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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묶여 있는 삶 예수로만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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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UNLEASH

페리 노블

정성묵 역자

두란노

2014년 05월 19일 출간

ISBN 9788953120372

품목정보 150*210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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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위!


모든 매임에서 풀어 주신다!

이제 자유하라!


묶여 있는 삶에서 전진하는 삶으로

인생 구경꾼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예수님을 한 번 만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그분께로 돌아가야 한다.


복음대로 살지 못 하게 욱여싸는 모든 결박을 풀다!

이제, 예수로 해방되라!

 

 

한 번 사는 인생, 누군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베스트 플랜대로 살고 싶지 않으랴?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왜 우리는 우리가 아는 대로, 복음대로 살지 못 할까? 자존심, 복수심, 종교적 규칙, 불안정한 환경, 죄책감, 비극···. 매일매일 복잡미묘한 감정과 예측할 수 없는 온갖 사건들로 우리 일상이 채워진다. 너무 많은 짐들이 사사건건 우리 발목을 잡아 전진을 방해한다. 적당히 식상하게, 적당히 비겁하게, 적당히 안주하며, 그러면서도 가슴 한편 그런 자신에게 불만족을 품은 채 ‘그저 오늘 하루도 별 탈 없기를!’의 자세로 살고 있는 우리 시대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을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에 위치한 뉴스프링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페리 노블 목사의 국내 첫 책, 《해방 UNLEASH》.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전하고도 풍성한 삶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이 먼저 해방의 시범을 보이셨고, 그분은 우리도 똑같이 자유를 얻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페리 노블 목사는 성경 속 다윗 이야기를 배경으로 우리를 하찮은 삶에 묶어 두는 사슬들을 하나씩 밝혀낸다. 저자는 너무나 익숙해서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다윗의 에피소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 또 젊은 설교자답게 자신만의 위트 있는 표현과 실감나게 와 닿는 일상생활 언어로 성경 속 상황들을 현재화시켜 ‘21세기에 사는 너와 나의 스토리’로 그려 냈다. 이를 통해 우리를 자유케 할 수 있는 유일한 진리인 ‘하나님의 약속’을 더욱 힘있게 선포하며, 그 약속을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끝까지 우리가 그 약속을 붙들 수 있도록 다독이고 이끌어 주는 것이다.

 

저자는 비신자, 경계선 신자, 기존 신자 할 것 없이 모든 크리스천들을 ‘마음의 감옥’에 가두고 결박하는 다양한 고민과 신앙생활에 뿌리내린 오해들을 예리하게 짚어 준다.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지적하고 야단치고 채찍질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연약하지만 ‘좁은 길’을 걸어가려는 우리들을 손잡아 주고, 헤아려 주고, 도와주려는 저자의 진심이 전해진다. 바로 목자의 마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인 것이다. 글줄을 따라가다 보면, 강요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에서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나를 통해 무슨 일을 하기 원하실까?’로 인생을 향한 우리의 근본적인 태도 자체가 바뀌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지금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올무는 무엇인가? 그것이 얼마나 견고하든, 얼마나 무겁든, 얼마나 교묘하든 두려워 말고 예수님께 가져가자. 예수님께서 모든 지긋지긋한 결박으로부터 우리를 풀어 주셨다! 이제는 오직 ‘은혜의 사슬’에만 매여,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에만 매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진짜 삶’으로 풍덩 뛰어들자!

 

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묶여 있는 삶’에서 ‘전진하는 삶’으로

 

 

Part 1. 지금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올무는?

 

1. 더는 ‘그러려니’ 체념하고 살지 말자

하나님이 선물하신 ‘나만의 인생’이다

 

2.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에 매이다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다, 항상 그것으로 충분하다

 

3. 후회의 감옥에 갇히다

‘예수 안에서’ 지난날을 떠나보내라

 

4. ‘하나님 비전’이 아닌 ‘내 비전’에 빠지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일을 하라

 

 

Part 2. 예수로만 풀린다, 예수로만 열린다

 

1. 내가 받은 상처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복수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2. 내게 닥친 비극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고난을 ‘풍성한 삶’의 시동을 거는 열쇠로 삼다

 

3. 내가 감당 못할 상황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앞이 캄캄할 때는 캄캄하다고 솔직히 인정하라

 

 

Part 3. 은혜의 사슬에 매여 ‘진짜 삶’으로 뛰어들라

 

