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인간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최세웅 감독의 목회에세이

  • 592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최세웅

예영커뮤니케이션

2020년 03월 23일 출간

ISBN 9791189887193

품목정보 150*210mm332p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604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출판사 서평

 

인생의 마지막 5분을 살며, 지난 목회 46년을 돌아보며 기록한 하나님의 도우심

인간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 되었고, 인간의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가 되었다.

최세웅 감독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 46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은퇴 후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그 안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손길이 있었음을 깨달았고, 그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기록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인간 최세웅의 삶은 땅에 묻어도 아쉬울 것이 없으나 살아 계신 하나님은 땅에 묻을 수도 없고, 묻어서도 안 되기에 그 역사하심을 기록한 것이다. 이 기록은 성도로, 목회자로 동일한 믿음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차 례

 

머리말

 

1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사명감

신학대학에서 만난 예수

 

2장 인간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개척으로 출발한 첫 목회

인간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받는 교회에서 주는 교회

받는 축복보다 바치는 축복

30분 만에 뒤바뀐 역사

 

3장 문이 열리는 교회

전도와 성령의 역사

전도와 종말 의식

전도하는 세 가지 방법

열두 번 들러 오기

목표 달성을 위한 한 해에 세 번 추수 감사

왜 교회가 쇠퇴하는가?

전도의 씨앗 만들기 운동

전도왕 유 권사

비가 쏟아졌던 총동원 주일

꿈에 본 오늘의 한국 교회

심는 자와 거두는 자

전도의 빚을 갚자

북한 능선에 세워진 십자가

동북아, 동남아, 유럽 선교

 

4장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_성전 건축

교회 개척과 성전 건축으로 출발

새 성전터에 얽힌 꿈 같은 이야기

하나님 성전의 기둥

 

5장 꿈속에 본 어머니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 동생에 대한 미안함

뼛속으로 느껴지는 어머니

가정에서 처음 시작되는 세 가지

 

6장 일본 선교

일본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일본 교회는 희망이 있다

 

7장 선한 이웃

이웃 없는 사회, 하나님이 네 이웃이다

최고의 이웃 사랑

예수님처럼 사세요

평화를 만드는 사람

 

8장 감사의 기적

매주일 드리는 다니엘의 감사

기적을 만들어 내는 감사

감사하는 세 가지 방법

 

9장 인생의 계획

인생 나그네 길의 계획

모든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세 가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

죽을 때에 마지막 남긴 말

 

10장 우리의 만남

인간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만남을 통해 다시 시작되는 인생

친구 통해 얻은 제2의 인생

사모의 위치와 역할

 

11장 젊은 후배 목회자의 질문

 

 

본문 중에서

 

많은 사람이 발자국 하나라도 남겨 놓고 싶은 마음에서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쓰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쓸 만한 자격이나 공로가 없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그대로 다 땅속에 묻어도 아쉬울 것이 없다. 하지만 영원히 땅속에 묻을 수 없고 또 묻어서도 안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역사다. 특별히 나의 과거와 현재를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며 미래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축복을 절대로 땅에 묻어 버릴 수 없다. 후대에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_본문 6p

 

새벽기도 시간에 헌금하는 순서가 왔다. 앞에서부터 헌금바구니가 돌아오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헌금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 말할 수 없이 감사했다.

다 바쳐야지! 남김없이 있는 것을 다 바쳐야지!’

감사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다 바치려고 주머니마다 뒤졌지만 헌금할 돈이 없었다. 정말 가난밖에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때였다.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바칠 것이 없다. 온몸은 불덩어리가 되었다. 헌금바구니가 앞에 왔다. 나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서 헌금바구니에 넣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는데 나는 아무것도 바치지 못하니 어떡하나? 그 자리에 엎드려 울면서 기도하며, 찬송하며, 회개했다.

하나님 바칠 것이 없으니 어떡하면 좋습니까?”

_본문 17p

 

이거 봐. 요즘 같이 과학과 의학이 발달된 시대에 농아를 고칠 수가 없나?”

그러자 사모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목사님, 고칠 수 있어요.”

그럼 고쳐야지. 집이나 땅을 팔아서라도 고쳐야지.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선교하면 더 좋잖아.”

목사님 우리는 고치지 않기로 했어요. 우리는 평생 농아로 살기로 했어요. 한국에 농아인이 35만 명(교인 7.000, 교회 100)이 있는데, 그들에게 전도하려면 우리가 농아로 있어야 됩니다.”

그때 농아가 아니고 말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두려움과 큰 책임을 느끼게 되었다.

_본문 84p

 

, 우물쭈물합니까? 여기에 서명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죽는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33인이 순국의 각오로 선언문에 서명하여 독립선언문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교회 안에 장로, 권사, 집사를 세우는 것도 결국 교회를 위한 기둥을 세우는 일이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죽는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또한 목사 안수를 받을 때 어깨에 스톨을 걸어 주는 것도 결국 희생의 멍에를 메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희생정신이 없으면 결코 기둥이 될 수 없고 기둥이 없는 그 건물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기둥이 되려면 모든 고난과 희생을 각오하고 끝까지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_본문 162p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최세웅
1937년 인천 출생 1961년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졸업 1968년 부흥회 인도 시작 1984년 인천 인산전문대학교 기성회장 1991년 동북아선교회 설립, 한국목회신학연구원 이사 1994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 회장 1994-1996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2대 중부연회 감독 1996, 1997, 2005, 2007년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1997-2001년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재단이사장 2003-2005년 인천국제공항선교회 대표 총재 2003년 감리교 목회자상담위원장 2004년 전도의씨앗만들기운동 대표회장 2004-2006년 웨슬리전도학교 이사장 2005-2006년 일본 민족복음화운동 한국대표 2011-2014년 한국일본복음선교회(J.E.M) 4대 대표회장 | 저서 | 『죽도록 하면 사는 길이 열린다』(예루살렘, 1998) 『전도폭발의 뇌관이 되라』(예루살렘, 2001) 『남은 자』(Remnant 殘りの民, 2013, 일본 생명의말씀사 출판)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