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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생각을 태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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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훈

규장

2015년 10월 30일 출간

ISBN 9788960974272

품목정보 145*210mm2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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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걱정을 날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
말씀을 눈으로 읽고 머리로 분석하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선포하라!
18년 동안 성경 2500절을 암송하며 자아의 생각을 태워
하나님나라 비전을 이뤄가는 뉴욕의 거리 전도자 지용훈 목사의 증언


“갓난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장 2절


“내 생각을 태우면 주님의 생각이 일한다!”
말씀을 눈으로 읽고 머리로 분석하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선포하라!
근심, 걱정, 염려 등 복잡한 생각을 날려버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


예레미야 17장 9절에서 말씀하시듯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이 히브리어로 ‘레브’인데, ‘생각’이라는 뜻이다.
죄로 말미암아 인간의 생각은 분석하고 걸러내는 기능이 완전히 고장났다.
그래서 삶 속에서 어떠한 상황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판단하는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더 심각한 것은 말씀을 먹으려 해도 부패한 생각 때문에 생명인 말씀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와 기도를 위해 말씀을 대할 때는 먼저 분석하기보다
그저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소리 내어 선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해가 아닌 믿음으로 말씀을 암송함으로 부패한 생각과 옛 필터인 고정관념을 태워버릴 때
그 말씀이 생각 속에 저장된다.
말씀이 새 필터로서 우리 마음에 장착되면 그 말씀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말씀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표현되어 있다.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암송으로 내 생각을 태울 때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장착되어 변화되는 것이다.


[저자 서문]

2015년 7월, 북경한인교회에 방문했을 때 박태윤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유대인의 3,500년 동안의 생존 비밀이 바로 성경암송이라는 주제의 《테필린》이라는 제목의 책을 선물받았다. 박 목사님은 내게 책을 주시면서 놀라운 말씀을 하셨다.
“이 책의 저자인 김형종 박사의 스승인 게리 코헨이 아론의 147대 직계 후손인데 그가 전하는 아론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성경암송 방법이 지 목사님이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성경암송하며 묵상하신 방법과 동일한 원리였어요.”
나는 《테필린》이라는 책과 박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뻤다. 왜냐하면 내가 1997년부터 주와 함께 연합된 온전한 복음 안에서 성경암송을 통해 하늘 보좌의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아온 것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두 명의 히브리어 교수를 통하여 성경암송으로 ‘하가’(시편 1편 2절의 ‘묵상’의 어원, ‘소리를 내다’라는 뜻)하는 것이 진정한 묵상임을 알게 하셨는데, 직접적으로 아론의 147대 직계 후손을 통하여 한 번 더 확실하게 확증해주셨기 때문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신 6:5,6).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하는 원리가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라고 하셨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대로 전했다. 모세의 형, 대제사장인 아론은 모세를 통해 들은 말씀을 후손들에게 그대로 전했고 아론의 모든 후손들은 3,500년 동안 그것을 전하며 보존해온 것이다. 나는 성령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십수 년 동안 성경을 계속 단순하게 반복하여 암송함으로 말씀을 머리에 새기며 자아의 생각을 태워왔다. 그런데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루는 모습이었던 것이다.
몸을 움직이는 예배의 모습 중 작지만 가장 강력한 것은 입술과 혀를 움직여 말씀을 선포하며 예배하는 것이다. 작은 입술과 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생각을 태우는 것이 실천의 가장 큰 핵심이다. 갓 태어난 아이는 숨을 터트리며 성대를 힘차게 비비면서 울음으로 삶을 시작한다. 임종을 앞둔 사람도 한 톨의 남은 숨으로 입술, 혀 그리고 성대를 간신히 움직여 유언을 남기며 생을 마감한다. 탄생과 죽음의 순간을 보면 혀와 입술의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쉽게 알 수 있다.
순종의 삶(말과 행동)의 원리를 보라. 생각이 몸을 불순종하게 했다. 때문에 순종을 위해서는 불순종의 원인인 생각을 태우기 위해 몸(혀와 입술)을 움직여서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즉, 말씀이 생각을 태울 수 있도록 혀와 입술이 헌신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순종의 비밀이다. 날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할 때 하나님 앞에서 입술과 혀부터 말씀을 선포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만큼 삶 속에서 순종의 삶을 살게 된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나의 작은 삶 속에서 말씀을 소리 내어 입술로 선포하며 생각을 태워 순종했던 간증을 나누고 싶다.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향한 비전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나누고자 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순종의 원리인 하늘 보좌의 위치에서 성경암송으로 예배하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매일 매 순간 입술의 말씀 선포로 생각을 태워 나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비전의 땅에 이르도록 돕는 작은 안내자가 되려 한다.
부족한 사람이 네 번째 책을 내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총이다. 작가이자 연출자이신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대본과 연출에 따라 나는 그저 움직일 뿐이다. 이 책을 우주의 지휘자이시고 인류 역사의 작가이시며 연출자이신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부족한 내가 있기까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 그리고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신 수많은 멘토와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목차


