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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교회에게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주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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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WHAT CHRIST THINKS OF THE CHUR

존 스토트

윤종석 역자

포이에마

2012년 10월 12일 출간

ISBN 9788997760152

품목정보 153*215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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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설립자요 머리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진정한 교회의 본질과 역할 회복을 위해 주시는 예수님의 엄숙한 메시지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먼 옛날 예수께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주신 일곱 통의 편지에 그 답이 있다!
요한계시록 1-3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준엄한 말씀을 존 스토트가 현대의 언어로 다시 살려냈다! 예수님은 안으로는 죄와 무기
력에 시달리고 밖으로는 환난과 박해에 짓눌린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자신이 생각하시는 교회상을 때론 무서운 질
책으로 때론 뜨거운 위로의 말씀으로 깨우쳐 보여주신다. 예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 그분을 위해 ‘고난’ 받으려는 각오, 거
짓을 이기는 ‘진리’, 죄악 가운데서도 지켜야 하는 ‘거룩’한 삶, 외형적 허영을 이기는 내적 ‘실체’, 활짝 열린 복음의 문을 향한
‘전도’ 활동, 범사에 타협을 모르는 ‘전심’이라는 7가지 지표는 요한계시록의 시대를 넘어 모든 시대, 모든 교회에 요구되는 영
원한 가치이자 보편적 메시지이다.


[출판사 리뷰 ]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교회란 과연 어떤 것일까?
모든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교회의 역할과 본질을 생각한다!


1세기, 소아시아 지역에는 하나님을 성실히 섬겼으나 곤경에 처한 교회들이 있었다. 밖으로는 로마 제국의 박해에 짓눌렸고,
안으로는 죄와 거짓과 무기력에 시달렸으며, 사방에서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 이단으로 미혹했고, 교회의 도덕적인 타락을 부
추겼다. 교회의 실상을 완벽하게 아시는 예수님은 그들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으셨다. 일곱 교회에 보내는 일곱 통의 편지를
통해 각 교회의 잘잘못을 판단하셔서 엄한 책망과 따뜻한 칭찬으로 그들이 붙들어야 할 참 교회의 진리를 계시하셨다. 요한계
시록 2-3장에 기록된 내용이 바로 그것으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각각 사
랑, 고난, 진리, 거룩함, 실체, 기회, 전심과 같은 지표를 내리셨다.
과거 국내에서도 《그리스도가 보는 교회》(생명의말씀사, 1980) 《예수님이 이끄시는 교회》(두란노, 2004)로 거듭 출간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책에서 존 스토트는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기독교 역사를 꿰뚫는 통찰력, 분명한 주제, 간결하지만
명쾌한 논리를 바탕으로 성경 주해의 모범을 보여준다. 2천 년 전 요한에게 보이신 계시에 나타난 참 교회의 표지가 지금 우리
시대의 교회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오늘의 교회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표지
일곱 교회가 있던 시대로부터 2천 년이 지난 지금, 건물은 더 화려하고 사역자들은 바쁘고 교인들은 더 많이 모일지 모르지만,
사실상 많은 교회가 죽어 있다. 교회 내부의 죄와 오류, 거짓 선지자의 꼬임은 그것을 분간해 낼 수 없을 정도로 만연하고, ‘개
독교’로 대표되는 외부의 비난은 단어의 무게만큼 절망스럽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 이 시대에 예수님이 계시하
신 참 교회의 진리보다 절실한 것은 없다. 예수님은 교회를 향해, 그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고난을 마다하지 않는 태도가
있어야 하고,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지켜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말씀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내가 섬기는 교회는 예
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는가?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길 바라는 성도라면 두고 두고 읽어도 좋을 책이다.

◎ 소아시아 성지순례 전에 읽어야 할 필독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일곱 교회는 실존했던 곳이다. 로마 제국의 영향권 안에 있던 소아시아 지역으로 오늘날 터키의 서해안
지역에 해당한다. 일곱 교회는 당시 상업적․정치적 거점에 있던 기독교 공동체로, 영국의 고고학자 윌리엄 램지 경의
말처럼 “주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하고 부유하고 영향력 있던 중서부 지역을 하나로 잇는 순환대로”를 따라가면 쉽게 닿을 수
있는 일곱 도시에 있었다. 일곱 편지가 전달된 여정은 요한이 유배되어 있던 밧모 섬을 출발하여 먼저 에베소에 도착한 후, 북
쪽으로서머나와 버가모를 거치고 동남쪽으로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를 지나 라오디게아에서 여정을 마쳤으리라 추측하
는데, 지금도 이 경로를 따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지순례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성지순례를 계획한 크리스천에게 일곱 교회
하나하나에 대한 역사적․신학적 설명이 담긴 《내가 사랑하는 교회에게》야 말로 뜻깊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또한 53
컷의 소아시아 주요 유적을 담은 컬러 화보를 수록하여 현장감을 더했다.

◎ 존 스토트를 추억하는 독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
존 스토트는 20세기 복음주의의 방향 설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독보적인 존재이다. 평생을 ‘하나님의 진리를 맡은 청지기’로
열심히 살아온 그가 하나님의 품으로 간 지 일 년이 되었고, 이제 우리는 그가 남긴 저작을 통해서만 그를 만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사랑하는 교회에게》는 존 스토트를 기억하는 독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예수님의 교회의 승리에 환호하고 이에 동참하게 될 때, 우리는 존 스토트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이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1.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 사랑
2. 서머나 교회에 보낸 편지: 고난
3. 버가모 교회에 보낸 편지: 진리
4. 두아디라 교회에 보낸 편지: 거룩함
5. 사데 교회에 보낸 편지: 실체
6.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낸 편지: 기회
7.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편지: 전심
맺는 말
존 스토트
20세기 복음주의 운동을 이끈 최고의 지도자이자, 전 세계 수많은 복음주의 지도자의 후원자 및 멘토이며, 가장 영향력 있었던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저술가다. 그는 1921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에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에 있는 올소울스교회(All Souls Church)를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방침으로 효과적인 도시 목회를 이끌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년)의 입안에도 참가했고, 2011년에 소천할 때까지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지지대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타임지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하였으며,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가리켜 "오늘날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다.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내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는 신학생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현대 기독교 선교』 및 'Bible Speaks Today Series'의 신약 주석을 집필했으며,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저서로 전 세계 기독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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