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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 - 가식으로 뒤덮인 자아의 폭로

가식으로 뒤덮인 자아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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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석

두란노

2016년 03월 21일 출간

ISBN 9788953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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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생각하고 믿었던 신앙
뿌리 끝까지 뒤집어 엎는다!


아마존 사역 22년,
죽음 앞에서 유언처럼 쏟아 놓은 허운석 선교사의 외침!

내가 가짜라는 것을 들통내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교회 다니면 복 받는 줄 알았다. 며칠씩 철야하고 금식하면 내가 기도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줄 알았다. 내 멋대로 생각하고 믿은 신앙의 가르침 덕분에 한국교회에는 질투와 다툼, 허영과 가식이 십자가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했다. 저자는 이 시대 한국교회에 깔려 있는 왜곡된 신앙 가치관을 뿌리 끝까지 뒤집어 엎는다. 진리를 가장한 자기애로 ‘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교회에 과연 진리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각성하게 한다.

내 안에 ‘왕바리새인’을 들통내라!
우리는 지금껏 ‘하나님,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하고 기도했다. 은사를 구했고 주시지 않으면 철야하고 금식하라고 배웠다. 그러나 저자는 “그렇게 기도해서 내게 남은 것이라고는 영양실조와 골다공증, 말기 암뿐이었다”고 말한다.
신앙의 옳고 그름은 기도의 분량이 아니다. 봉사하고 헌금하고 은사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 영광이 아니라 나를 위한 일이다. 이런 것들은 다 바리새인과 같은 율법주의가 낳은 잘못된 신앙의 가치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안에 펄펄 살아 역사하는 ‘왕바리새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까발린다. 그것을 하나님 앞에 들통내야 우리는 살 수 있다. 죄를 들켰을 때 자기 연민으로 치장하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네, 주님. 저는 고쳐서도 쓸 수 없는 인간입니다! 완전히 죽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고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

죽음 앞에서 유언처럼 쏟아 놓은 생명의 말씀!
이 책에 담긴 글은 저자의 말기 암 통증이 극에 달했을 때 자기 생명을 소진하면서 쏟아 놓은 주옥 같은 설교들을 모은 것이다. 그 메시지는 강렬하다. 정제되지 않은 생생한 날것이어서 때로는 듣는 이를 불편하게 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그의 설교를 듣고 변했다. 눈물을 흘리고 회개가 줄을 이었다. 그렇게 저자의 메시지가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 인터넷을 타고 전파되었다. 저자의 살아 있는 신앙의 언어, 생생한 체험들, 유언처럼 외쳐진 메시지들이 이 땅의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의 굳어진 마음을 깨트리고 새롭게 하기를 기대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2013년 9월 12일, 허운석 선교사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남편으로서 33년간 함께한 허운석 선교사는 내가 만난 사람 중 최고로 뜨겁고 순전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아내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선교사로서, 마지막 숨을 멈추는 순간까지 사도 바울의 말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한 점 흐트러짐 없이 믿음을 지켰습니다. 23세에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허운석 선교사는 불꽃같이 일어나 주님께 받은 사명,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행함에 있어서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마존 인디오 형제들에게 뜨겁게 헌신했습니다.

허운석 선교사의 아마존 장례식을 촬영하기 위해 한국의 CGN TV 직원들이 이곳에까지 와서 각계 인사들과 주민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그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허운석 선교사의 삶을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박해와 멸시와 천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도 용서하고 사랑하고 중보한 바다 같은 성품의 소유자.”
“죽음과 투쟁하면서도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사명을 완수한 그리스도의 제자.”
“자신의 것을 다 쏟아서 모든 것을 나눠 준 진정한 그리스도인.”
“평생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십자가의 삶을 살아 낸 십자가의 일꾼.”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서 새벽을 깨운, 기도의 본을 보인 기도의 용사.”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회개에 이르게 한 하나님의 사람.”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의 신자든 불신자든 모든 이의 가슴에 사랑의 화신으로 온 선교사.”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와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며 살았던 한 사람.”
“진실로 인디오 형제들을 깊이 사랑했던, 두려우면서도 자애로웠던 영적인 어머니.”
“기독교를 반대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옥토로 변하게 하고 아마존 선교의 문을 열은 하나님의 전사.”
“인디오 형제들은 물론 권위자들까지 사랑한 귀한 분.”
“끝까지 인디오 형제들을 사랑하여 자신의 유골을 이곳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긴, 죽음으로 더 큰 사랑을 보여 준 사랑의 증인.”

허운석 선교사는 비록 이 땅을 떠났지만, 그의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길이 남겨질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서문
추천사

1부 탄로난 자아
“오늘 나는 나를 들켰습니다”

1.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왕바리새인이 나였다
2. 욕망으로 구한 것이 죄다
3. 사탄이 내 안의 자기 연민을 갖고 논다
4. 철야하고 금식하며 하나님을 대적했다
5. 자아가 완전히 뭉개지니 행복하다
6. 책망 받아 엎드러질 때 빛난다

2부. 위험한 은사
“생명 없이 능력만 구했습니다”

1. 십자가 없는 은사는 독이다
2. 은사로 하나님을 반역할 수 있다
3.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은 안 보신다

3부. 기쁨의 멍에
“나를 깨뜨린 자리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1. 예수 믿는다고 죄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2. 피할 길을 구하는 건 어린아이 신앙이다
3. 자아를 죽여야 무르익어 성숙한다
4. 나를 찢어 나누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4부. 마침내, 생명의 계보로
“영혼의 겨울이 지나면 부활의 봄이 옵니다”

1. 오롯이 버틴 겨울나무에게 봄이 온다
2. 주님과 연합한 사람은 상처 받지 않는다
3. ‘마른 뼈’가 되어야 성령을 받는다
4. 오 복된 시련이여! 오 아름다운 주님이여!

허운석
아마존 인디오 부족들에게 독이 든 음식을 받아먹어 중태에 빠지기도 하고, 온 가족이 독충에 물려 진물과 피고름으로 얼룩졌지만 허운석 선교사는 복음 전도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2006년 폐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자신에게 독을 먹인 인디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야 한다며 다시 아마존 정글로 돌아갔다. 믿음의 여장군으로, 십자가의 증인으로 한평생을 살았던 허운석 선교사는 2010년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 “하나님께 그렇게 헌신했으면 복을 받아야지 왜 암에 걸렸느냐”며 손가락질하는 사람들 앞에서 허운석 선교사는 오히려 “죽음과 투쟁하는 그 고통이 예수 그리스도를 덧입는 축복의 통로”였다고 고백하며, 매일 진통제를 수십 알씩 복용하면서도 복음 전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안양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김철기 선교사를 만나 결혼했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중고등부 전도사로 섬기다가 경상북도 금릉군의 작은 시골 교회에서 6년간 사역했으며, 1991년 신촌교회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아마존에 파송되었다. 누구보다 아마존 인디오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7개 동 규모의 신학교를 세웠으며, 100여 명의 졸업생과 50여 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2013년 9월 12일, 아낌없이 사랑하고 헌신한 그는 마침내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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