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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오늘 일터에서 당신의 소명을 감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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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일

브니엘(도)

2022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9119030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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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직장인을 위한

일터 신앙생활 바이블!


거룩한 일터에서 고군분투하는 그대여,

다니엘처럼 당당하고 임팩트 있게 승리하라!


부르심의 현장, 일터에서 승리하는 

직장인 다니엘의 일곱 빛깔 영성이야기!


당신의 직업이 소명이며, 일터가 거룩한 부르심의 현장이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부르셨다.


직장생활을 하는 크리스천들은 양 갈림길에서 고민할 때가 있다. 양 갈림길이란 직장과 교회이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는 충만한 은혜도 느끼고 말씀의 위로에 힘도 나지만, 막상 세상의 일터에 나가면 어떻게 살아야 크리스천 직장인으로 제대로 생활하는 것인지 감감하다. 그래서 이런 푸념을 할 때가 있다. “아이 씨! 정말 이렇게 일하면 되는 건가? 세상에서 크리스천으로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든 거지?” 또한 직장과 교회만이 아니라 가정이라는 중요한 우리 삶의 마당까지 있으니 이 트라이앵글 속에서 크리스천 직장인들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우리 삶의 마당에서 영역을 구분하면 종교적 일과 일상적 일로 나눌 수 있는데, 종교적인 일만 영적 일이고 하나님의 일인 것이 아니다. 일상적인 일도 역시 영적으로 하나님의 일로 여기고 일해야만 한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시고 공생애 사역을 하신 일만 하나님께 하듯 한 것이 아니라 목수 일할 때도 하나님께 하듯이 하셨을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세상에서 일하면서 그저 “아이 씨”를 읊으며 푸념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 지금부터 2천 5,6백 년 전에 치열한 일터현장에서 직장인의 삶을 살았던 다니엘을 살펴보자. 그래서 오늘날 우리 시대에 세상 속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일터 영성을 배워보자. 영어 단어 I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해서 7개의 범주로 일터 크리스천의 영성을 제시하였다. Identity, Intercession, Image, Influence, Integrity, Intimacy, Impact. 이 일곱 개의 영어 단어를 중심으로 오늘 우리 시대의 일터 영성을 함께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안에서 승리하는 직장인의 일터 영성을 찾아보자.

이 책은 아주 재미있다. 한 번 손에 잡으면 놓기가 힘들다. 기존의 딱딱한 신앙서적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직장인들과 소통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이다. 그저 성경 속에 나오는 다니엘의 얘기만은 아니다. 다니엘을 현대 직장인의 삶에 비유해서 쓴 아주 재미있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오늘날 직장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고군분투하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에게 위안과 기쁨, 그리고 새로운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 다니엘처럼 일터에서 당당하게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 IC? 아이 씨!


Part 1. Identity 

_ 세상 속 크리스천의 정체와 신분을 드러내라

01. 두 나라의 정체성으로 무장한 크리스천 

02. 창의성을 발휘하여 첫 단추를 잘 꿰라

03. 일터문화의 갈등 속에서 대안을 제시하라


Part 2. Intercession 

_ 일터에서 중재자와 중보자가 되라

04. 일터에서 적극적인 중재자가 되라

05.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합심기도로 풀어낸 사람들


Part 3. Image 

_ 크리스천 직장인의 이미지를 당당하게 드러내라

06. 뭔가 다른 영적 티를 내며 일하는 크리스천

07. 일터에서 크리스천 이미지를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Part 4. Influence 

_ 업무 능력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하라

08. 다니엘처럼 능력으로 확실하게 인정받으라

09. 크리스천 직장인, 승진과 성공도 남다르게


Part 5. Integrity 

_ 탁월한 윤리 기준으로 정직함을 드러내라

10. 크리스천다운 신실함으로 일터에서 승부를 걸라

11. 두려워 떨지만 말고 담대하게 정직을 실천하라

12. 거짓의 영, 비리의 영과 맞서 싸워 승리하라


Part 6. Intimacy 

_ 하나님과 친밀하여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라

13. 일터에서 당신의 하나님과 친밀하라

14. 성령 충만한 직장인, 일터를 변화시키라


Part 7. Impact 

_ 복음의 임팩트로 세상을 향해 도전하라

15. 직장인 다니엘의 효과적인 관계전도 

16.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는 교회와 크리스천 

17. 일터선교사가 되어 세계 선교의 사명을 완수하라


에필로그 : I see. I’ll do it.

특별수록 : 세상 속 크리스천 직장인을 위한 기도문



본문 펼쳐보기


“이 두 나라의 정체성은 예수님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 22:21)고 하신 것처럼 두 가지 의무를 다하도록 요구한다. 포로의식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오늘 이 시대에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정체성도 바로 이런 두 나라의 정체성이다. 사도 베드로가 하는 말을 좀 빌리면 ‘세상 속에 사는 흩어진 나그네’(벧전 1:1)이다. 우리는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수도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교제하는 모습을 기뻐하신다. 그러나 교회생활만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관심을 가질 유일한 영성의 마당인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삶의 터전인 세상이 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영성과 믿음을 드러내야 한다. 가정과 일터와 지역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민과 지구촌의 한 구성원으로서 우리의 정체를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23쪽 두 나라의 정체성으로 무장한 크리스천 중에서


