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그오새 미오새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 미오새의 꿈을 꾸다가 좌절한 세

  • 66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박완주

쿰란출판사

2014년 01월 29일 출간

ISBN 9788965625582

품목정보 150*225mm204p

가   격 18,000원 16,200원(10%↓)

적립금 9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5515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어린들을 위한 동화 :
미오새의 꿈을 꾸다가 좌절한 세상의 모 든 그오새들에게 바침

이제는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미오새의 전설 말입니다. 이제는 미오새 얘기보다 그오새 얘기가 더 필요한 시대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
람이 미오새의 전설 때문에 좌절하고 절망하다가 아까운 목숨까지 버려야 했습니까? 안데르센이 살았던 시대에는 자신이 백조임에도
그 가실을 모른 채 미운 오리 새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안데르센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
끼>라는 동화는 그런 미오새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안데르
센의 시대가 아닙니다.

물론 자신이 백조의 새끼임에도 미운 오리 새끼로 알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백조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그오새들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안데르센이 소개한 그 농가, 아니 그 마을 전체 오리 새끼 중에 딱 한 마리, 그 미운 오리 새끼만이 실
제로 백조의 알에서 깨어난 백조 새끼였을 뿐이었습니다. 그 한 마리를 제외한 모든 오리 새끼들은 다 그냥 평범한 집오리 새끼들에 불
과했습니다.

목사로서 평생을 살아오면서 미오새의 꿈을 좋아 날아오르려다가 강바닥에 추락해서 깊은 상처 속에 신음하는 많은 그오새들을 봤습니
다. 이제는 그오새의 꿈, 그오새의 삶도 소중함을 얘기할 때입니다. 아니 어쩌면 미오새의 꿈, 미오새의 삶보다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 이 땅의 수많은 그오새들의 꿈, 그오새들의 삶의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푸른 가을 하늘을 찢으며 날아오르는 미오새의 성공에
만 박수해서는 안 됩니다. 미오새가 날아간 하늘을 바라보며 묵묵히 자기 자기를 지키는 그오새들의 소박한 삶 역시 아름답고 위대한
성공이라고 박수해야 할 때입니다.

- "책 머리에" 중에서

목차

책머리에
추천의글 1_ 박창환 목사
추천의글 2_ 지형은 목사

01장 “애초부터 우리는 노는 물이 다르단다”
02장 “어떻게 집오리가 백조가 될 수 있겠니?”
03장 “난 네가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부러워!”
04장 “꿈을 갖는다는 것은 대단한 거야. 꿈은 꾸는 자의 것이거든!”
05장 “백조의 꿈을 갖지 않은 넌 나와 결혼할 수 없어!”
06장 “이제부터는 노는 물이 달라야 해!”
07장 “어머, 쟤는 호박에 검은 줄 그린다고 수박이 되는 줄 아나 봐!”
08장 “그래서 붉은 여우한테 폭력을 사주한 거예요?”
09장 “절대로 포기하지 마! 너 그날을 잊었어?”
10장 “내가 왜 이러나, 왜 이러지?”
11장 “이 지경이 되었는데 내가 지금 꿈꿀 생각을 하겠어?”
12장 “위대한 꿈, 위대하지 않은 꿈이 어디 있겠니?”
13장 “그 꿈을 위해 열심히 산 것만으로도 행복했었잖아?”
14장 “자기야! 우리 이제는 그냥 오리 새끼로 살자!”

01 “It’s all in the environment, you know.”
02 “We ducks can never be swans.”
03 “I’m so proud of you. But I have to say, I’m a little jealous…”
04 “Yes! It is good to dream. The dream belongs to the dreamer.”
05 “I want to be a swan. I can’t marry you.”
06 “She knew the water was different.”
07 “…it takes more than a marker to make a pumpkin into a watermelon.”
08 “And that’s why they had the fox attack Ordiduck?”
09 “Have you already forgotten that day?”
10 “What’s happened to me?”
11 “Do you think I’d be dreaming of things like that?”
12 “…and is there really such as thing as a poor dream?”
13 “we were happy to be able to live a fulfilling life anyways.”
14 “…from now on, let’s just live as ordinary ducks.”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완주
전남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 후 전도사로 사역 중 1990년, 유학차 도미. 1994년,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San Jose, 실리콘밸리)에 교회 개척. 1995년 10월, 온몸을 다치고 왼쪽 다리 무릎 위가 절단되는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죽음 직전의 그 고 난을 통하여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언젠가는 소외된 미전도 종족을 위해 남은 생애를 드리겠다는 소원을 갖고 기도 시작. 2008년 여름, 산호세에서 개최된 북가주 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깨닫고 그 해 말에 성공적으로 사역해 온 15년간의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 2009년, 부부 함께 싱가포르 소재 ACTI에서 선교사 훈련을 받고 GMP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파송되어 계속 기도하던 중 확신하게 된 헝가리 로마니(집시) 족을 섬기고자 그 해 8월 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년간 언어 훈련을 마친 후 현재는 헝가리 동북부 미쉬콜츠(Miskolc) 지역에서 집시 선교사로 사역. 가족은 아내 박미영 선교사와 현재 미국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이 책의 영역본을 번역한 아들 한울(Andrew), 그리고 미국 대 학 2학년에 재학 중인 딸 솔지(Ashley)가 있다. E-mail: wanpark917@hotmail.com 전화: 한국 010-2209-6710 / 헝가리(인터넷폰) 070-8279-4922 / 미국 408-960-4255 / 408- 315 - 5998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