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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 말고

신앙의 모범답안에 지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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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N. 웬버그

임금선 역자

국제제자훈련원(DMI)

2012년 04월 20일 출간

ISBN 9788957315552

품목정보 150*225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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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 밀려들고 믿음이 고갈될 때 버팀목이 되어 줄 책!

삶 속에서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어 왔던 진리에 의심과 회의가 느껴지는 시기, 이
책은 그러한 시기를 겪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이다. 이들에게는 "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보다는, 의심은 왜 생기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왜 의심하는 것을 허용하셨는지, 이러한 의심의 시기가 찾아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관한 명쾌한 설명과
따뜻한 격려가 필요하다. 저자는 ‘영적 암흑기’를 주제로 마더 테레사, 십자가의 요한, 파스칼, G. K. 체스터턴, C. S. 루이스,
마르틴 마티 등 이미 의심과 씨름한 신앙 선배들의 빛나는 통찰을 제시하며 영적 겨울을 맞이한 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한다.


▶ 출판사 서평

신앙생활을 게을리한 것도 아닌데
불현듯 의심이 밀려와 혼란스러운 당신에게는

기도해 보라는 뻔한 충고나
딱딱하고 차가운 신학 이론이 아니라
이 상황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따뜻한 격려가 필요하다

신앙생활을 게을리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순간, 내 믿음이 진리라는 확신이 사라졌다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의문을 품고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있다면, 이렇게 홀로 의심과 의문 속에 빠져 있는 느낌에 고통스럽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
다.

의심에 휘말린 그리스도인에게 모범답안은 이미 나와 있다. 바로 ‘기도해 보라’는 것. 그러나 많은 경우, 이러한 대답은 별 도움
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의문과 의심으로 혼란스러운 사람들을 더욱 맥 빠지게 하고, 그들의 입을 굳게 다물게 할 뿐이다.

<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 말고>는 언뜻 기독교의 진리를 변호하는 변증서의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비신앙인’을
대상으로 치밀하게 논리를 따지는 변증서와는 달리, 저자 로버트 N. 웬버그는 이 책의 독자를 ‘인사이더’로 규정하고 독자들이
자신이 품고 있는 의심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관점은 이미 의심과 고통스럽게 씨름한 신앙의 선
배들의 다채로운 경험에서 나온 통찰이다.

이 책은 총 15장에 걸쳐 마더 테레사, C. S. 루이스, 십자가의 요한, 블레이즈 파스칼, G. K. 체스터턴 등의 통찰을 담았다. 각
장은 짤막짤막하게 구성되어 지혜로운 신앙의 멘토들과 번갈아 가며 오밀조밀한 산길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읽어 나갈 수 있다.
어떤 선배에게서는 명쾌한 설명을, 또 다른 선배에게서는 날카로운 조언을, 혹은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될 것이다. 각 장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독자는 처음부터 이 책을 통독할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관심
있는 분만을 골라 선택적으로 읽어 나갈 수도 있다.

자신이 의심하게 된 원인과 계기가 무엇이든 간에, 의심하는 그리스도인은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의 모습과 닮았
다. 따라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완벽한 설명이나 모범답안보다는 다음과 같은 위로와 격려일지도 모른다.
“당신이 지금 씨름하고 있는 상대편은, 사실 당신이 이기기를 바란다고! 그러니까 그 씨름이 아프고 힘들더라도 상대를 꼭 붙
들어. 그럼 곧 끝날 거야. 힘내.”

