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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 격랑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메시지

격랑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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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 저

예수전도단

2017년 03월 05일 출간

ISBN 9788955365375

품목정보 137*215mm276p3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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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할 것인가, 파도를 탈 것인가!
거센 변화의 시기에 복음을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되기

강한 파도와 바람을 동반하는 태풍경보가 내려지면 작은 배들은 모든 일을 접고 빨리 항구로 돌아온다. 그러나 수만 톤의 대형 선박들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언뜻 보기에는 항구가 안전해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부두에서 거센 바람과 파도를 맞다보면 선박끼리 부딪혀서 좌초되거나 수심이 얕은 연안에 있다가 육지로 떠밀려와 좌초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선박들은 항구를 뒤로 하고 먼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파도의 흐름에 맞춰 배의 방향을 바꾸면서 태풍을 피한다. 이거을 ‘드리프팅 기법’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격변의 시기이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런 격랑의 시기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무학교회 김창근 목사는 세상이 변화하는 시기야말로 우리가 미래를 만들 시기라고 말한다. 교회가 변화의 물결 속으로 들어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리드하자고 말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 <폭풍 속으로>는 격랑의 시기를 살아갈 그리스도인이 희망이 되기 위한 다섯 가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섯 가지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말씀, 기도, 성령, 공동체, 선교가 바로 그것이다.
오늘도 이 시대의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영적인 무장을 갖추고 세상이라는 폭풍 속으로 달려들어가는 그리스도인들에 이 다섯 가지의 메시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추천의 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거대한 세속화의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영적 전쟁의 상황’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광풍 앞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뛰어넘어 폭풍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_ 김중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

인생은 항해입니다. 폭풍의 바다를 지나는 항해입니다. 우리네 역사의 바다는 큰 폭풍으로 요란합니다. 이 책은 바닷길의 나침반과 같습니다. 폭풍 속 평화를 구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_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저자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설교가입니다. 그의 설교가 감동을 주는 이유는 깊고 성숙한 인격이 바탕이 되고, 주님을 향한 열정과 풍부한 독서를 통한 많은 지식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_ 림형석 평촌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은 험난한 인생이라는 폭풍 속으로, 소용돌이치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며 용기 있게 살아내라고 권면합니다. 이 책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_ 이상억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목차

프롤로그
추천의 글

PART 01-말씀의 능력으로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 토기장이와 진흙
막힌 길도 여시는 하나님의 말씀 / 말씀으로 오시는 예수님

PART 02-오직 기도만이
미래를 여는 사람 / 하나님의 필승전략 / 여호와는 나의 목자 / 광야로 이끄시는 하나님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PART 03-성령과 함께
은혜의 비밀을 숨기지 말라 / 성령과 동행하는 삶
‘성령의 전’으로 지어지는 그리스도인 / 여호와의 영광 / 창조의 하나님

PART 04-그리스도를 위하여
내가 너를 보내노라 /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노라 / 그리스도를 위하여 / 힘써 대장부가 되라

PART 05-십자가 공동체
세상을 섬기는 교회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십자가의 길 위에서 / 모든 사람의 본분
김창근
저자 김창근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의 제자를 낳아 지역과 열방을 섬기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지난 시간 동안 교회를 섬겨왔다. 오직 기도와 겸손과 인내의 삶으로 평생 교회를 섬겨오면서 예수님을 닮아가고, 높이며, 전하는 교회로 만들기 위해 늘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 시대에 길의 끝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며, 예배와 말씀, 기도, 전도, 선교와 봉사 등 교회의 본질적인 면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 또 현대 사회가 맞이한 신앙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가정 회복, 청년 육성, 차세대 교육에 특별한 강조를 하고 있다. 덕분에 무학교회는 지역 사회와 열방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건강한 교회로 알려졌다. 저자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샌프란시스코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받았다. 1995년부터 무학교회 9대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예수전도단 열방대학 이사와 한국 OM선교회 이사장의 역할도 함께 감당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평생의 동역자인 전경숙 사모와 목회자로 헌신하고 있는 사랑하는 아들 진우와 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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