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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림을 받아야 다스릴 수 있다 - 사무엘서 인생수업

사무엘서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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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구

SFC출판부

2017년 12월 11일 출간

ISBN 9791187942191

품목정보 130*205mm288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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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리스도인이 자기 삶의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는가?</b>

<b>“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삶의 땅을 다스릴 수 있다!”</b>

하나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왕으로 세우셔서 이 타락한 세상을 다스려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통치를 대신하도록 하신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살든지 간에 그러한 삶을 살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먼저다. 그것이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따라 행하게 될 뿐이다. 하나님의 다스림 없이 세상을 다스리려는 욕망은 자신도 이웃도 해치게 될 뿐이다. 그러므로 ‘다스림을 받아야 다스릴 수 있다’는 원칙이야말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따라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사무엘 상하를 깊이 있게 묵상함으로써 그러한 원리를 다시금 확인하며, 그러한 원리를 우리가 사는 현실에 대입하여 현실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와 경계, 그리고 소망을 준다.



추천의 글


깊이 있는 성경 이해, 적절한 예화와 인용, 시적인 감수성, 간결하고 정제된 표현으로 사무엘 상하를 살아 숨 쉬는 오늘의 이야기로 제시해 준다. 사울과 다윗의 성공과 실패를 현실감 있게 분석하여 오늘의 정치적, 영적 지도자들은 물론 모두에게 매우 소중한 행동 지침이 되게 한다.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_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정현구 목사님의 문장은 짧지만 주는 여운은 길다. 쉽게 읽히지만 내용은 깊다. 과거의 이스라엘을 다루고 있지만 마치 신문을 읽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읽고 나면 글이 머리에 남을 뿐 아니라 가슴을 두드리고 일어서게 만든다. 늘 그렇다. 이 책에서도 그 글의 힘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혼란스러운 시대에 혼란의 이유를 알기 원한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의 사명을 알기 원한다면, 정현구 목사님의 이 책을 일독하시기를 감히 추천하는 바이다.
_ 김 신(대법관)

이 책은 사무엘서를 창세기 1장 26절에서 28절까지의 문화 창조 명령, 즉 인간의 왕적 사명 강령과 베드로전서 2장 5절부터 9절까지를 바탕으로 일이관지로 풀어쓴 설교적 강해서다. 저자는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이며 그리스도인이 아담의 실패한 땅 통치사명을 회복한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관점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본래적 사명을 잘 수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탐색한다. 저자는 사무엘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먼저 받은 자가 하나님의 뜻으로 다스리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간결한 메시지를 도출한다. 사무엘서의 여러 등장인물들 중에서 다윗의 생애를 통해 이 간결한 원칙을 다채롭게 예증하고 예해한다.
이 책은 사무엘서의 모든 단락이나 구절에 대한 등비례 원칙으로 주석이나 강해 분량을 할애하지는 않았으나, 사무엘서의 메시지를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로 재생시키는 데 성공하고 있다. 이 책은 비단 그리스도인들을 겨냥한 책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설계하고 의미 있게 살아 보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성경적 통찰과 신앙 인물들의 생생한 간증들이 책의 갈피갈피에 실려 있다. 저자의 일관된 관심은 정량이 넘는 피로로 비틀거리며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잘 지키지도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사무엘서의 메시지에 기대어 소성시키고 활성화시키는 데 있다. 이 책 여기저기서 목회자만의 안목이 퍼 올린 통찰과 권면이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사무엘서의 영성 단련 효능을 잘 보여 주는 이 책이 지치고 곤비한 독자들의 꾸준한 행보를 지탱시켜 줄 것이다.
_ 김회권(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

정현구 목사님의 애틋한 신앙과 진솔한 마음을 알기에 이 책을 읽으며 서너 번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사무엘서가 이토록 흥미진진한 것도 놀라웠지만, 다양한 예화와 아름다운 시들로 문학적으로도 훌륭한 가치가 있는 한 권의 책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사울처럼 다스림을 받지 못한 자는 결코 남을 다스릴 수 없기에, 때로는 환경이 힘들더라도 매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다면 우리는 다윗처럼 가정과 사회에서 잘 다스리는 자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사시대만큼이나 혼란한 요즈음 사무엘처럼 외치는 정 목사님의 외침 속에서 미세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_ 박상은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장 역임, 샘병원 대표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글을 읽는 내내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 문서화된 설교는 생기가 빠진 글이 되기 쉬운데 여기 실린 설교에서는 여전히 살아 펄떡이는 영성의 숨결과 진리의 힘이 느껴진다. 그것은 성경말씀에 충실한 강해와 현실에 대한 깊은 목회적인 안목이 한데 어우러져 빚어낸 품격 있는 설교의 힘일 것이다. 한편 한편의 설교에서 거대한 서사시처럼 전개되는 문장의 수려함과 아득한 과거의 이야기를 오늘을 사는 우리 현실에 적실한 메시지로 환원하는 탁월함이 돋보인다. 저자는 사무엘서를 “오늘의 무너진 시대를 회복시키는 길을 알려 주는 안내서가 되고, 힐링을 필요로 하는 마음이 무너진 이들에게 회복의 방법을 알려 주는 지침서”라고 했는데, 그의 설교가 그 사실을 증명해 준다.
_ 박영돈(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나는 정현구 목사님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는 나의 귀한 후배요 우리의 자랑이다. 나는 그가 저술한 책들을 좋아한다. 그의 글은 따뜻하고 겸손하면서도 내용이 깊고 고상하다. 이 책도 그렇다. 설교집이라기보다 아름다운 수상록이다. 읽고 있으면 은혜가 되고 기쁨이 잠잠히 다가온다.
_ 정주채 (향상교회 은퇴목사)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면서

1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
애통을 넘어 찬양으로
말씀의 등불을 켜라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렀다
누가 우리를 다스리는가

2부. 삶의 땅을 다스리는 사람
다스림을 받아야 다스릴 수 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찾으신다
이런 친구가 되라
마음의 계절
내려갈 때 보이는 것이 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3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사는 사람
모래를 품어야 진주가 된다
자기를 넘어서야 역사를 만들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라
언제나 사랑이 정답이다
칼의 나라 vs. 제사장 나라
정현구
저자는 성경이 증거하는 그 메시지를 찾아내어 전하는 것이 목사의 일차적 책임이라 여기고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하는 한편, 하나님 나라란 성경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의 이야기를 통으로 읽어내면서 그것을 오늘의 이야기로 되살려내어 전하고 싶어한다. 또 현대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어 그 뜻을 바로 깨달을 뿐 아니라, 그것을 렉시오 디비나의 방식으로 묵상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하나님 나라 큐티』를 만들어 그 책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주기도문과 21세기를 위한 영성』(한들, 2003), 『영원을 품고 오늘을 걷다』(SFC, 2012), 『다스림을 받아야 다스릴 수 있다』(SFC, 2017), 『광야에서 삶을 배우다』(SFC, 2018),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두란노, 2018), 『사계절을 위한 기도』(생명의 양식, 2019) 등이 있고, 공저로 『하나님 나라 복음』(새물결플러스, 2013)등이 있으며, 현재 서울영동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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