해결책일 수 있는 것이다.

5. 감정을 관리한다. 감정 관리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쁨, 평화,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
신다. 하지만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을 관리하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하거나 감추어두거나 한다. 그러나 건전하고 성경적인 감정관리
원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올바른 행위를 한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심신이 안정되며 더욱 성숙해질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그래야 한다.
둘째,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한다. 감정을 말로 고백하면 놀라운 치유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나님, 배우자, 동료 신자들에게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 그분 앞에 “마음을 토할 수” 있다.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시 62:8)고 했다.
셋째, 마음의 생각을 표현한다. 마음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면, 자신이 어리석은 생각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된다.
생각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렵다.

6. 견고한 대인관계를 개발하라.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전 4:9). 서로 도움으로 통해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다.
관계를 지탱하는 세 기둥은 하나님과 서로에 대한 헌신, 원만한 의사소통과 갈등해결이다. 특히 의사소통을 할 때나 갈등이 발생
했을 때 그 내용이 생각에 속하는 것인지 아니면 감정에 속하는 것인지를 분별하여 감정은 감정 차원으로 생각은 생각차원에서
대응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용서의 기술 연마 역시 중요하다.
두 사람 사이의 감정적 연관 관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로의 거리가 멀어져서 소원 혹은 소외, 침묵, 냉담, 비협조 관계가
있는가 하면 건강하지 못하게 가까워져서 의존, 공동의존, 통제, 조종 등의 과도 연관 관계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7. 신체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신체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무계획
적으로 무작정 많은 일을 하는 까닭에 일중독이 되어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신체를 돌보는 선한 청지기가 되려면 균형이 필요하다.
신체를 지나치게 돌보는 것도 문제고, 너무 돌보지 않는 것도 문제다.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휴식 도한 필요하다. 일을 잠시 멈추고,
일상의 소란함과 의무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심지어 하나님도 휴식을 취하셨다. 심신을 단련하면 스트레스를 야기
하는 호르몬의 방출은 줄어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호르몬은 늘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조용히
기다리면서 그분의 아름다우심과 위대하심을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와 같은 시간을 가지면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야기하
는 긴장감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8. 이미 일어난 사건을 최대한 활용한다. 사건이 일어난 뒤의 경험을 처리하는 과정을 돕는 일인 디브리핑은 스트레스
사이클이 계속되지 않도록 수습하는데 중요한 방법이다.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그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그 때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를 차분이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의 영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스트레스, 고통스럽지만 현실이다
2. 스트레스 사이클을 이해하라
3. 왕으로 살 것인지, 종으로 살 것인지 결정하라
4. 감정을 관리하라
5. 사다리식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
6. 관계를 관리하라
7. 친밀감을 유지하라
8. 신체적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9. 디브리핑을 실천하라
10. 맺는 말
리 호치키스
바나바 인터내셔널 대표. 목사와 선교사로 오랜 기간 동안 섬긴 경험을 가지고 목회적 돌봄을 실천하는 전문가. 바나바 인터내셔널은 사역자들을 세우고 격려하고 견고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목회자. 선교사. 교회 지도자들 및 그들의 가족을 개인. 소그룹. 수련회 등을 통해 섬기는 국제적인 단체다. 저자는 이 단체의 대표로 목회자와 선교사의 경험을 두루 경험한 노련한 지도자다. 그는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목회적 돌봄과 상담학 석사. 목회학 석사 두 가지를 전공했으며. 팀선교회 목회적 돌봄과 상담 디렉터로 섬겼으며. 리더십 훈련. 팀빌딩. 멤버 케어. 카운슬링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기독교적 관점에서 스트레스 관리하는법을 가르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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