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통일된 대한민국을 꿈꾸며

  • 68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화숙(2)

해피맵북스

2019년 11월 01일 출간

ISBN 9788931815849

품목정보 150*224*17mm366p520g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7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306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들어가며

 

기도하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저는 26세 때에 휴전선과 가까운 마을인 파주 법원리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그곳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굿을 하는 농촌이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교회 근방에서 훈련을 하던 군인들이 너무 춥다며 추위를 피해 교회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따뜻한 밥과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서 추위와 배고픔으로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먹이고 싶었지만 교회 형편이 어려웠기에 따끈한 숭늉으로 대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의 제 마음은 가슴 아팠습니다.

 

법원리 마을 사람들은 이미 복음을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교회를 개척한 사역자들은 교회를 개척한 지 얼마 안 되어 교회를 떠났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기로 결심하고 농사철에는 밥 짓는 일과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것으로 주민들을 도왔습니다. 얼마쯤 지나자 동네 아이들이 교회에 왔고 빨래터에서 만난 아낙네들도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렇게 모여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좁은 기도실에서 사사기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세미한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희 나라는 우상과 이단이 문제다. 너희 나라의 살길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의 비전을 저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왜 하나님이 저에게 그렇게 막중한 사명을 주셨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 많은데 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인지 동의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4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은 두려움이 변하여 나의 기도가 되었고 나의 한숨이 변하여 나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의 모든 짐을 풀어놓고 기쁜 마음으로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 믿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의 말씀을 듣고 나서 동방의 빛 코리아’ ‘통일된 조국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통일을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가?’ 기도하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지도를 펴서 대한민국을 보면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그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대국으로 주변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는 21세기에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통해 세계를 이끌 특별한 뜻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먼저 독일을 생각했습니다.

독일의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기 전에도 잘못된 교회를 개혁하고자 기치를 든 사람들이 많았지만 로마 가톨릭의 사제였던 마틴 루터는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폐쇄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회 정문에 95개 조의 반박문을 내걸고 종교개혁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성직자만 읽을 수 있었던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된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국민이 독일어로 된 성경을 읽게 했습니다.

 

독일은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이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인 1960년대에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독일로 파견되었는데 이들이 벌어들인 외화는 경제성장의 종잣돈이 되었습니다. 당시 서독은 전후의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한 광산 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또한 독일은 분단의 아픔을 공유한 나라로써 성공적인 통일을 이루어 우리의 나아갈 길을 보여 주었습니다. 독일 통일의 발화점은 성 니콜라이(St. Nikolai) 교회에서 동독의 젊은이들 7명이 평화통일을 위해 매주 월요일 저녁에 모여 기도한 것인데 성 니콜라이 교회의 담임목사인 크리스티안 퓌러 목사님이 이끈 월요평화기도회는 동서독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을 이룬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5000여 년 역사 속에서 선조들이 애국애족 정신으로 무장하여 나라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5000여 년 역사 속에서 가장 가슴 아픈 역사는 일본제국에 나라를 빼앗긴 시기일 것입니다. 그때 우리 선조들은 독립자금을 모으고 농민운동을 하는 등 독립의식을 고취 시켰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3.1운동을 이끌었는데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은 후손들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기 위해 모진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렀으며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3.1운동 직후인 413일에는 김구, 이승만 등이 주축이 되어 상하이 임시정부를 수립했고 1926년에는 임시정부의 국무령이던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비밀 조직단체인 한인 애국단을 조직하여 국내외에 임시정부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이러한 선조들의 피눈물 나는 노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국의 현실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통일을 이루어야만 3.1 독립운동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통일은 대한민국의 마지막 블루오션입니다. 지금 우리는 21세기 태평양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김동길 박사님이 설립한 태평양시대위원회와 함께 통일된 조국 대한민국이 이뤄지길 기도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김동길 박사님은 공산주의가 싫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찾아 월남하셨고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민주주의를 가르치다가 옥고를 치르셨습니다. 김동길 박사님은 누구보다 통일에 대한 염원이 깊으신 분이시기에 1993년에 통일된 조국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단법인 태평양시대위원회를 설립하셨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과 태평양 구국기도회를 결성하였습니다. 태평양 구국기도회 회원 12명은 독일의 통일을 갈망했던 성 니콜라이 교회의 7명의 젊은이와 같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단서이므로 우리는 민족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통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부족하지만 이 글을 후손들에게 남깁니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편 14615)

  

 

차례

 

1

지혜롭고 명철한 삶을 추구하자

 

1.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지혜롭고 평안한 삶

2. 하나님과 우리는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

3.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4. 예수라는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라

5. 어느 날 기도 중 너희 나라의 살길은

6. 청지기 정신으로 살아야 행복한 삶이다

 

2

오직 믿음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7. “서울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

8. 좋은 땅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9. 오직 믿음으로 숙제를 풀어가야 한다

10.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1. 문제를 알아야 해답을 알 수 있다

12. 하나님의 명령에는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13. 고난을 극복해야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3

겨자씨만한 믿음은 모든 장애를 극복한다

 

14. 믿는 자에겐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15. 올바른 믿음이란 무엇인가?

16. 삶에 있어 오직 성경만이 나침반이다

17. 인류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뿐

18.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

19. 예수를 믿는 것이 세상을 잘 사는 열쇠

20. 제대로 된 선택이 아름다운 인생이 된다

 

4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21. 우리는 이 시대의 주역이다

22. 하나님이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신다

23. 예수께서는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

24.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24. 인간은 청지기로서의 사명이 있다

25.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자

26. 나의 달란트를 활용하자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화숙(2)
이화숙 간사는- 22세 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 그날은 그녀의 삶에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그녀를 가장 사랑해 주는 분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녀는 복음의 빚진 자로서 그 빚을 갚기 위해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2년에 농촌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개척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광야라는 학교를 거쳤다. 현재는 태평양시대위원회(대표 김 동길 박사)에서 간사로 일하고 있다. 21세기 태평양시대 주역은 대한민국으로 동방의 빛 코리아가 될 것을 그녀는 확신한다. 사무엘상 2장8절 말씀인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를 붙들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빛의 역사이신 하나님의 History 앞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서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주남께 기도하며 태평양시대의 주역인 코리아를 위해 일하고 있다. ●저자 연락처 leehwasook5@naver.com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