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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선택할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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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이

누가(도)

2018년 08월 31일 출간

ISBN 979118567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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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아직은 선택할 시간이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어려움들과 고통들이 우리를 좌절하게 하고 절망 가운데로 끌고가지만, 살아있으매 다시한번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사실 죽으면 이 땅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냥 끝입니다. 그리고 우리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죽은 다음에는 ‘지옥과 천국’으로 나뉘어져 그곳에서 영원히 살아야만 합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죽은 다음에 ‘환생’이라는 다른 사상이 뇌리 속에 대못처럼 깊이 박혀있어서 자신이 죽은 다음에 어떤 동물이나 곤충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삶이 힘들다고 도피하듯이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속인들이 주장하는 ‘환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을 반역하여 천사장에서 사탄이 된 루시퍼 사탄의 ‘영’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조직적으로 대적하기 위해서 세상에 많은 신들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그 거짓 신들을 통하여 가끔씩 나타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증거를 보고 그 신들을 맹종합니다. 사탄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지우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은 세상 모든 것에서 나타납니다.
그 중에 하나가 ‘환생’이라는 사상입니다. 이 사상을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이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떠나보내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를 받기 위해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세대마다 대대로 전해주었기 때문에 거짓이 진실인양 사람의 마음에 남게 된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몇년전에 YouTube에 나온 동영상 하나가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살한 어떤 분의 지옥의 소리였습니다. 저도 그 동영상 봤는데 지금도 제 기억에 남은 것은 “환생이 있다고 하여 쉽게 죽었는데 내가 속았어.” 하면서 울부짖는 소리였습니다.
성경에도 똑같이 지옥에서 울부짖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 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 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4, 28)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 입니다. 부자는 날마다 호화롭게 잔치를 베풀어 쾌락을 즐기며 살다가 죽어서 지옥에 갔고, 나사로는 비록 빌어먹는 거지였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다가 죽어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불과 유황불이 세세토록 타는 곳, 그 고통의 장소인 지옥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부자가 눈을 들어 건너편 높은 곳에 있는 아브라함을 보고 울부짖습니다. “나사로의 손끝에 물한방울을 찍어 자신의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얼마나 뜨거웠으면 손끝에 물 한방울이 어떻게 서늘함을 준다고 그렇게 간절했을까요! 하지만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다는 대답을 듣게 된 부자는 처참한 마음으로 나사로를 자기 아버지 집에 보내어 그들이 이 지옥에 오지 않겠끔 복음을 증거해 줘서 자기 형제들은 자기가 있는 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다시 간구합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세상에는 전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할 것이며, 그들이 전하는 진리의 말씀을 믿지 못한다면 혹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을 보고 믿었다고 해도 그 믿음은 가치가 없다고 말합니다. 정말 ‘환생’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이 부자가 자기 형제들이 지옥에 올까봐 고민하며 애절하게 부탁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실 때 자연이 살아가는 법칙과 사람이 살아가는 법칙을 달리하셨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태어나 본능으로 알게 하신 법칙을 따라 살다가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사람은 선과 악을 구별하여 선을 추구하며 법을 지키며 도덕을 중요시 여겨 서로 공존
하는 삶을 살다가 죽은 다음의 세상에서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더욱이 사람의 생명과 죽음과 저주와 축복을 주관하시는 분께서 사람을 다시 자연으로 환생시키는 그 혼동스럽고 혼잡스러운 재탄생(환생)을 하시게 하셨을까요? 아닙니다. 사람은 분명 재탄생(거듭남)을 하지만, 그것은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믿음 때문에 영적인 탄생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다른 피조물인 자연과는 달리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행한 모든 것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들이 사람들에게 재탄생(거듭남)을 할 수 있도록 예수님 믿으시기를 강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해 주실 분으로 오직 한 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이 책은 하나님께 청함을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쓴 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당신의 잔치에 초대하셨거든요. 그래서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이 지구촌 안에 엄청나게 많은 것입니다. 당신도 그 중에 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청함을 받은 것으로 끝내지 마십시오. 계속해서 잔치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으로 택함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과연 어떤 사람들이 택함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택함을 받은 사실을 스스로 알아가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당신을 도와 주셔서 잘 이해하고 결단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최순이 선교사


