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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의바른 크리스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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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구(2)

한국문서선교회

2006년 04월 10일 출간

ISBN 9788983562128

품목정보 2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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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의바른 크리스천인가.
이 책은 인간다움이 메말라가는 이 시대를 향하여 품위 있는 성도의 기본 자세와 신앙생활의 바른 마음가짐을
통한 하나님과 국가와 사회와 가정과 나에 대한 예절을 상세히 제시해 줌으로써 상실된 인간성을 회복하려
애쓰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혹 지금까지의 삶이 무례하지는 않았는지를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고, 보다 더 예의바른 크리스천으로서의 품위를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독교인이 예절에 관해서 운운하면 무언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을 갖고 유교적인 냄새가 난다느니 율법적
이라느니 외식적이라느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기독교인일수록
더 예의바르게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크리스천 예절"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가 세상에 널리 전파되어 있지만 교리적이며 이론적인 것에만 치중할 뿐 그 실천적인 면에는
너무 소홀했음을 통감해야 합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서는 예의 바른 사람을 원하면서도 예절에 관해 가르치기를
외면했습니다. 이는 이상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예절은 비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예절은 인간의 삶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모습 그대로 회복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절은 가장 기본적으로 나에
대한 예절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에 대한 예절에까지 그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예절은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표현의 가장 극치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목차

제 1부 크리스천에게도 예절이 필요한가

하나. 성경이 말하는 예절이란 무엇인가
둘. 크리스천에게 예절이 필요한 이유
셋. 크리스천 예절론

제 2부 하나님에 대한 예절

넷. 하나님을 섬기는 법
다섯. 예의 바른 교회 생활
여섯. 예배는 예의를 갖춘 경배
일곱. 예배를 섬기는 자들
여덟. 예배하는 자의 자세
아홉. 교역자가 지켜야 할 예절
열. 교역자에 대한 성도의 예절
열하나. 청지기로서의 예절
열둘. 성도들 사이의 예절
열셋. 쉬우면서도 어려운 예절(주일성수)
열넷. 헌금에도 예절이 필요하다
열다섯. 예의 바르게 기도하는 법

제 3부 사회에서의 예절

열여섯. 예절을 위한 단정한 자세
열일곱. 예절을 위한 용의와 복장
열여덞. 예절을 위한 언어
열아홉. 기독교인의 사회생활과 예절
스물. 남자와 여자의 예절
스물하나. 이성교제와 예절
스물둘. 혼인전까지의 예절
스물셋. 어른공경과 아랫사람에 대한 예절
스물넷. 친구간의 예절
스물다섯. 이웃에 대한 예절

제 4부 가정에서의 예절

스물여섯. 예절의 기본으로써의 가정
스물일곱. 남편에게 주어진 예절
스물여덞. 아내가 지켜야 할 예절
스물아홉. 촌수 따지는 법
서른. 호칭
서른하나. 경조상문의 예절
서른둘. 상례 시의 예절

제 5부 일상생활에서의 에티켓

서른셋. 자기를 나타내는 법
서른넷. 인사예절
서른다섯. 타인과 동행할때
서른여섯. 다른 사람을 방문할때
서른일곱. 장애인에 대한 예절
서른여덞. 식사 예절
서른아홉. 식당에서의 에티켓(동양)
마흔. 레스토랑에서의 에티켓
마흔하나. 뷔페에서의 에티켓


이신구(2)
현재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조이플 교회를 섬기는 저자는 시인으로, 방송 칼럼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신대학원을 졸업(M.Div)한 후 압구정교회를 담임하며 기독교인이 갖추어야 할 예절에 대한 교육에 전념하다가 현재 미국에서 이민 1.5세대와 2세대들에게 예절교육을 시키고 있다. 예절은 유교의 산물이 아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에게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성품이라고 강조하는 그의 예절신학은 기독교인의 예절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국가의전 교육용으로 쓰이는 <국제의전개론>에서도 그의 이론이 개신교의 민간의례 부분을 대표해서 인용되고 있다. 그에게는 <여름성경학교 교육백서>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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