1. 계속해서 다음 스텝을 밟으라

안주하는 인생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 서로 박차를 가하며 ‘함께’ 가라

손을 맞잡고 불길을 뚫고 나가는 사람이 되어 주라

 

3. 주님이 맞아 주시는 결승선까지 달려가라

한 번 넘어졌다고 해서 다 그만두지 마라

 

 

epilogue. ‘인생 구경꾼’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추천의글

 

페리 노블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에게도 무한한 잠재력이 숨어 있으며, 특별히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그를 평범한 삶에서 비범한 삶으로 이끌었는지 보여 준다. 이 책을 읽는 이들마다 ‘하나님은 누구시며 그분이 나를 통해 무슨 일을 하기 원하실까?’라고 묻게 될 것이다.

김병삼 _만나교회 담임목사

 

 

참으로 멋진 책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가로막는 숨은 장애물을 낱낱이 밝혀 준다. 절대 변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영역에서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게 해 주는 실질적인 지혜들이 페이지마다 꽉꽉 들어차 있다.

릭 워렌 _새들백교회 담임목사,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해방’이라는 단어는 그의 열정적인 삶과 목회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단어이다. 그는 아무리 꽁꽁 닫힌 마음의 문도 활짝 열게 만드는 솔직함과 진정성으로 수많은 사람의 잠재력을 풀어 놓았다. 그의 독특한 소통 방식은 교회를 떠났지만 여전히 인생의 목적을 갈망하는 세대의 마음에 불을 댕겼다. 이제 그의 첫 책 출간과 함께 그의 영향력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 닿을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사랑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울러 이 책을 펴자마자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이 페리 노블을 사랑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바지춤을 단단히 추켜올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 곧 당신의 모든 잠재력이 기지개를 켜고 풀려날 것이다.

앤디 스탠리 _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당신에게 추천할 수 있어 몹시 기쁘다. 페리 노블은 누구보다 풍성한 삶의 위력을 잘 안다. 이제 당신도 그런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존 맥스웰 _《인재 경영의 법칙》 저자

 

 

식상한 일상이 지긋지긋한가? 하나님의 능력을 새롭게 경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펴라! 페리 노블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와 함께 전속력으로 달려 영적 잠재력을 마음껏 풀어 놓으라고 우리에게 도전한다. 자, 준비되었는가?

크레이그 그로쉘 _라이프교회 담임목사, 《영혼의 디톡스》 저자

 

 

페리 노블은 결코 흔들리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다. 그처럼 대담하고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를 별로 만나 보지못했다. 이제 그가 그 열정을 지면에 옮겼다!

스티븐 퍼틱 _엘리베이션교회 담임목사, 《선포 기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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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노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뉴스프링교회New Spring Church의 담임목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목회자 중 한 명이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르치는 데 특별한 은사가 있으며, 분명한 비전과 열정과 위트 있는 언어로 많은 사람 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그의 매력은 하나님 말씀을 힘 있게 선포할 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열어 보임으로써 성경 말씀과 지금 우 리가 사는 이곳, 현실을 연결해 주는 데 있다. 이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 ‘믿음’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매일의 ‘생활’로 이어지도록 도와준다. 그가 개척한 뉴스프링교회는 2000년 당시 150여 명의 성도로 첫 예배를 시작해 현재 앤더슨과 찰스턴, 콜롬비아, 플로렌스, 그린 빌등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전역의 십여 개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리는 멀티사이트 교회로 성장했다. 2014년 <아웃리치 매거 진>은 뉴스프링교회가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교회이자 가장 급성장하는 교회라고 발표했다. 교회는 계속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은 각 캠퍼스에서 매주 평균 32,000명의 성도가 예배드리고 있다. 예배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해방 UNLEASH》의 저자인 그는 이번에 ‘걱정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책을 썼다. 유머 와 솔직한 고백, 빛나는 통찰이 어우러진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문제인 우울증, 걱정, 스트레스, 근심의 문제를 다루면서 걱정과 절망의 사슬을 완전히 끊어내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 자신이 직접 삶의 절망에서 승리를 맛본 사람이어서, 비신자, 경계선 신자, 기존 신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 루크리셔, 딸 채리시와 함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에서 살고 있으며, 목회 외에도 각종 컨퍼런스를 통해 여 러 지역을 다니며 강연 활동을 병행하면서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다. www.perrynoble.com www.twitter.com/perryn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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