추천의 글



위대한 복음의 여정
최순이 선교사님은 필자가 사랑깊은교회에 부임해 오면서 처음 만난 분입니다. 우리 교회 장로님의 처제로 한국에 오실 때마다 필자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선교사님이 최근 도미니카를 다녀오신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서 그 사이에는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전에 오셔서 새로 내실 책 추천을 부탁하신 것입니다. 이번 책은 특별히 복음을 소개하되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귀한 목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영혼이 돌아오기를 천하보다도 귀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시는 선교사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책은 비교적 내용이 길지 않으면서도 이러한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전적으로 성경적이라는 점입니다. 선교사님은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며 복음의 내용을 성경의 이야기식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선교현장에서 경험하였던 복음의 능력을 메시지로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뼈대뿐 아니라 세계의 종말과 현대의 조류 즉, 진화론과 다원주의의 실체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동의하기 쉽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뜨거운 가슴에서 나온 영혼을 사랑하는 절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인생의 고난 한가운데서 예수님을 만났고, 기도 중에 놀라운 체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실감나는 경험과 하나님이 계획하신 세계 종말에 대해서도 소개함으로써 복음의 당위성을 넘어서 반드시 믿어야 하는 절대성을 구절마다 강조함으로써 전도를 받는 이들이 꼭 들어야 할 복음으로 인식하도록 서술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복음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이미 믿고 있는 이들에게도 구원의 확신을 주는데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최순이 선교사님은 일흔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 현역이십니다. 요즘도 현지에 세워 놓은 사역자 선교지원과 협력기도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도미니카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선교사님을 뵐 때마다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저렇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 때 영국과 미국의 대각성을 위해서 불 같이 살았던 조지 휫필드(1974-1770)의 “나는 녹슬어서 없어지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말이 선교사님을 뵐 때마다 생각 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선교사님의 열정과 더불어 아름다운 결과가 풍성해지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_ 2018년 6월 초 김태식 목사(사랑깊은교회 담임)

바쁘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서 읽어야 할 책저자 최순이 선교사님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선교사역에 수고하시는 하나님의 종이며 저에게는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기도로 사역해 온 사랑하는 동역자입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본서는 선교사님의 선교현장에서 살아있는 복음의 메시지를 토대로 하여 하나님의 청함을 받은 자가 삶의 터전에서
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을 바라며, 기도와 열망을 가지고 읽기 쉽게 써 내려갔음에 큰 감명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었지만 삶의 터전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구원의 길을 확고히 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구원의 길을 사모하는 분이나 구원은 받은 것 같은데 확신이 없는 분, 예수님과 첫사랑을 잃어버림으로 영적인 기쁨을 잃어버린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창조의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풀어낸 성경적인 이야기는 거듭난 성도들의 치우치지 않는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교회 안팎으로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들에 대한 복음의 강력한 메시지로 경종을 울리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저에게 몇 권의 책만을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저
는 최순이 선교사님의 『그래도 아직은 선택할 기회가 있습니다』를 선택할 것입니다.
_ 김영계 목사(하늘문교회 담임, 칼빈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목차



추천사 _4
머리글 _10
1. 당신은 거듭나셨습니까? _16
2. 삼위일체의 하나님 _24
3. 첫 번째 길 :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_39
1) 자연을 창조하심 _40
2) 인간을 창조하심 _61
3) 한가지 법을 제정하심 _66
4) 가정을 창조하심 _69 4.
두 번째 길 : 죄의 시작과 인간의 불순종 _75 5.
세 번째 길 : 타락으로 인하여 내리신 저주 _90
네 번째의 길 : 부모에게 물려받은 죄(원죄, 대물림의 죄) _101 7.
다섯 번째 길 : 살면서 짓는 죄(자범죄)와 구원의 길 _110 8.
여섯 번째 길 : 구원의 확신과 거듭난 사람의 성장 _125 9.
일곱 번째의 길 : 재림의 소망 _150
독자 후기 _163

최순이
한국독립침례신학교 2년수료 한국어린이 선교신학월 졸업 한국상담심리학회 부설 임상목회 연구원 4회 수료 서울 신내침례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받음 정수현목사와 결혼 신내침례교회 담임목사 사모 정수현목사 지병으로 소천 신내침례교회 선교전도사 임명, 사임 국제선교회 선교사 임명, 사임 경북 포항시 구룡포 낙원침례교회 선교사로 임명 동교회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선교사로 파송됨 현재 도미니카공화국 선교사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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