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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어도 괜찮아 - 성경 속 이름 없는 사람들의 열두 빛깔 영성이야기

성경 속 이름 없는 사람들의 열두 빛깔 영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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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일

브니엘(도)

2016년 07월 05일 출간

ISBN 9791186092309

품목정보 150*215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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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복되게 하는 영적 축복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는 책!


이름 없어도, 보잘것없어도, 몰라줘도 괜찮다.
공의의 하나님은 그런 나에게 은혜를 더하신다.
주눅 들지 말고, 회피하지 말고, 세상과 맞서라!
이것이 세상에 당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다.

오늘 당신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는가?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당신의 영향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이 당신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만드는가?
그래서 세상에서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미국의 요셉컴퍼니 사역단체의 대표인 로버트 프레이저는 기독교 위인전기는 거의 선교사나 목회자들이어서 놀랐다고 한다. 어느 날 기독교 위인전들을 모아놓은 책장을 보니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조지 뮬러, 찰스 웨슬리, 찰스 피니, 조나단 에드워드, 존 칼빈, 스미스 위글스워스, 테레사 수녀 등 거의 모두 전임사역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성경의 영웅들은 제사장이나 선지자가 아닌 점이 이채롭다고 했다. 아브라함은 목축업을 하던 사업가, 요셉은 유능한 경영자이자 고위공무원, 여호수아와 갈렙은 장군, 다윗은 목동, 장군, 그리고 왕이었고, 다니엘과 느헤미야도 정부관료였다.
정말 그렇다. 히브리서 11장에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히 11:38) 믿음의 영웅이라고 칭찬받는 사람들도 대부분 평신도이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 라합 등이고, 시간이 부족해 설명은 못하지만 이름만 말하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과 선지자들이다. 십여 명쯤 되는 믿음의 영웅들 중에서 오늘날의 전임사역자에 해당하는 사람으로는 모세와 사무엘 정도가 자신의 직업(지도자와 사사)을 가지고 선지자이기도 한, 일종의 겸직을 했다. 선지자들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히브리서 11장에서 언급하는 나머지 믿음의 영웅들은 다 이른바 ‘평신도’였다.
이름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평신도의 역사라는 점에 주목하면 우리는 일상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는 주어진 사명을 다해야 한다. 이름 없어도 괜찮다! 무명이어서 서러워할 것도 없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름의 유명 정도에 따라 평가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어떤 가치를 가지고 행동하며 살았는지 평가받을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엠마오 마을로 내려가던 두 제자가 있었다. 그들은 처음에는 알지 못했던 예수님이 길에서 성경을 풀어주실 때 마음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다. 그 사람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후에는 “곧 그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눅 24:33)갔다고 했다. 두세 시간 걸어오느라 힘들었는데 피곤도 잊고 다시 돌아갔다.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니 그들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고 했다. 말씀으로 가슴이 불타는 경험을 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으니 제자들은 새로운 열정으로 주님을 증거하며 인생을 불태울 수 있었다.
성경은 엠마오 마을로 가는 제자들 중 한 사람의 이름은 글로바라고 기록한다.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은 알 수 없다. 왜 기록하지 않았을까? 이유를 확인할 수 없지만 적용해 볼 수는 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나’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이름 없는 그 한 제자가 바로 ‘나’일 수 있다. 엠마오 길에서 동행하신 예수님은 오늘 내가 걷는 길에서 함께하신다. 출퇴근길, 등하교길, 교회 가는 길, 친구 만나러 가는 길, 유학 가는 길, 군대 가는 길에도 바로 나와 동행해 주신다.
이름 없어도 괜찮다! 이름 내려고 목숨 걸지 마라!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살아가는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행동하는가에 인생의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면 된다. 이름 없는 사람들이 분투하며 추구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배워야 한다. 그 미덕을 나의 삶의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그러면 오늘 내가 바로 이름 없는 자들,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성경에 기록한 그들의 뒤를 잇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히 11:38).


목차

프롤로그 _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는 것조차 버거웠을까?


Part 1. 아름다운 관계로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를 꿈꾸라

1. 리더십과 헬퍼십, 팔로워십과 로드십으로 칭찬받는 믿음
: 예수님께 칭찬받은 백부장의 관계 (Relationship)

2. 열정적으로 일하다 인생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
: 아기 예수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들의 열정 (Enthusiasm)

3. 불통을 탓하지 말고 공감하여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하라
: 나아만 장군을 살린 부하들의 팔로워십 (Followership)


Part 2. 연약한 자들의 인생 역전, 희망의 노래를 부르다

4. 더불어 인생의 장벽들을 넘고 넘으라. 그리스도에게까지!
: 중풍병자를 데려온 몇 사람의 팀워크 (Teamwork)

5. 인생의 방향을 감사의 방향으로 바꾸라. 주님이 기뻐하신다!
: 한센병을 고침받은 한 사마리아인의 감사 (Thanksgiving)

6. 당신의 영향력으로 세상을 복되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라
: 나아만 장군 집 몸종 소녀의 영향력 (Influence)


Part 3. 작은 자들, 성숙한 믿음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7. 세상의 결핍과 염려, 믿음으로 순종하여 해결하라
: 가나 혼인집 하인들의 순종 (Obedience)

8. 당신이 가진 작은 것으로 5천 명을 먹이는 일에 동참하라
: 오병이어를 드린 한 아이의 희생 (Sacrifice)

9.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았는가? 믿음을 실천하는가?
: 수가성 우물가 여인의 영적 성장 (Upgrowth)


Part 4. 행동하는 몇 사람, 새로운 시대를 열다

10. 말씀을 기억하라. 영적 부흥을 위해 말씀에 순종하라!
: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의 몇 사람이 가져온 부흥 (Revival)

11. 세상 속 크리스천, 당신의 트레이드마크는 깨끗함인가?
: 죄악에 물들지 않은 사데교회 몇 사람의 정직 (Honesty)

12. 타성을 깨고 한계를 극복하는 무명용사들, 그 이름은 크리스천!
: 구브로와 구레네 전도자들 몇 사람의 개혁 (Reformation)


에필로그 _ 이름 내려고 목숨 걸지 마라!
원용일
원용일 목사는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긴다. 지난 2002년부터 (주)동양물산기업의 직장예배를 인도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제이에스건설(주)의 직장예배도 인도한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를 일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월간 <직장사역>과 같은 자료집을 매월 발행하고 있다. 현재 가장 힘써 하는 일은 일터사역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기업의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며, <다니엘 일터선교사 학교> 등 12개의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섬겼고, 지금은 사랑이머무는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내 강경남과 대한, 소정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일산에 살고 있는 그는 일터와 가정, 문화, 사회 등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정체인 흩어진 교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콜링북5)「직장인 콜링 100일 묵상집」 (콜링북4)「인생은 요셉처럼」 (콜링북3)「리더라면 다윗처럼」 (콜링북2)「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콜링북1)「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직장인 축복 기도문」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라」 「하나님의 세렌디피티」(이상 브니엘) 「크리스천, 책임을 생각한다」(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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