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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벅찬 구원의 감격

거듭난 성도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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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섭

예영커뮤니케이션

2020년 04월 27일 출간

ISBN 9791189887223

품목정보 150*210mm1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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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생명력을 잃은 채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앙인 또한 세상살이에 찌든 이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이 베푸신 은혜와 복을 제대로 알지도, 누리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전도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저자는 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히 알고 누리며 살 것을 힘주어 강조한다. 영원히 멸망 받을 운명이었던 우리에게 주신 대속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심으로 얻게 된 자녀 됨의 권세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복음으로 인해 누리게 된 유업이 단지 죽어서 천국 가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이곳에서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현재진행형의 삶임을 강조하며 그 사랑을 매일 누리고, 나누며 살 것을 도전한다.

아직도 당신을 향한 그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지 못하는가?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치라. 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깨닫고 그 영광과 복됨을 인하여 당신의 삶에 이 벅찬 구원의 감격이 넘쳐나길 바란다.

 

 

차 례

 

들어가는 말

이 책을 통하여

 

1장 내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군요!

1. 내가 사형수였다니

2. 참 평안과 안식

 

2장 어서 오기만 해라 몇 번이고 씻어 주리라! -

 

3장 아빠! - 자녀

1.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자녀 된 권세)

2. 온통 우리를 독차지하고 싶어 하십니다(자녀 된 생활)

 

4장 나는 항상 네 안에 있단다! - 성령님

1.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성령님의 내주)

2. 그때까지 못 참겠다 나와라! 함께 누리자!(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

 

5장 약속된 소망이라니까요! - 생명책

 

6장 우리는 이 땅에 속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 천국 시민

 

7장 복음의 궁극적인 목적이 바로 나였구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안내

 

 

본문 중에서

 

복음은 단순히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에서 끝나는 메시지가 아닙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은 물론이고,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 하나 됨의 관계 속에서 그분과 함께 하늘나라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후에 천국에 가서 누리는 것뿐 아니라 지금도 연결된 하나님 나라를,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분과 이 땅에서도 그 은혜와 복을 누리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주님께서 이 책을 쓰게 하신 이유입니다.

_본문 7p

 

나는 어떻습니까? 다시는 죄짓지 않고 열심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굳게 마음먹지만 곧 다시 마음으로나 행동으로 죄짓는 것을 경험하고 있지 않습니까? 유독 되풀이되는 죄가 있다면 무엇인지 생각나는 대로 기록해 보십시오.

한 가지는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지면서도 내면에서는 그것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원하는 선은 행치 않고 또 죄를 짓게 되는 자신을 보며 그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7:24)라고 탄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내 속에 생명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_본문 43p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실패와 좌절과 난관에 부딪히겠지만 그것이 결코 비극이 될 수 없고 더 이상 실패가 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순간을 넘기고 나서 오히려 그것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보게 되면 하나님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 주셨다고 감사해 합니다. 그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본래 의도하신 여기에서의 은 전적으로 구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모든 일을 통하여 우리를 점도 없고 티도 없는 영광스런 존재로 그분 앞에 세우실 것입니다. 결국 우리 인생의 마지막은 승리로 예정되어 있음을 다음의 말씀을 통해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_본문 99p

 

주님은 이후에 천국에 가서만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과 이 땅에서도 그 은혜와 복을 우리가 누리며 살기 원하십니다. 그런 사람만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살전 5:16-17)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찬송을 부르며 힘 있게 이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 삶입니다.

_본문 1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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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섭
1976년 도미하여 Fuller Theological Seminary(D. Min)를 졸업하였다. 현재 미국 LA 소재 실로암교회 담임목사 사모이다. 1989년에 Christ Witness Mission(CWM)을 창설하였고, 전도훈련 강사이다. 집안에서 처음으로 예수를 믿은 사람이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기도 중에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후로 전도가 신앙생활의 중심이 되었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교회를 개척하여 심방과 전도를 하던 중 전문적 전도사역을 위한 교재의 필요성을 느껴 전도훈련 교재와 다국어로 번역된 전도지를 제작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1989년 CWM을 창설하여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브라질(아마존), 캐나다, 시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을 다니며 인종과 지역, 언어와 세대, 교파를 초월해서 여러 단체에서 지도자 및 평신도 전도훈련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또한 각 나라 말로 전도지를 제작ㆍ보급하고, 사역을 통해 연결된 지역과 교회의 전도단(바울전도단)을 세워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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