“이런 상황이 자주 생길 때도 적절한 대안을 찾을 방법이 있으면 모색해야 한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한 크리스천은 연중 몇 차례 꼭 해야만 하는 주일 근무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주일에 부서의 전 직원이 출근해서 일하기 때문에 빠지기도 쉽지 않았고, 그렇다고 주일성수를 하지 않을 수도 없어 고민하며 기도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부서원들에게 제안했는데 주일 근무가 있을 때 교회에 갈 수 있도록 근무를 빼주면 주중 공휴일에 돌아가면서 서야 하는 당직 근무를 연중 혼자 다 맡겠다고 했다. 팀원들과 일종의 ‘거래’를 한 것이다. 무역회사였기에 주중에 있는 공휴일에는 언제나 당직을 서야 했는데 바로 그 휴일 근무를 모두 떠맡겠다고 자청했다. 물론 동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그는 설날과 추석 연휴 등 당시에 보름이 넘는 주중 공휴일 당직을 혼자 다 감당해야 했다. 그것이 어디 쉬운 일이었겠는가? 그러나 그는 자신이 크리스천으로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이고, 그런 희생이 있더라도 주일성수를 하는 모습을 동료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59쪽 일터문화의 갈등 속에서 대안을 제시하라 중에서


“직장에서 일하는 당신이라면 윗사람에게 이런 신임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평소에 별로 살갑게 대해주지도 않고 나를 알아주지도 않는 줄 알았던 우리 부서 팀장이, 어느 날 옆 부서의 팀장과 대화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나를 굉장히 신임하고 있었다면 기분이 어떨까? 나에게는 잘 표현하지 않았지만 날 믿어주는 상사의 마음을 알았을 때 눈물이 솟아날 것 같던 경험이 있는가? 다니엘이 바로 그런 신임을 받던 사람이었다. 우리도 일터에서 윗사람에게 신임받아야 한다. 이것이 임기응변에 탁월하거나 아부를 잘하거나, 아니면 뇌물 공세를 통해서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내가 일하는 일터에서 존재하는 첫 번째 이유, 나의 업무와 관련된 나의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일터에서나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도 우리는 윗사람들에게 신임받아야 한다. 특히 크리스천 직장인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충실해야 한다.”

137쪽 다니엘처럼 능력으로 확실하게 인정받으라 중에서


“만약 ‘교회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 대답을 하겠는가? 조금 구체적으로 ‘교회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는 것이 더 적합하겠다.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주일에는 틀림없이 교회당 안에 교회가 있다. 우리 성도들이 그곳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교회가 어디에 있는가? 흩어진 성도들이 머물러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이 교회를 이름 붙여 ‘흩어진 교회’라고 한다. 그러면 세상에서 성도들은 무엇을 하는가? 바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롬 12:1)로 우리의 몸을 드리는 영적 예배가 바로 세상 속 크리스천의 삶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삶 속에서 드리는 예배의 비중을 결코 약화시키면 안 된다. 중요성을 따지는 것이야 무의미하지만, 모인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흩어진 교회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는 결코 다르지 않다. 주일에 예배를 잘 드리더라도 월요일부터 시작된 삶의 예배를 제대로 못 드리는 이원론적 크리스천들이 많아서 오늘 어지러운 사회를 바로잡지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

268쪽 세상에 영향을 주는 교회와 크리스천 중에서


“저의 인생길을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합니다. 

마음으로 저의 길을 계획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저의 인생길을 인도하십니다.

인생의 중요한 통과의례의 시기들, 선택의 기로에서 저울질하며 고민해야 하는 순간들, 

그 선택의 때에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게 하소서. 

아브라함, 모세, 다윗, 사무엘, 그리고 느헤미야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을 따라 저도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게 하소서. 

아버지여,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소서. 

부모님의 음성을 알아듣듯이 주님의 말씀을 보고 들으며 깨달을 수 있게 하소서.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사람들의 조언을 통해서도 주님의 뜻을 알려주소서. 

제가 기대하지 못한 방법으로 주님의 뜻을 알려주실 때는 순종하게 하소서.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해주신 대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게 하소서. 

저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늘 주님의 뜻을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리며 살아가겠습니다. 

저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만 완전히 설 수 있게 인도하소서.”

304쪽 특별수록. 세상 속 크리스천 직장인을 위한 기도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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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일
원용일 목사는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긴다. 지난 2002년부터 TYM의 직장예배를 인도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제이에스건설(주)의 직장예배도 인도한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를 일하기도 했으며, <다니엘 일터선교사 학교> 등 12개의 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 기업의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가장 힘써 하는 일은 유튜브 <일터소명>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일이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하늘양식교회와 사랑이머무는교회 등에서 협동목사로 섬겼다. 아내 강경남과 대한, 소정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일산에 살고 있는 그는 일터와 가정, 문화, 사회 등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정체인 흩어진 교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우연히, 바로 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 「직장인을 위한 콜링 스토리」 「직장인 축복 기도문」 「일하는 제자라면 이만한 믿음으로」 「기도하고 일하라」 「직장인 콜링 100일 묵상집」 「인생은 요셉처럼」 「리더라면 다윗처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사물의 일터 신학」(이상 브니엘), 「크리스천, 책임을 생각한다」(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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