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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움직 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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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성(1) 저

요단출판사

2004년 08월 10일 출간

ISBN 9788935008520

품목정보 148*210mm3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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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앙일반 > 경건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어벙하지만 정직한 검프가 재벌이 된 것은 태풍 덕이었습니다. 태풍으로 다른 새우잡이 배가 다 부서졌
을 때 검프의 배는 싱싱한 새우를 독식하여 재벌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반대로 교만한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태풍입니다.
태풍 ‘카밀’ 이 북상할 때 미국의 바닷가 아파트에서 웅장한 파도와 바람을 구경하면서 ‘태풍 환영파티’를 열던 23명의 남녀
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높은 파도에 직격탄을 맞은 아파트가 무너지면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태풍 가라사대 “나를 보려
고 하지마. 다쳐!”
-반기성의 [날씨 토픽]중에서 -

추천의 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겨울철의 기습적인 폭설, 순식간에 시야를 흐리게 하는 안개, 이런 기상현상이 닥칠 때, 기상예보 업무
담당자의 가슴은 말 그대로 숯 덩어리가 됩니다. 더군다나 조종사의 생명이 걸려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
님만이 알고 있는 정답을 찾아내기 위하여 인간의 모든 노력과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하는 반기성 대령의 모습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음은 기쁨입니다.
-KBS기상전문기자 이기문

반기성 대령은 최고입니다. 한국 최고의 기상전문가이자 기상예보자라고 자타가 인정합니다. 또 날씨에 관한 글을 쓰는 데도 최
고입니다. 부하들을 아끼는 마음과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최고입니다. 그런데 그는 항상 겸손하고 온유합니다. 이런
성품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심에서 나온다니 어찌 제가 그를 존경하지 않을 있겠습니까?
-MBC기상전문기자 지윤태

공군 기상장교 3년, 그리고 YTN기상전문기자로 10년, 무려 13년 동안을 날씨와 씨름해 왔지만,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더 어
려워지는 것이 바로 날씨를 알아맞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뭔가 모르는 예지력이나 은혜가 작용해 예보마다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진다면? 반기성 대령이 공군 기상책임자인 중앙기상부장으로 있을 때 공군 기상전대에 전설로 내려오던 정확한 예보의
이유가 하나님의 은혜였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YTN기상전문기자 김진두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쓸 줄 아는 지혜로운 선배. 제가 경험한 반기성 대령은 이런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자신의
생활에 항상 철저한 그래서 늘 존경하는 제 인생의 귀중한 선배입니다. 이것이 제가 그의 기사예보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된 이유
입니다.
-SBS보도본부 기상데스크 공항진

반기성 대령은 선배 장교로서 뿐만 아니라 선배 기상인으로서 좋은 귀감이 되는 분입니다. 공군 예보장교로서 누구보다도 가장
정확한 예보를 생산하는 최고의 실력을 겸비하였고, 국내의 대표적인 기상 칼럼니스트로서 그의 작업은 후배들에게 신선한 자극
이 됩니다. 더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그의 신앙심은 더욱 큰 도전이 됩니다.
-아카넷TV날씨방송 편성책임기자 류석형

목차

차례

추천의 글
추천의 글
추천의 글
여는 글

주님이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첫 만남
높이시는 하나님의 은혜
독도를 보게 하신 하나님
2000년의 봄 가뭄
비의 양까지 응답하신 하나님
안개를 흩으시는 하나님
브리핑을 도우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홍보담당관?
아픔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태풍을 효자로 만드신 하나님
기도로 이긴 천군군대
아침 구름은 여자의 팔 걷기
핵폐기물로 말이 만은 위도의 폭우
태풍의 영향을 말씀해 주신 하나님
쾌청! 국군의 날
위험한 가을 한파
폭설 경보를 내라!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황사와 공사졸업식
가로등 감전사 폭우를 일러주신 하나님
기상이변 …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준비시키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
더 이상의 죽음은 없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한국기상
닫는 글
반기성(1)
반기성(潘基成)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 및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리더십과정을 수료 공군 기상예보장교로 입대해 공군 73기상전대장을 역임한 후 예비역대령으로 전역 한국 엘니뇨 대책반 자문위원, 한국 기후위원회 전문위원 , 한국기상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국방부 군사연구위원, 기상청 정책자문위원, 계룡문학회 고문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항공대학교 항공안전관리연구소 책임연구원 한국군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케이웨더 630예보센터장, 기상사업본부장, 기후산업연구소장 조선일보, 스포츠 서울 날씨 자문위원 날씨 칼럼니스트(국방일보,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서울, 플러스인생 게재) ‘날씨와 경영’ 주제의 기업체, CEO 과정에 대한 특강 강사로 활약 연세대학교에서 항공기상학, 대기분석학을 강의하고 있다. 목회 활동으로는 대전대흥침례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서울 예수교장로회 임마누엘 교회에서 협력목사로 시무하며 국가안보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날씨 토픽>>, <<그림과 시 그리고 날씨 이야기>> <<날씨 짱 선생님이 알려주는 날씨 상식>> <<날씨가 바꾼 어메이징 세계사>> <<워렌 버핏이 날씨 시장으로 간 까닭은?>> <<태풍을 움직이시는 하나님>> 등 12권의 저서가 있다. 휴대폰 : 010-4651-2087 e-mail : wxbahn@yonsei.ac.kr wxbahn@kwea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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