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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보다 원칙을 외치는 그리스도인이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참된 경건입니다.
위선과 경건 사이에서
위선과 참 경건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동시대를 사는 사람보다 악한 사람들이었을까? 아니다. 그들은 적어도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며 살았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세상 사람이 우리를 손가락질한다 해도 예배드리는 우리가 세상 사람의 도덕적 잣대보다 절대 못하지 않다. 그러나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독사의 자식”, “회칠한 무덤과 같은” 위선자들이라고 책망하셨듯 오늘날 우리에게도 같은 경고를 하신다.
예수님은 ‘위선’을 경고하신다. 겉을 번지르르하게 치장하고 선으로 가장하는 위선과 마음은 더러우면서 겉으로는 깨끗하고 경건한 척하는 이중성을 책망하며 돌이키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오히려 타인을 사랑없이 정죄하고 판단하며, 날카로운 잣대를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 들이댄다면 나는 바리새인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먼저 알라
마태복음 23장의 ‘7화(禍) 선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다 사라지고, 지켜야 하는 규칙만 붙들고 있다면 돌이키길 바란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참된 경건이다.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아픈 지적이 그들을 참된 경건으로 돌아오게 하는 복음이었듯, 크리스천과 한국 교회를 향한 아픈 손가락질이 복음으로 들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텅 빈 경건’에서 ‘참된 경건’으로 돌아서기를 간절히 바란다.
프롤로그
1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자에게
2 천국 문을 가로막는 자에게
3 지옥의 자식을 만드는 자에게
4 헛된 맹세를 하는 자에게
5 더 중요한 것을 버린 자에게
6 겉만 깨끗한 자에게
7 회칠한 무덤 같은 자에게
8 책임을 회피하는 자에게
<24쪽 중에서>
하나님이 죄를 가지고 나오라 하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겠다고 하십니다. 그것이 우리가 믿는 복음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죄뿐만 아니라 죄인도 미워했습니다. 이들에게 정의는 시퍼렇게 살아 있으되 사랑은 없었습니다.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정죄했습니다. 복음은 정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 위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믿으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114쪽 중에서>
맹세하는 바리새인들의 모습 가운데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의 모습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말씀과 율법을 알아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선’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식은 결코 그들의 인생을 지혜롭게 하지 않습니다. “화 있을진저”라는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그들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그렇게 살아가는 그들의 삶 자체가 ‘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4-205쪽 중에서>
지금까지 일곱 번의 질책으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이중성을 경고했는데 이들 이야기를 듣는 ‘너희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너희와 같은 유대인이었듯 너희도 그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가 경험하는 악한 일과 아픔에 대하여 너희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말씀입니다.
신앙에서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 이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누군가의 잘못이 보일 수 있습니다. 말씀과 판단이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판단하면서 우리 자신은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는 교만함을 경계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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