프롤로그


PART 01 자아를 태우며 비전을 향해 가다

01. 자아와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다
희한한 꿈 / 콩팥을 태우라 / 갓난아이에서부터 형성되는 자아 / 점진적으로 자아가 드러나다 / 축복과 무관한 자아 /
죄 사함의 은총 / 말씀으로 자아를 태운 첫 사건 / 전도로 태워지는 자아 / 순종으로 자아를 계속 다뤄가다

02. 자아를 복음으로 태우다
죽은 자아를 계속 선포하다 /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자아 / 부르심 속에 자아를 포기하다 / 도수장의 어린양처럼 침묵
하기 / 비전의 땅을 향해 / 광야가 시작되다 /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가다 / 순교의 각오로 포기되는 자아 / 비전 성취
를 위한 자아 포기 / 여호사밧 군대로 진군하다


PART 02 말씀으로 생각의 밭을 기경하라

03. 말씀에 순종하는 체질 만들기
생각의 호수를 잔잔케 하라 / 무대 위의 훌륭한 배우처럼 / 미메시스와 거울 신경세포 / 바다를 덮는 물, 말씀 / 뇌 속
의 내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하라 / 들숨으로 영을 마시고 날숨으로 말씀을 선포하라 / 중간태 믿음의 말씀 선포 / 뉴런
밭을 기경하라

04. 말씀암송이 주는 행복
말씀에 견고히 세워진 영 / 제한속도 안에서의 자유 / 말씀의 고수가 되라 / 시도 때도 없이 암송하라 / 성경암송기도
의 능력 / 이해보다 왜 암송을 먼저 해야 하는가 / 단순 반복 암송의 목적과 유익 / 아론의 147대 후손을 통해 확증된
성경암송 / 하가, 후츠파 그리고 하브루타 / 메타인지로 숨은 자아를 발견하다 / 암송을 못한다는 사람을 위하여


PART 03 새 자아로 하늘 보좌의 예배 드리기

05. 하늘 보좌의 정체성 다지기
아담의 가죽옷 / 산 제사의 진정한 의미 / 두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 / 그리스도인의 중독, 죄의 관성을 이기라 / 복음
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 / 보좌에 앉혀진 신앙 / 보좌 신앙의 열매

06.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라
찬양의 본질 / 기도의 본질 / 설교의 본질 /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도 주일이었다 / 사람보다 성령께 열린 예배 / 성령
으로 난 사람은 이와 같으니라

에필로그
지용훈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모이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 거리에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나님나라 복음을 외치는 야성의 전도자이 다. 1997년,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깨달은 후부터 십자가와 성령님에 관한 말씀을 모두 암송하면서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 더 깊은 복음의 비밀을 깨닫기 시작했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온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했던 것처럼, 이제 마지막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영성을 준비하려면 오늘 자기가 있는 곳 에서 진리의 말씀을 살아내야 한다. 그는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데서 더 나아가 부활하신 예수 님과 함께 승천하여 하늘 보좌에서 다시 이 땅으로 파송된 존재임을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십자가, 부활, 승천, 보좌, 성령 강림을 통한 예수님의 영성령과의 연합이 온전한 복음이며, 올바른 정체성의 회복이 바로 말씀을 살아내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성경을 단순히 우리가 지켜야 할 행위의 목록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인간의 열심과 공로로 구원을 얻는 타 종교와 하등 다를 바가 없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온전히 깨달은 자는 자신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과 연합하였음을 알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살아낼 수 있다고 한다. 바로 그것이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것처럼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 지는 비밀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이 가지셨던 초월적 믿음의 영성과 함께 암송에 기초한 기도의 영성, 영혼 구원을 위 한 전도의 영성으로 승리하여 복음을 살아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한세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의 교회음악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미국과 열방의 선교를 위해 도미(渡美), 뉴욕 순복음연합교회에서 청년부 담당목사로 사역하다가 주님의 새로운 부르심을 따라 십 자가 복음의 핵심이 쓰인 전도 피켓을 들고 전도지를 나누며 오늘도 맨해튼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뉴욕의 거리 전도자》,《말씀으로 기도하라》(규장 간)가 있다. 저자 이메일 jesusinme2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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