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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의 길을 묻다 - 의료선교사 4인이 들려주는 우리 시대 복음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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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셉 저

좋은씨앗(도)

2015년 10월 07일 출간

ISBN 9788958742463

품목정보 320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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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교 이야기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 이문식, 강준민, 오정호, 김병삼 외 추천


의료인을 꿈꾸는 청년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슈바이처를 동경했을 것이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요즘도 시간을 내어 의료 도구를 챙겨 들고 각국의 선교사들을 찾아다닌다. 짧은 시간이나마 선교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곤 한다. 그러나 내가 차마 가지 못한 길을 걷고 있는 전임 의료선교사들을 바라볼 때면 존경심을 감출 길이 없다.
의료선교대회가 26년간 진행되었는데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권할 만한 선배의 책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물론 책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선교지에서의 사역 활동을 중심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의료선교의 길로 들어설 때 갖게 되는 많은 고민과 갈등, 가족과의 관계, 포기해야 할 것들에 대한 미련 등 의료선교사 지망생이 부딪치게 되는 문제를 언급하는 내용은 드물었다.
의료선교대회 집행부는 해외에서 사역하는 우리나라 의료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보자는 내 제안을 좋게 받아들였다. 나는 몇몇 의료선교사들에게 원고 집필을 의뢰하게 되었다. 현시점에서 의료선교사 지망생의 롤모델인 선배 선교사들의 책 출간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된다는 설득과 책의 필요성에 몇 분이 공감하게 되었고 어렵사리 글을 모을 수 있었다. 그분들의 용기와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책을 계기로 우리나라에도 슈바이처나 닥터 홀 같은 의료선교사가 많다는 것이 알려지기 바란다. 그리고 의료선교사를 꿈꾸는 많은 청년들의 꿈이 보다 현실에 가까워지기 소망한다. 나아가 청년 시절에 품었던 의료선교사의 꿈을 가슴에 간직한 채 멀리서나마 의료선교에 도움이 되고자 고민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또 하나의 자극이 되기를 기도한다.
- ‘이 책이 나오기까지’ 중에서

추천의 글


말씀에 대한 첫사랑과 열정이 식어 가는 오늘의 한국교회에 이 책은 가히 ‘필독서’다. 특히 그리스도인 의대생들, 의료선교 지망생들에게는 의술이라는 전문성 위에 말씀의 영성이 더해지는 전환적 계기가 될 것이다.
이문식 광교산울교회 담임목사, 인터서브코리아 이사장

이 책은 헌신된 의사들을 쓰시는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다. 이 책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의료선교에 헌신하기 원하는 이들뿐 아니라 하나님의 선교 역사에 동참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강준민 L. 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독서와 영적 성숙』 저자

은자의 나라 조선에 의료라는 도구로 복음을 전해 준 알렌, 에비슨, 홀 등 수많은 의료선교사들에게 진 생명의 빚을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의 의료선교사들이 갚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다.
오정호 대전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이 책을 통해 의료선교사를 꿈꾸는 많은 청년의 꿈이 현실과 더 가까워지리라 생각한다. 아울러 복음을 전할 기회, 일할 기회만 있다면 부르심에 순종하여 어디든 달려가는 의료선교사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하늘의 문을 활짝 열리라 확신한다.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 대표이사

세계 선교에서 의료선교사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영과 육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돌보는 독특한 역할은 복음의 통전성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동화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GMF) 대표

저자들이 선교의 부르심과 이끌림, 헌신과 사역의 열매를 속살 드러내듯 진솔하게 고백하는 이 책은 차기 의료 선교 헌신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 자명하다.
이건오 한국대학생선교회 의료선교부 고문, 세계한인의료선교연합 회장

이 책이 한국 의료선교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며 의료선교에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는다. 의료선교사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는 과정과 삶에 큰 도전이 될 것이다.
전희근 미주 기독의료선교협의회 초대회장

장기려, 배도선, 모신희, 윤종하, 송인규……. 도저히 닮기 쉽지 않아 보이던 그들이었다. 하지만 큰 바위 얼굴을 보며 지낸 네 명의 선교사는 어느새 큰 바위 얼굴이 되어 있었다.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

저자들이 살아온 삶은 드라마처럼 우리에게 감동과 도전을 준다. 더구나 내가 외과전문의 교육을 담당했던 제자 양승봉, 민요셉 선교사가 소개되어 무척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이승도 부산의료선교회 세계로병원 이사장

『의료선교의 길을 묻다』는 의료인의 길을 준비하며 세계 선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오래전 선교사들의 전설 같은 얘기가 아니라,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기록이다.
김태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안락과 안전의 울타리를 넘어 가난과 질병과 죽음의 현장으로 던져져,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온 저자들의 진솔한 삶을 통해, 또 다른 이들이 의료선교의 길을 찾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실히 믿는다!
손영규 건양대학교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주임교수, C국 의료선교사

복음은 가장 외면당하는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다. 이처럼 선교는 언제나 가장 억눌리고 사정이 딱한 사람부터 돌봐 주어야 한다. 한국의 선교 사역도 이렇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변조은(Jone P. Brown) 한국에서 사역한(1960-1972) 호주 출신 선교사

목차


이 책이 나오기까지 _ 이종훈 ● 12

1장 100년 전 한국 땅을 밟은 선교사들처럼 ● 17
P국에서 보내온 편지 / 민요셉 + 윤룻


Letter from Overseas _ 우리의 어깨를 밟고 더 높은 곳으로
가야 할 길을 알고 떠나는 삶이 있으랴
수레의 뒷바퀴가 앞바퀴를 따르듯
초보 선교사의 첫 3년
타르, 나의 참 사명
맺음말 _ 이 길이 맞지요?

2장 치료하며,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며 ● 91
캄보디아에서 보내온 편지 / 최정규 + 김성녀


Letter from Overseas _ 남의 산에 있는 작은 돌멩이를 반면교사로
진리에 나를 바치고 싶었다
모스크바에서 자란 믿음
여성 의료선교사의 길
선교사라는 이름
맺음말 _ 의료선교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3장 예비한 선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 ● 167
알바니아에서 보내온 편지 / 심재두 + 유소연


Letter from Overseas _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
몸이 살아도 영혼이 살지 못하면
주님의 음성을 따라
나의 사랑하는 알바니아
샬롬, 이 땅에 평화가
맺음말 _ 언더우드 선교상을 받으며

4장 나는 구멍 난 곳을 메우는 사람 ● 241
네팔에서 보내온 편지 / 양승봉 + 신경희


Letter from Overseas _ 나무로 바위를 깨는 법
칼을 놓기 싫었다
수술이 많을수록 힘이 솟는 의사
나를 지탱해 준 것들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
맺음말 _ 네팔에서 베트남으로

의료선교사들의 헌신과 기여에 감사하며 _ 이상규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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