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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15,300원
[개정판]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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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삶을 허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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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의 그리스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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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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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무선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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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임새로 세워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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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허비하지 말라 (일러스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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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45주년 기념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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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인생의 마지막 5분을 살며, 지난 목회 46년을 돌아보며 기록한 하나님의 도우심
인간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 되었고, 인간의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가 되었다.
최세웅 감독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 46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은퇴 후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그 안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손길이 있었음을 깨달았고, 그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기록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인간 최세웅의 삶은 땅에 묻어도 아쉬울 것이 없으나 살아 계신 하나님은 땅에 묻을 수도 없고, 묻어서도 안 되기에 그 역사하심을 기록한 것이다. 이 기록은 성도로, 목회자로 동일한 믿음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1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사명감
신학대학에서 만난 예수
2장 인간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개척으로 출발한 첫 목회
인간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받는 교회’에서 ‘주는 교회’로
받는 축복보다 바치는 축복
30분 만에 뒤바뀐 역사
3장 문이 열리는 교회
전도와 성령의 역사
전도와 종말 의식
전도하는 세 가지 방법
열두 번 들러 오기
목표 달성을 위한 한 해에 세 번 추수 감사
왜 교회가 쇠퇴하는가?
전도의 씨앗 만들기 운동
전도왕 유 권사
비가 쏟아졌던 총동원 주일
꿈에 본 오늘의 한국 교회
심는 자와 거두는 자
전도의 빚을 갚자
북한 능선에 세워진 십자가
동북아, 동남아, 유럽 선교
4장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_성전 건축
교회 개척과 성전 건축으로 출발
새 성전터에 얽힌 꿈 같은 이야기
하나님 성전의 기둥
5장 꿈속에 본 어머니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 동생에 대한 미안함
뼛속으로 느껴지는 어머니
가정에서 처음 시작되는 세 가지
6장 일본 선교
일본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일본 교회는 희망이 있다
7장 선한 이웃
이웃 없는 사회, 하나님이 네 이웃이다
최고의 이웃 사랑
예수님처럼 사세요
평화를 만드는 사람
8장 감사의 기적
매주일 드리는 다니엘의 감사
기적을 만들어 내는 감사
감사하는 세 가지 방법
9장 인생의 계획
인생 나그네 길의 계획
모든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세 가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
죽을 때에 마지막 남긴 말
10장 우리의 만남
인간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만남을 통해 다시 시작되는 인생
친구 통해 얻은 제2의 인생
사모의 위치와 역할
11장 젊은 후배 목회자의 질문
■ 본문 중에서
많은 사람이 발자국 하나라도 남겨 놓고 싶은 마음에서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쓰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쓸 만한 자격이나 공로가 없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그대로 다 땅속에 묻어도 아쉬울 것이 없다. 하지만 영원히 땅속에 묻을 수 없고 또 묻어서도 안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역사다. 특별히 나의 과거와 현재를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며 미래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축복을 절대로 땅에 묻어 버릴 수 없다. 후대에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_본문 6p
새벽기도 시간에 헌금하는 순서가 왔다. 앞에서부터 헌금바구니가 돌아오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헌금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 말할 수 없이 감사했다.
‘다 바쳐야지! 남김없이 있는 것을 다 바쳐야지!’
감사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다 바치려고 주머니마다 뒤졌지만 헌금할 돈이 없었다. 정말 가난밖에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때였다.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바칠 것이 없다. 온몸은 불덩어리가 되었다. 헌금바구니가 앞에 왔다. 나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서 헌금바구니에 넣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는데 나는 아무것도 바치지 못하니 어떡하나? 그 자리에 엎드려 울면서 기도하며, 찬송하며, 회개했다.
“하나님 바칠 것이 없으니 어떡하면 좋습니까?”
_본문 17p
“이거 봐. 요즘 같이 과학과 의학이 발달된 시대에 농아를 고칠 수가 없나?”
그러자 사모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목사님, 고칠 수 있어요.”
“그럼 고쳐야지. 집이나 땅을 팔아서라도 고쳐야지.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선교하면 더 좋잖아.”
“목사님 우리는 고치지 않기로 했어요. 우리는 평생 농아로 살기로 했어요. 한국에 농아인이 35만 명(교인 7.000명, 교회 100개)이 있는데, 그들에게 전도하려면 우리가 농아로 있어야 됩니다.”
그때 농아가 아니고 말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두려움과 큰 책임을 느끼게 되었다.
_본문 84p
“왜, 우물쭈물합니까? 여기에 서명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죽는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33인이 순국의 각오로 선언문에 서명하여 독립선언문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교회 안에 장로, 권사, 집사를 세우는 것도 결국 교회를 위한 기둥을 세우는 일이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죽는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또한 목사 안수를 받을 때 어깨에 스톨을 걸어 주는 것도 결국 희생의 멍에를 메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희생정신이 없으면 결코 기둥이 될 수 없고 기둥이 없는 그 건물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기둥이 되려면 모든 고난과 희생을 각오하고 끝까지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_본문 1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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