추천의 글

여기 크지는 않지만 작은 시도가 있다.
아마도 이 작은 책이 당신의 의문에 100% 답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 사실 100% 만족을 보장하는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나 하
겠는가? 그러나 시중에 있는 수많은 변증서들 중에서 그래도 새로운 시도와 접근이 돋보이는 책이다. 진지하고 깊이 있는 질문
들을 뻔한 대답으로 때우려는 흔한 시도들 대신 그래도 진지하게 대답하는 노력을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_옥성호(국제제자훈련원 출판본부장)

그리스도인이 경험하게 되는 ‘고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은 그저 교리적인 변증을 제시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동역자의 마음으로 격려한다.
그저 홀로 감내하는 것이 능사가 아닌, 고난 가운데서 신앙적으로 제대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_유희근(주일학교 교사)


이 책에는 완벽한 해답은 적혀 있지 않다. 그러나 난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만 내가 하나님의 품 안에 푹 안겨 그저 그분이 보이지 않았던 것일 뿐…
_송유리(청년부 리더)

목차

머리말
의심하는 자들과 회의론자, 구도자들은 어떻게 다른가?
이 책의 대상은 왜 ‘인사이더’인가?

제 1장
의심과 의문은 어떻게 다른가?
의심하는 사람이 항상 의문을 품는 것은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 항상 의심하지는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 2장
처음 의심을 품었을 때가 가장 힘든 이유는 무엇인가?
믿고 싶은 의심자보다 의심하고 싶은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왜 중요한가?

제 3장
마더 테레사와 한 주를 보낼 것인가, C. S. 루이스와 한 주를 보낼 것인가?

제 4장
영적 어둠을 왜 신학적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부재를 신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되 그것을 올바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C. S. 루이스의 글이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제 5장
십자가의 요한이 쓴 글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가?
영혼의 밤을 왜 축복으로 여겨야 하는가?

제 6장
마더 테레사가 겪었던 영혼의 밤을 통해 어떤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가?

제 7장
고난의 시기에 소망이 어떤 믿음의 토대가 되는가?
의심보다는 소망이 우리 삶을 이끌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왜 소망하는 자를 사랑하시는가?

제 8장
의심을 하더라도 왜 신앙 공동체 안에 머물러야 하는가?
교회 가는 것이 별 볼 일 없는 듯해도 교회에 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제 9장
응답받지 못한 기도가 왜 문제가 되는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보다 하나님 자체를 더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기도를 과소평가하면 안 되는가?

제 10장
당신이 믿는 종교를 반대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자신과는 다른 종교적 신념을 가졌다고 무조건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 11장
왜 학문적 지식만으로 기독교 신앙을 비판할 수 없는가?
지식이 탁월한 학자가 당신의 신앙에 반론을 제기하더라도 그들의 주장을 따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 12장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불신자보다 못한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높임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상과 관계없이 선을 행하는 사람을 격려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제 13장
하나님은 왜 자신의 존재를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으시는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 14장
겨울 영성은 왜 영적으로 심오한가?
영적 생활에서 여름과 겨울을 모두 거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 15장
이 책의 결론을 내리는 것이 왜 쉽지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씨름할 대상이지만 동시에 우리 편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부록 1
진리는 왜 중요한가?
상대주의가 의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올바른 방식으로 의심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부록 2
의심이 왜 자연스러운 것인가?
의심하는 사람을 탓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불신자들은 무엇 때문에 의심하는가?
로버트 N. 웬버그
로버트 N. 웬버그(Robert N. Wennberg) 고등학교 때 로마서를 공부하다가 값없이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깨닫고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짜릿하고 의욕적인 신앙생활을 하던 중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자신의 믿음에 불확실함을 느끼고 혹독한 존재론적 의심에 빠지게 된다. 한동안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에 관한 문제와, 자신이 믿는 사람인가 의심하는 사람인가를 놓고 골머리를 썩히며 씨름했지만, 이 문제에 대해 이렇다 할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그는 자신을 ‘믿고 싶은 의심자’가 아니라 ‘의심하고 싶은 그리스도인’으로 규정하고, 의심을 인정하되 그것에 휘말려 들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의심과 혼란을 겪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의심 가운데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신앙의 선배들을 여럿 소개하며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에 소재한 웨스트몬트 칼리지의 철학교수로 재직했다. 원래 생명윤리 분야에서 지명도가 높으며 이 분야에 관한 책을 많이 저술했다. 이 책 『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 말고』(Faith At the Edge)는 2010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 어워드 복음전도 부문 우수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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