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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함 - 그 행복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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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준석

두란노

2018년 05월 23일 출간

ISBN 9788953131538

품목정보 128*180mm180p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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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친밀하면 내 마음이 달라진다

당신을 품에 안고 하나님의 비밀을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라
당신과 친구처럼 하나님의 꿈에 대해 의논하시는 것을 경험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닮아 가고, 누리라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특히 직분을 맡은 사람이라면 스스로 신앙이 좋은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론 자기 신앙의 본질을 알지만 신실한 척 포장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그분 앞에 정직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참 모습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지를 정직하게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친해지길 원한다. 사랑하는 사이가 그러하듯이 비밀도 나누고, 꿈도 나누고, 인생길을 동행하길 원하신다. 사랑하면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시처럼 하나님을 항상 갈망하게 된다.
이 책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열어가도록 돕는다. 하나님의 손을 구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그분을 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시는지, 무엇을 원하는지에서 시작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이 친밀함으로 맺은 열매인 온유, 만족, 순종, 신뢰를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인도한다. 하나님과 친밀하면 내 마음이 달라진다.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된다.



추천의 글



가장 훌륭한 부모는 친구 같은 부모라고 입을 모으듯이, 친구같이 친밀한 하나님 아버지의 다정한 모습을 이 책에서 발견하고 감동하게 될 것입니다.
김명용_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깊은 친밀감으로 온유의 열매를 맺은 모세, 순종의 열매를 맺은 아브라함….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함의 오솔길을 함께 걷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병삼_만나교회 담임목사

주님의 친밀한 사랑을 누구나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는 책입니다. 말귀 하나하나가 주님의 선물인 이 책…. 사랑입니다.
이승철_가수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한 가운데에서 체험한 진리들을 간결하고 힘 있는 언어로 담은 이 책은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고, 생각을 깊이 있게 합니다.
이재훈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특별한 친밀함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다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이지희_방송인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사람과의 친밀함’ 회복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귀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이찬수_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모든 것은 친밀한 관계에서 결판이 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을 주목했던 저자 또한 그 친밀함에 빠졌습니다. 그가 말씀을 따라 누려온 아버지와의 밀월을 들여다보다 다함께 그 친밀함에 빠지기를 바랍니다.
조정민_베이직교회 목사

목차



프롤로그
추천의 글

Part 1 하나님과의 친밀함
하나님의 친밀함
하나님 가까이 머무는 복
더 친밀한 자리로 나아감
하나님은 누구를 가까이하시는가?

Part 2 깊은 친밀이 만들어 낸 열매
온유, 모세
만족, 다윗
순종, 아브라함
신뢰, 요셉

Part 3 친밀함으로 가는 오솔길
기도 대화
감사 찾기
말씀 묵상
고난 수업

Part 4 사람과의 친밀함
함께 울고 함께 즐거워하며
거짓을 버리고 정직하게
자기 가족을 챙기며
내 이웃을 내 몸같이

라준석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를 졸업했고, 연세대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장로회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Th.D)를 받았고 현재 온누리교회 수석 부목사로 일하고 있다. 전주대 객원교수와 숭실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함께 있으면 행복이 전해지는 사람. 언제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살아있는 느낌을 주는 사람. 강연을 할 때면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면 학생 같이 소박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 일에 관한한 확실한 추친력과 명확성을 가지지만 집에 돌아오면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 그의 강연을 들은 누군가는 강연히 햇빛 같았다고 했다. 그는 이 책을 쓰는 동안 행복에 대한 책을 쓰는 것보다 실제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과 함께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행복한 누림>의 저자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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